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데이튼에 있던 GM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그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은 모두 실직자가 됩니다. 몇년후 그 공장을 중국회사가 인수하고 그 실직자들을 다시 대거 채용합니다. 중국과 미국 양측에서 엄청난 기대를 하면서 공장이 가동되지만, 공장은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데....
제가 자동차 업계에 있어서 그런지 너무 흥미있게 봤지만, 다른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올해 아카데미 Best Documentary' 수상작입니다.
이 다큐 보고 제차 유리를 보니 이 회사 제품이더라구요 lol
잼있게 잘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이회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 유리 제조사 중 하나예요 ^^
이게 그 푸야오 유리공장 얘기죠?
아직 못보고 짤로만 봤는데 미국 직원들이 중국가서 문화체험할때 벙찌는게 재밋죠 ㅋㅋ 한국같이 사가도 부르고
오오 역시 체리님은 좋은 것만(?) 추천해주시는 천사 ㅋㅋㅋ
오님 쉿~~ ㅋㅋ
저도 흥미롭게 봤는데 추천해 주시니 반갑네요. 당연히 동네(?) 이야기라 흥미롭기도 했고, 세칭 '오바마 프러덕션'의 첫 작품이란 것에 눈길이 끌렸던 작품이었어요.
맞아요 이거 그동네 이야기죠! 지역사회에서도 큰 이슈였을것 같아요.
이거 잘만들었어요. 초중반 뚱뚱한 손 미국인과 일밖에 모르는 중국인들의 대립과 융합을 다루다 끝나기 몇분전 결국 이렇게 된다... 하면서 마무리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어쩌면 현재의 헤잇크라임도 훨씬 지난뒤엔 의미없는 짓이다 라고 말하는것같기도 하구요.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