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연세 많은 분이 지점으로 그것도 한국 펀드 상품 투자를 위해 투자하시느니 저축은행에 2퍼센트 받고 넣어두는게 낫습니다. 한국은 장기투자가 불가능하고 (지수 및 종목들 가격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점 수수료 내고나면 원금 까먹습니다. 

저 오년 넘었는데

인덱스 펀드 마이너스 입니다

한국 증권 시장은 미국처럼 적당한 수익을 올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나 나이 많으신 경우라면 저축은행 예금 같은게 나을겁니다. 괜히 펀드매니저나 은행직원이 말도안되는 ELS나 DLS같은 파생상품 파는데 탈 많이 납니다. 

미국은 주식, 한국은 부동산이죠

자세한건 모르고요.. 그냥 지나가면서 한마디요..

요즘 한국에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가 엄청 활발하게 이제 한국도 부동산이 아니고 주식이 미래다라고 많이 알리고 다니시던데.. 알리고 다니시는게 괜찮아서 관련된 영상 많이 보고 공감도 많이 했습니다. 혹시 증권회사나 펀드 관심있으시면 이분 영상 몇개 한번 봐보시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KODEX 200?

저는 미국도 한국도 잘은 모르는데 도움이될까 글씁니다. 한국서사회생활시작할때 한국우량주에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 들었었어요. 신한은행에서 판매하였고 운용사는 정확히기억이안납니다. 미국와서 완전히 잊고살다가 한국가서 확인했는데 40%이상 올라있었습니다. 돈을 완전히 잊고 오래두실거라면 (최소 7년이상) 한국우량주투자하는 상품 거치식 들어놓으셔도 괜찮지않을까싶어요.  요즘 한국에서 이엘에스니 디엘에스니 위험성높은걸어르신들께 억지로판매하는것같던데 이런것만조심하면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잘모르겠으면 매주 삼전 분할구매하는건 어떠시나요?

그래도 아직까진 주식시장에선 삼전불패아닐까요? 

예전에 지나가는말로 한국 조세수입의 10%를 삼전이 담당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설사 언젠가 기업이 휘청거리더라도 공적자금이 투입될만한 기업같아 보여서

주식 잘 모를땐 그냥 삼전 분할매입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 동생이 주식 물어보는데, 비슷한 논리로 추천했어요. 

어차피 개인이 기관이나 외인과 경쟁서 이기기 힘들고,

장기+분할매입 그나마 이 조합이 안전해 보여서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 자산운용사에서 S&P500, NASDAQ을 추종하는 ETF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에서 하는 Tiger S&P500 등등

차이가 있다면 환헷지 여부, 그리고 국내주식에서는 부과하지 않는 수익에 세금 부과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