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열고 꽤 쏠쏠히 뽑아먹었는데,
이번부터는 시티골드로 350불 내던 연회비가 495불로 오른데다가, 이런저런 베네핏 감소로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그래도 오래된 카드 축에 속해서 다운그레이드를 하려는데, 그 전에 마모님들께 검사받으려구요 ㅎㅎ
2015 4월에 열어 쭉 가지고 있었고, 2016 1월에 프리미어 열고 2018 1월에 코스코로 다운그레이드를 했으니 24개월 룰에는 안 걸리는데,
다운하기 전에 프리미어를 다시 열고 6만을 받을까 하는데, 그 경우에 6만이 다 들어오는 걸 보고 다운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늘 승인받고 내일 프레스티지는 다운해도 되는지...
그게 아리송해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또 더불어 한 가지는... 7월 초에 알래스카 비즈니스 카드를 어플라이 했는데 리젝 레터를 받았어요. 뭐 이유는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고 we are unable to approve your application for an unsecured account 라고 하면서 secured card 만들라는 뻘소리...
1 800 732 9194로 비즈카드 department로 연결은 되었는데, 한 20분 대기하다가 이용자가 많아서 몇시간 걸린다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네요.
벌써 두번이나 통화에 실패해서 이건 그냥 버릴까 하는데 (그러면 무려 5년만의 첫 리젝이네요!!! 물론 다른 리젝도 있었지만 모두 리컨 성공해서...)
요새 비즈카드 만들기가 어려운 가 봅니다. 한동안 개인카드만 쳐다봐야겠어요!!
저는 연회비 없는 Citi Rewards+ 로 다운 했습니다. TYP 는 그대로 유지 되구요. 제가 전에 한번 똑같은 고민으로 게시판에 글 올렸다가 결국 Citi Rewards+ 로 변경했어요. 프리미어 열고 할까 고민 하다가 포인트 모아봐야 쓸일도 없고 그냥 느긋하게 모으려고요. Citi 는 닫는 시점부터 또 시계가 돌아가긴 하는데 먼저 열고 다른 카드를 바로 닫으면 어찌 될지는 모르겠는데 권하고싶지 않네요 왠지.
생각해보니 계륵같은 TYP인데... 그렇네요 뭐하러 risk를 감수하면서 열 생각을 하는지... ㅎㅎㅎ 네 저도 느긋하게 해야겠습니다 ^^
저번달에, 씨티 프리스티지 리탠션 오퍼 $250 크레딧 (spending $5,000)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도 2015 년 부터 가지고 있던 카드입니다.
씨티가 리탠션 부서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처음에, 다른 일로 그냥 카드 뒤로 전화 해서, 상담원이랑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회비 청구 됬는데, 무슨 오퍼 없니 하고 물었더니,
기달리라 하더니, 다른 부서로 연결 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거기 직원이 밀당도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오퍼 줄태니 닫지 말라고 해서, 물었습니다.
제첫 프리미엄 카드였어요
Admiral club 출입 혜택 없어지면서 닫았던 추억의 프리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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