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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뻘글 꼰대성 볶음밥

정혜원 | 2020.07.05 08:21: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Latte is horse

 

볶음밥의 쌀이 약간 딱딱하면서 기름기가 많지 않은 건조한 느낌으로 기억되는데

 

요새는 좀 과장하면 식용유에 밥을 비빈 느낌입니다

 

추측컨데 전통적인 방식으로 웍을 흔들지 않고 후라이판에서 밥을 슬슬 볶아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웍을 흔드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닐거라서 그려려니 합니다만 옛맛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웍을 흔들어서 공중으로 올라온 볶음밥의 90% 정도만 내어주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faI498plE&app=desktop

 

맨 마지막에 버리는게 나옵니다 아마도 찌꺼기라서 그러나 봅니다

 

 

저보다 선배 세대들은 짬뽕이 빨갛지 않고 우동 국물 같았다고 기억하는데 저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 중국집에 안 매운 짬뽕이 있길래 먹어 보니 해물맛이 살아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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