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중하순에 뉴욕을 가려하는데 트럼프 유학생 비자 정책으로 승객이 몰려서 그런지 peak 시즌값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왠만하면 국적기 타고 가려고 UR로 포인트 UA로 옮겨 아시아나표 구하려고 했는데 전혀 없네요. 아예 표를 안내놨나 봐요.

 

아시아나 사이트에는 마일리지 좌석이 많이 나오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이제 비지니스석은 마일리지로 못타나봐요. 이코노미좌석만 나오네요..;; (35000)

표시는 매진이라고 되있는데 8, 9월 모두 매진일것 같지는...^^;;;

아마도 전에 비지니스 캐쉬 승객들의 항의가 있었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것 때문에 없앤건가 싶네요.

보니깐 댄공도 프레스티지석이 안나오네요.;

 

아시아나엔 point+cash 이런건 없으니 그럼 MR를 Bonvoy로 보내서 3:1로 아시아나 마일로 전환해 쓰는게 나을까요?

Bonvoy포인트는 그냥 고급호텔 투숙할 때 쓰는게 가장 좋은 가성비겠지요? 3:1은 정말;; MR에서 바로 전환되는 델타.

근데 Aeromexico, 댄공 4만이네요 근데 non-stop은 없네요. 다 아틀란타 들렸다 가는 여정. 역시나 여기도 비지니스는 없구요.

 

ANA는 왕복 티켓 밖에 안된다면서요.

 

어느게 제일 나을까요?

보유 마일리지 (아시아나: 30884, 댄공: 13366)

1. UR -> UA 항공을 탄다. 35k

2. MR -> MB -> 댄공 or 아시아나 (3:1) 35k (근데 이건 보너스 탈라면 최소 6만포인트 옮겨서 25000 만들어야 하니 좀 거시기)

3. Delta는 4만에 1 stop이지만 MR을 1:1로 옮길 수 있음.

4. cash로 산다. 댄공 \ 1,391,300, 아시 \ 1,101,900

 

어느게 나을지 혹은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 마적단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