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이런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v9P6TEfi4
가족이 다 같이 버스 한대로 울산에서 포르투갈까지 가는 여정인데..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더라구요. 제 버킷리스트에 적어놓았습니다.
마모 가족님들은 자식과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 생각해 보신적 있으세요?
마모가족님들 생각이 궁금하여 글을 하나 적었습니다. (갑자기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오하이오님 가족이 저렇게 여행하면 아들 셋이 얼마나 든든할까 하는 ^__^)
역시 닉네임답게 세계여행기를 올려주셨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젠가 세계여행님의 가족여행기도 올려주세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
저도 봤는데 중독성있어요. 50여편 결국 며칠만에 다 봤다는. 어려운 여건에서 완주해낸 그 가족들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빼빼가족 이죠? 6-7년 전에 한번 인터넷을 휪쓸고 갔었는데, 티비 방송분이이제서야 유투브에 공개됐나 봅니다. 이제 이 아이들이 다들 이십대 초중반들 이겠네요.
아 이게 최근 일이 아니라 몇년전에 있었던 거군요! 어쩐지 ..!
생고생일거 같아요. ㅋ
맞아요 ㅋㅋ 고생 싫어하시는분들은 못할꺼 같아요
ㅎㅎ역시 여행 좋아하는 마모님들은 유튜브에 뜨는것도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최근에 원방송이 뜨길래 보고 찾아보니 저분들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자세하게 올리셔서 보고 그랬네요
아버지분이 운전 혼자 하시던데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대단한 가족이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여행 후일담도
있어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1701031627108001
아...저는 이런 여행 완전 반대에요.
이런 몇 몇 분들을 건너 건너 아는데,
가장 잘 풀린 케이스가 원래 있던 직장으로 다시 복귀한 케이스 였습니다.
말이 좋아 세계여행이고 여행 작가지 글쎄요.
본인들은 여행이후 300점 이래도, 주위에서 보기에는 그냥 그래요.
물론 제 관점으로 남의 인생을 판단 하는건 잘 못 된 거지만, 제 생각은 아니라는 거지요.
정확이 어떤면에서 반대이신지? 나중에 직장문제때문에요? 별루 크게 얻을게 없다 그런건가요?
멋집니다!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무거운 배낭을 메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 여행을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미국 캐나다 이외의 나라로는
차가 짐이 될거 같아 엄두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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