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ti thank you point 64k로 델타원을 끊고 싶어 버진 아틀락틱 보너스 마일 이벤트가 생기기만을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다음달이면 카드 연회비를 내야할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보너스 마일 (ex. 30%)이벤트가 안생겼는데요.
연회비 95불 (citi premier)을 내고, 12월이라도 보너스 마일 이벤트가 생길 것을 기다려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상품권으로 바꾸고 카드는 다운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카드를 잘 안써서, 연회비 리텐션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버진이 망하기 직전이라는데요....있던 버진 마일 힐튼으로 돌리신분들도 있고요 ㅎ
5월에 마일모아님이 어렵단 글 쓰신걸 봤는데.. 어찌어찌 버티고들 또 이렇게 그냥 가는건 아닌가 싶어서ㅜㅜ 흑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 글 보고 생각나서 싸이트 들어갔더니 멤버쉽 피가 붙었더라고요. 혹시하는 마음으로 전화해 보니 처음 사람은 자다 일어났는지 중얼중얼 말도 제대로 안해서 다른사람으로 돌리라 하고 그 사람이랑 이런저런 상담을 하다가 나 retention offer 정말 안될까?했더니 그 사람이 너 close한다 하고 리텐션 부서로 돌려줄께하더니 리텐션 부서에서 3개월동안 매달 $1000 이상 쓰면 $95 돌려주고 매달 1000포인트인가(요 부분 제대로 안들음) 준다고 해서 덥석 물었어요. 전 Citi로 요고저거 많이 뽑아먹어서 너무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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