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요즘 정말 다이내믹 한 시간이네요
니콜라는 글쎄 아직 실체는 없는거 같은데...올랐다 내렸다 장난아니네요..
지금 55정도 하던데,
지금 사는것도 늦이 않았을까요? 요즘 니콜라 영상 유트브서 많이 찾아보는데 부정적인 내용이 좀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번 떨어지면 쭉쭉 떨어져서 무섭기도 하고..ㅠㅠ
니콜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소차가 과연 희망이 있을까요?
이런 회사는 아주 잘될 가능성도 있지만 폭삭 망할 가능성도 있죠. 지금시점에선 어느쪽이 될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요.
이런 리스키한 주식에는 절대 몰빵하지 마시고요. 굳이 투자 하신다면 포트폴리오의 일정 비율 (예를들면 5%) 이내로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맞아요 그래야 겠어요..사실 니콜라 절대 단타 할 생각이 없었느데...좋은 마음으로 샀다가 너무 왔다갔다 마니해서...사실 무서워서 팔았거든요...근데 미련이 남아서 관망중계속 내리더라구요...게다가 관심있어서 유트브서 좀 찾아보니...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고민 했습니다..밍키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은 잘 모르지만, 주식은 남이 알려준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똑같이 알려주더라도 구입하는 시점, 파는 시점에 따라서 이익/손해가 갈리기도 하니까요.
사고는 싶은데 잘 모르실 때는 그냥 버리는 돈 수준으로 몇개만 집어넣으시면 되는거고,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좀 더 넣는거죠.
저는 주식을 아무리 해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제가 아는 주식 위주 (대부분 테크 ㅠㅠ) 로 몇개만 하면서 공부 중이네요. 다행이도 장이 좋아서 아직은 수익이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조금씩 정리도 하고 있습니다.
니콜라 주식을 알려면 수소차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죠? 우리 수소차 이야기나 해보죠 ㅎㅎ
그런데 지금처럼 환경조약들 탈퇴하는 미국의 행보와 유가가 마이너스가 되는 행보가 지속되면 수소차 뿐 아니라 전기차도 미국에서 희망이 있을까요?
수소차 그거 실행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다고 하던데..그럴만한 큰 자금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근데 결국은 한 10년후쯤이면 모두 전기차 수소차 다닐것 같기도 하고요..
버려도 될만한 돈..그냥 조금만 사서 묵혀두렵니다.
요즘 마켓은 도박판 입니다.
도박 한다 생각 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냥 돈넣고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mm들이 회사들 돌아 가면서 먹고 터는
경향도 보이구요.
기도만이 답!
테슬라 불과 3년전만해도 부정적인 영상이나 견해가 많았었어요.. 단타가 아닌이상 신사업쪽 투자는 본인이 공부해서 신념이 생겼을때 롱으로 베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중간에 안털리거든요 ㅎㅎ 다수가 부정적일때 주식이 저가이니 본의의 믿음만 있으면 주워담기 좋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거운 짐 싣고 장거리를 달리는 트럭쪽은 수소가 지배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간단히 효율이 더 큽니다. 미국 트럭이 800B시장인데 어마어마 하죠
매수 판단이 안 서서 남한테 물어봐야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발 안 담그시는 게 맞습니다.
수소차는 전기차 + 수소 전지 죠?
니콜라는 전기차를 잘만드나요, 수소전지를 잘만드나요?
니콜라는 완성차업체니깐 제 생각엔 전체적인 전기차를 조립할것 같고 수소 탱크나 전기 발생장치, 모터등은 티어1에서 납품받지 않을까요?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파시고 뒷면이 나오면 사세요. 전문가와 별 차이 없습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 폭풍같이 올랐기도했고요. 덜어지면서 조정 받을때도 되었기도 하구요... 게다가 거의 정점에서 CEO가 주식 처분한게 알려지는 바람에 더욱 폭락세가 지속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좀더 시간지나면 다 회복될거라는게 어줍잖은 제 예상입니다... 전기 -수소차 쪽은 주식시장이 흥하는 동안은 그래도 타 종목에 비해선 훨씬 성장세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전 워크호스를 유심히 보고있는데 조만간 USPS 차세대트럭 선정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기대가되네요...
저번처럼 40대초반이면 살 생각있어요 ^^
딴 이야기 인데요...
COVID-19 초창기에 회사 동료들과 잡담하다가..
novavax 회사 주식을 사느니 마느니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보니...ㅠㅠ
시간을 돌리수 없지만 돌릴수만 있다면
보너스를 여기에 몰빵할껄...
남편이 이걸 샀어요...주식에 주짜도 모르는 사람이....11불일때 사서 10배가 넘었네요...근데 언제 팔지를 몰라서 일단 내돈이 아니려니 생각합니다..거기다 traditional IRA있는돈을 가지고 해서리 이거 영 진짜 돈 같은 느낌이 들지 않네요...
남편분이 현명하시네요...^^
저도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데...전 사지 않았어요..ㅠㅠ
그냥 옆에 동료 말을 듣고 샀어야 했는데..
그런데 tranitional IRA (처음 직장 403b를 rollover해서 만든 구좌가 하나 있는데)에 있는 돈을 가지고 직접 투자도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런 글이...
제가 nvax를 올해 1월달에 $8 좀 넘게 사서 정확히 2/11일에 $7.05/share에 죄다 팔았습니다 ㅠ COVID-19가 중국, 한국 퍼지는거 보고 들어갔구요. 당시에는 계속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손절하고 팔았는데 지금 이 글 쓰는 시점에 $142/share네요. 제가 본 것 중에서 단기간에 제일 많이 오른 주식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니주식을 제외하고는) ㅠㅠ 그냥 제 주식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해야죠 뭐 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장중에 7프로, 그후에 장외 주식에서만 20프로가 빠졌네요. 곧 IPO 가격으로 돌아올듯 합니다.
한 리서치회사에서 니콜라는 주작이다라고 선전포고.
니콜라는 공매도 작전세력이 낀 주작이다라고 반론
아. 테라노스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니콜라가, "난 자가동력으로 차가 움직였다고 말한적 없다"라고 스스로를 변호하는 용기에 감탄했었습니다.
이 회사는 끝난거 같습니다.
뭔가 있는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없었네요.
이 CEO도 나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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