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해서 401k 어카운트를 fidelity로 새로 세팅했는데요..(롤오버해야되는데 귀찮..)
이전회사도 그렇고 궁금한게..401k 맥스가 있는데(pre tax $19,500), fidelity에서는 payroll deduction %로 설정하잖아요?
그럼 max를 채우면 payroll 시스템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더 이상 contribution을 안하는건가요?
아니면 contribution은 그대로되고 뭔가 또 tax return에서 처리해야하는지..?
이전회사는 그냥 payroll 계산해서 max 바로 아래일 정도로 선택해놨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payroll에서 하는건지 fidelity에서 하는 건지 잘 모르지만 자동으로 멈춥니다. 이직할때 payroll department에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deduction 한 액수 알려주면 새 회사에서도 알아서 max out 되면 멈출겁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계산할거 없이 max 넘게만 설정해놓으면 되겠네요..
사내 사이트에 올해 남은 contribution이 자동으로 나오는거보니 max 계산하는건 알아서 하는거 같긴 했어요 ㅎㅎ
보통 payroll에서 스탑을 시키는데, 또 제 경우도 그렇고 401k employer matching도 per paycheck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max를 넘는 페이스로 너무 일찍 넣어버리면 손해보기도 해요. 가령 11월까지 max out해서 12월 봉급에서는 아무 것도 못 넣는데, 그럼 12월에 받을 수 있는 matching contribution도 없는거죠.
이건 회사마다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니 우린 맥스 넘어서 제 페이첵에서 더 이상 안나가더라도, 회사 매칭은 계속 나오더라고요.본인 회사 401K 혹은 403B 규정을 찾아서 확인해보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회사 매칭 방법이 각 회사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우린 샐러리의 8% 매칭해주고 있어요.
셀러리 8% 매칭 좋네요! 부럽요
아 저희회사 매칭은 그냥 IRS limit의 50%라..올해는 limit이 $19500이니 matching은 $9750이거든요. paycheck이랑은 관계없이 그냥 해주구요.
사내에 물어보니 연초에 limit 다 채워버리는 사람이 많은듯
저랑 같은 회사일 듯 싶네요. 저도 그냥 연초에 보너스 나올 때 다 채우고 바로 회사매칭도 받아버리니 오히려 그걸로 투자되어서 좋은 거 같더라구요. 물론 주가가 내려가면 좀 손해인 거 같기도 하구요.
최근에 이직하셨다고 해서 첨언하자면, 올해 이직하셨고 예전 회사 401k에 올해도 불입하셨다면, 현재 회사에서 예전 회사 401k 불입까지 자동적으로 인식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하면 19.5k를 많이 넘으실 수 있어요.
그럴 경우 나중에 excess contribution을 다시 돌려받아야할텐데, 잘 계산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헛 그렇군요 사내 사이트에 remaining 401k balance가 제대로 나오길래 별 걱정은 안했는데..payroll팀에 한번 물어보는게 나을듯..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너무 믿지 마시고 잘 계산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최근 이직을 해서 %로 세팅하여 놓기가 애매하시면, 금액으로 설정하는 옵션이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에는 금액으로 설정은 없더라구요 ㅜ 갠적으로 계산을 해봐야할듯
after tax contribution 옵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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