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아이들이랑 래프팅(Delaware river rafting)하고 왔습니다

Monica | 2020.08.21 16:46: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코비드라 어디 가는것도 신경이 쓰이는데 오늘 래프팅 다녀왔습니다.  Delaware river rafting인데 뉴욕과 펜실베니아를 같이 가르면서 뉴욕 뉴저지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려서 아이들이랑 당일치기 좋은거 같아요.  처음엔 캠핑을 할까 생각하다 살거도 너무 많고 머리아파 그냥 갔는데 오늘처럼 날씨 좋은날 가니 너무 너무 좋았어요.  물이 잔잔해서 초보, 아이들 다 가능하고 중간 중간에 여러곳에서 내려서 쉬면서 물놀이도 할수있고 싸가지고 간 점심 간식도 먹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래프팅이 다른사람들이랑 서로 멀리 할수있어 좋은데 다 하고 스쿨버스에 15분정도 다시 파킹한곳으로 가야할때 마스크를 끼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타야하는점은 있습니다.   다들 멀찍 앉아서 괜찮았습니다.

워터슈즈랑 수영복, 스낵, 물, 점심, 마스크, 물 안들어가는 플라스틱 쿨러 꼭 필요하고요.  모자, 선글라스도 있음 더 좋겠죠.  너무 더운날보단 70도 후반 80도 초 날씨때 가니까 딱 좋은거 같았어요.  저흰 집에서 아침먹고 한 12시에정도에 도착해서 5시인가까지 탄거 같아요.  오후 6시까지는 도착하셔야 하고요.

 

물론 white water rafting 같은건 기대 하심 안되고요.  콜로라도 가서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저흰 여기 갔는데 2군데 더 있는거 같았고 가격 서비스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https://indianheadcanoes.com/

댓글 [9]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2]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