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토목을 전공한 저로선 답이 안나와 이렇게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제 친누나가 관광경영을 전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찌어찌하다 보니 Education Journal에 Journal Paper를 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희 누나도 비지니스 전공이라 교육학쪽에는 많은 지식이 없는데 연구주제가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학생들의 현장실습 관련된 내용이라 (대충 그런 내용인것 같아요 ㅠㅠ) Education Journal에 내고싶어 하는데 어디다 어떻게 페이퍼를 내야할지 막막해서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전 공돌인데 말이죠....차마 거절은 못하고 알아는 보는데 도저히 제가 알아보는건 못찾겠고 요 사이트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ㅠㅠ

https://www.scimagojr.com/journalrank.php?category=3304&area=3300&year=2012&type=j&page=3&total_size=978

그리고 예전학교의 School of Education 사이트에서 교수들의 연구분야를 대충 보고 교수님들 개인 웹사이트에서 어디에 논문을 냈는지 정도 보고 있는데....도저희 제 전공이 아니라 답이 안나와 회원님들께 질문드립니다. 마모 회원님들은 모르는게 없으시니까...도와주세요~~ 

저희 누나와 공동저자인 분이 궁금해 하시는건 어느나라의 어느저널지에 페이퍼를 내야 좋은가입니다. 저도 예전에 페이퍼를 낼때 저희 지도교수님이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Faculty나 Research분야로 가고싶어하는 친구들은 좀 수준이 있는 SCI급의 수준 높은?? 저널지에 논문을 내게 하셨고...남을 가르치거나 연구업적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 저에겐 ㅎㅎㅎ 리뷰가 빡세지 않으면서 퍼블리시하기 수월하면서도 나름 SCI급의 저널지에 페이퍼를 내게하셨거든요..

제가 현재 찾고있는 정보가 제가 페이퍼를 냈던것처럼 너무 리뷰가 힘들지않은 저널지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두분다 학교에서 강의도 하시면서 회사도 다니시고 비지니스도 하시는 분들이라 리뷰가 많이 힘든 곳은 자신이 없어하시네요. 두분다 국내저널지 위주로만 페이퍼를 내신 경험이 있으시고 해외 컨퍼런스 페이퍼 정도만 다니셔서 외국저널지에 페이퍼를 서브밋하시는건 처음이라 하십니다. 그런 두분이 최근 몇달사이에 무슨 바람이 불었나 연구에 엄청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고 저에게 외국 저널페이퍼도 구해달라고 하시더니 이번에 나름 괜찮은 연구결과가 나왔나 해외 저널지에 페이퍼를 내고 싶어하네요. 혹시 그런 저널지가 있을까요? 이런 질문은 원래 아름아름 지도교수와 선후배들끼리 정보공유로 얻는건데...참....질문드리기도 좀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