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원문
https://www.cnn.com/2020/07/25/us/arizona-state-professor-junseok-chae-murder/index.html
학교 게시글
https://ecee.engineering.asu.edu/2020/07/in-memoriam-junseok-chae/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재직 하셨던 한인 교수님이 3월 25일에 2명의 10대들에게 차량을 강도 당하는 도중에 살해 당해 dumpster에 버려졌고 landfill에서 발견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사실이기는 하나 뉴스도 아닐뿐더러 (한달전 뉴스) 이 사이트에 맞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어줍잖게 글을 올렸네요. 시사나 뉴스에 해당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이트들에서 한참전에 많이 돌아다니는것을 본글이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좀 지난 뉴스인건 그렇다치더라도, 마모에 맞는글, 안맞는글은 또 뭔가요..
+1 마모에 왜 안 맞는 글인지 설명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 조금 공격적이신 듯 합니다. 뭐 검열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달전 뉴스도 뉴스죠.
아리조나 주립대에서 심지어 같은 학과에서 2년전 졸업한 저로써는 충격적인 사실인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전에 봤던 뉴스에는 와이프 분께서 용의자로 지목되었었던것 같은데, 전에 저는 그 뉴스를 봤던거 같아요..
범인들을 잡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허걱.. 저는 학교 다닐때 와이프분도 식당에서 뵌적 있는데..
정말 가슴 아픈 일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 뉴스를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정확한 살해동기는 밝혀졌는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 suspects admitted that they were actually going to rob him and they said a struggle ensued and then obviously he was murdered,” Maricopa County Sheriff’s Sgt. Joaquin Enriquez told Oxygen.com. 요렇게 나오네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미국까지 와서 공부하사고 교수되기까지 노력 많이 하셨을텐데...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기에는 아까운 나이와 남은 가족들 평생 아픔에 저도 마음속에 아픔이 있네요.
다만 이제는 명복을 빌며 적절한 법의 심판과 남겨진 가족이 삶가운데 조금이라도 아픔가운데 평안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이미 접했던 소식이긴 한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pandamic 와중에 두달간 쓰레기장을 뒤져서 찾아준건 일하신분들 노력이 참 감사합니다.
만약에 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살해한 후에 피해자의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으면 과연 잡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범인들이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범죄가 일어난 장소도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전 이 기사를 보고 떠올렸던 게 미국에서 차 타고 여행 중 길에서 여자가 도움을 청하면 무시해야되는지 P2와 의논했습니다.
미망인은 귀국하신다고 알려졌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건너서 아는 분이었어요...너무나 안타까워요.. 와이프분도 갑자기 귀국하셔서 다른 분들이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랬었대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직도 정확한 정황이 안 밝혀졌는데 다 알려지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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