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일이 있어서 체이스 지점에 가서 확인 한 내용인데..
체이스는 고객 유치를 위해서 직원들에게 권한들이 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좌에 돈을 좀 많이 넣어두시는 고객들은 무신 스페셜 고객으로 우대해서 이런 저런 혜택을 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 금액이 얼마인지는 안 물어 받네요...제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제가 원래 사람들하고 잘 친해지는 스타일이라서..저희 집 근처 직원들하고 좀 친합니다..ㅎㅎㅎ
여기 아주 착한 한국 직원도 있구요...이 친구를 가르키는 비지니스 구좌 전문 직원이 있는데..
(한국 직원의 사부 )
경험이 많아서 제가 한마디만 딱 하면 다 알아서 척척 해줍니다..
일전에는 제가 카드 하나 만들려고 하니까...
지금 만들면 리젝 나니까 서너달 후에 만들자고 충고도 해줬구요...
혹시 계좌 만드실분들은 저희집 근처로 오세요...
제가 물어 보니까 , 제 친구들이나 제가 소개 한 사람들은 계좌 만들때 주는 혜택 $150 이나 $200짜리 오퍼 안 받았어도
자기가 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저번에 날뚱이님도 계좌 만드신다고 하시길래,.
제가 미리 확인 차원에서 물어보고 해주기로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ㅎㅎㅎ)
크레딧이 좀 약하거나 없으신분도 방법을 찾아주겠다고 하던데요...
괜히 무슨 광고 하는것도 아니고 여기 그 지점 전화 번호 나 특정한 분 전화 번호 올리면 광고 하는것 같아서리,..
그분들 전화 번호는 올리지 않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쪽지등으로 저한테 연락 주세요...한국 직원이라서 한국어도 가능하구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엘에이 남쪽 오렌지 카운티 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서리...
뭐 저희 집 근처 은행을 이용하시라는 얘기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런걸로 그 사람들 배 채워줘야 할 이유도 없구요...
하지만 가까운 체이스 은행 직원들과 좀 친해지시는것도 여러가지로 아주 좋을거 같아서
글 적는것입니다...
체이스 같은 경우는 크래딧이 좀 약하신분들은 인터넷에 신청전에 가까운 지점에서
먼저 상의 한번 해보시는것이 어쩌면 더 좋을것도 같습니다...
만남usa님 말씀처럼 체이스 직원들에게 고객유치를 위한 권한을줌과 동시에 Banker들에게 커미션이 있습니다..^^ 체킹이나 세이빙 어카운트를 오픈해도, 크레딧카드를 오픈해도 일정%의 커미션을 주기때문입니다..(하지만 모른척하세요.. ^^) 새로 오픈하는 지점의 체이스가 근처에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새 고객 유치에 혈안이 되어있는지라, 새로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고객을 굉장히 중요시 하거든요.. 브랜치 매니저까지와서 인사합니다.. ㅋㅋ 저는 개인어카운트를 담당해주는 직원하나, 비즈어카운트를 담당해주는 직원하나 이렇게 친합니다.. 특히 비즈쪽 직원은 체이스에서만 7년차 small business specialist라 정말 어시스트 잘해줍니다.. ^^
만남님 저요 스팬딩 2000에 70000좀 알아 봐주세요 ㅎㅎㅎ
넝담입니다
이거 퍼블릭 오퍼로 바꿔달라고 힘 좀 써 주세요.
ㅎㅎㅎ 만남님~ 저도 만남님 덕에 150불 잘 받아먹었지요^^ 저도 체이스 어카운트 텄는데, 확실히 직원들을 직접 보니 더 친절히 해 주는 거 같아요~ 저는 직원과 의논해서 리젝 먹은지 얼마 안 된터라 2달쯤 후에 체이스 카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느끼는거지만...체이스 이넘들이 미국 전체 은행을 먹으려는지
엄청 친절 하긴 하더군요...
체이스가 전반적으로 그렇군요. 저도 지점 들렀다가 너무 친절해서 깜딱~ 놀랐었는데요.
카드리컨 전화해도 (최종 리젝 먹더라도 .... 헐~) 체이스가 젤 기분이 좋아요.
ㅎㅎ 공짜로 생기는 돈인데 150불이어도 감지덕지입니다. 마모 많이 한다고(사실은 인터넷 많이 한다고) 눈치주던 남편이 150불 받았다니까 갑자기 막 칭찬을 ㅋㅋ 다 만남님 덕분입니다^^
뭔 칭찬을 이렇게 과하게...ㅎㅎㅎ
쑥스럽습니다...그냥 놀고 있던 쿠폰 하나 드린걸....그것도 최고 좋은것도 아니고 보통인걸로ㅎㅎㅎ
은행에게 있어 좋은 고객이란...
1. 엄청난 금액의 세이빙/CD 어카운트가 있다
2. 론 (모기지/오토)이 있다.
3. 많지는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DD로 들어온다.
물론, 셋 다 동시에 만족하면 최고지만... 하나만 보면 뭘까요??
DD는 받은 거 하나도 없어요.
1. 엄청난 금액의 세이빙/CD 어카운트가 있다
2. 론 (모기지/오토)이 있다.
3. 많지는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DD로 들어온다
세게 다 해당 사항이 없는 전 뭘까요?
불량 고객....ㅎㅎㅎ 이건 아니지요??
카드를 사용하니까 일반 고객,,,
사족을 붙히자면,, 체이스는 여러 장점과 베너핏이 많은만큼 조금은 까다로운 기준도 있는거 같습니다..(크레딧 히스토리와 여러조건을 두루 갖추었다고 생각해도 카드 리젝먹는 사례가 종종..)
아는 친구가 하나 JP Morgan chase에 다니는데 1년전에 사프카드 리젝 먹었다네요.. ㅎㅎㅎㅎ 나중에는 신청해서 받았답니다.. (뭐 직원혜택 이런것도 없나? ㅋ)
티라미슈님 뭘 하시면 $350을 뽑아 먹을수 있나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0쿠폰이 최고로 알고 있는데...
알려주시면 제가 먼저 확인한 다음
또 우리 마적단분들에게 쫙 알려서 우리 모두 다 받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뭐 뭐를 하는 조건으로 $350을 받으셨는지요??? 알려주세요
울동네 체이스는 그리 친절하지는 않은것 같네요......제가 자주 가서 눈도장을 찍으면 괜찮을런지.....ㅎㅎㅎ 혹시 궁금한거 있음 물어볼수도 있겠네요...한국분이시니....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미리 감사해요~
흠... 바로 집에서 오분 거리에 지점이 있긴 하고. 친절하긴 한데요.
저도 체킹 어카운트 열 때 자기 명함 주고, 상세히 상담해주고, 영어가 약하니 대신 전화로 뭐도 해주고 했는데요.
리젝 당할 카드를 Approve 할 만한 권한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지난 번 다른 분께서 쓰신 글 보니, 은행을 찾아가면 apply를 도와주고 보내주고 하는데, 결국 지점에 있는 사람이 approve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건 비밀 사항이니까 일반인들에게는 안 가르켜주겠지요...
하지만 이 사람이 되겠다 안되겠다 또는 좀 약한데 지점에서 중요 고객으로 유치할 예정이니까 좀 해주라
뭐 이런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 예로 근래에 지점에서 하신분들은 인터넷에서 하신것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시는것 같습니다..
주로 크래딧이 약하신분들...
물론 현재 정확한 자료도 근거도 없습니다만...
현재 마모에 올라오는 글을 봐도 그런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근처 직원이 우신 스페샬 고객이면 그런 특혜를 줄수 있다는 뉘앙스를 저에게 풍기더군요...
아예 안되는 사람을 되게 할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다음달 이나 서너달 정도 후에는 어프로블이 날수 있는 사람 정도는 좀 땡겨서 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직원도 아니고 설사 직원이라 해도 이런 공개 석상에 대 놓고 내가 해줄수 있다 이렇게 말할수는 없겠지요
아하... 그렇군요.
흠. 저도 사실 ITIN 밖에 없는 아내의 첫 카드로 (어찌보면 실수였는데) Chase Hyatt을 신청했다가 얼마전에 리젝 메일을 받아서, 글 보고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한번 지점에 가져가서 다시 물어볼까... ㅎㅎ 싶네요.
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2년전에 연 체킹이 있는데 혹시 만남님과 동행하면 받을 수 있나요??
제가 무신 힘이 있겠습니까만은 뭐 필요하시면 저희 동네 오시는데
시간이 맞다면 제가 못따라 갈것은 없겠지요... 차 도 같이 한잔 하시고..
그런데 어느 동네 사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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