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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발느린 늬우스 - Don't Stop MileMoa!

shilph | 2020.08.21 20:57: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웰컴 투 금모닝 'ㅁ'!!! 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주식 보는데 왜 이리 떨어지는거야 ㅠㅠ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ㅁ'!!! 오늘도 아침부터 숙제를...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벌레 (버그) 잡고 벌레 잡다가 거미도 잡고 벌레도 잡은 한 주 네요 ㅎㅎㅎㅎ 근데 언제나 그렇듯이 별로 일한 티는 안나요 ㅋㅋㅋ 결론적으로는 뒤돌아보면 난 뭐한건가 싶...

뭐, 이렇게 벌레를 잡는 것은 저 뿐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전히 항공사와 호텔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시국이라는 벌레 잡기와 벌레 되기에 여념이 없으니까요.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이 줄어들면서 항공사도 다양한 방법을 새롭게 쓰고 있으니까요. 콴타스에서는 비지니스석 어매니티 판매를, 싱가폴 항공은 파트너에 마일좌석을 풀지 않는 방법을, 알라스카는 여행 크레딧을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방법, 버진 아틀란틱은 마일리지 발권에도 EQM을 제공하는 것으로 벌레를 잡으려고 한다면, AA 는 돈을 안주면 취항 노선을 줄이겠다고 바퀴벌레 수준의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 협박을 하고 있네요. 에혀... ㅁㅊㄴ...

 

그러면 이번 한 주 동안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는지, 어떤 할인이 있는지, 어떤 좋은 프로모션을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채널 고정, 아니 브라우져 고정 'ㅁ'!!!! 아, 댓글 쓰느라 이미 밑에 갔다가 오셨다고요?ㅇㅁㅇ??

 

 

 

LATAM, 엘리트 등급의 원월드와 델타 혜택 변경 발표

LATAM 에서 새로운 엘리트 등급이 원둴드나 델타를 이용할 경우 받는 혜택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LATAM 골드 멤버는 8월 7일부터 좌석 선정, 우선 체크인,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을, 골드 플러스는 골드 혜택에 추가로 우선 탑승이, 플래티넘 이상 등급은 거기에 추가 수하물, 라운지 입장 혜택이 추가 된다고 하네요. 파트너 항공사의 경우, 9월 한달간 골드/골드+는 추가 15% 마일 적립이, 플레티넘 이상은 추가 30% 적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10월 부터는 엘리트 등급이 원월드 이용시 기존의 우선 체크인, 우선 탑승, 추가 수하물, 수하물 우선 처리, 좌석 선정,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이 없어질 것이라고 하고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 LATAM 등급이 없기는 하겠지만, 혹시라도 있으신 분들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엘리트 등급이 LATAM 이용시 혜택 발표

LATAM 에 이어서 델타도 엘리트 등급 멤버가 LATAM 이용시 적용되는 혜택에 대해 밝혔습니다. 델타 실버 등급은 무료 좌석 지정, 우선 탑승, 선호 좌석 선택, 우선 체크인을, 골드 이상 등급은 실버 등급 혜택에 추가 수하물 허가, 수하물 우선 제공, TSA, 라운지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괜찮아 보입니다. 아쉬운건 무료 수화물 혜택은 없다는 점이네요. 일반적으로 항공사 등급의 최고 혜택은 수하물 무료라고 보니까요. 물론 그런 등급이 전혀 없는 저는 싸우스웨스트나 카드로 해당 혜택을 주는 항공사를 선호하지만요. 부럽다...
* 출처: Loyalty Lobby
 

일부 알라스카 항공 멤버, 크레딧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는 옵션을 받아

타겟이기는 한데 일부 알라스카 항공 멤버 중에서 월렛 펀드 (알라스카 항공 크레딧) 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에 대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플라이어톡에 나온 한 예를 보자면, 월렛 펀드를 마일리지로 1센트당 1마일 정도로 바꾸거나, 2021년 중순까지 사용 불가능한 조건으로 50% 추가 비용을 더 주는 바우쳐로 바꾸거나, EQM 으로 바꾸는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딜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특히 알라스카 마일리지는 가치가 높지만 메리엇 포인트 외에는 다른 포인트로 전환이 불가능한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마일리지를 "구매" 할 수 있다면 그건 엄청난 것이니까요. 반대로 EQM 을 모아서 등급을 구입하는 것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일테고요. 아마도 알라스카 항공에서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알라스카 항공이 마음 바꾸기 전에 빨리 하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 추천: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킴튼 소셜 패스워드가 다시 돌아왔네요. 이번 패스워드는 ROAD TRIP 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킴튼에 묵으실 일이 있으시면 체크인 하실 때 "로드트립" 을 크게 외쳐주세요 'ㅁ'!!! 소리 벗고 팬티 질러 'ㅁ'!!!! 살짝 이야기 해주세요 (Loyalty Lobby)
 
에티하드는 8월 27일까지 예약 후 내년 5월 31일까지 탑승하는 마일리지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OpenSeats 좌석은 할인이 안되며, 만약 일정 변경시 할인 받은 금액을 적용받지 못하고 차액을 마일리지로 내야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하야트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하야트에서 파티/이벤트를 할 경우 최대 15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프로모션 코드는 GATHR 로, 총 5천 불 이상 사용시 3만 포인트, 1만 불 이상 사용시 6만 포인트, 2만불 이상 사용시 9만 포인트, 3만불 이상 사용시 12만 포인트, 4만불 이상 사용시 15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용 금액의 10%를 방값, 좀 더 나은 음식/음료, 추가 패키지, 가상 브로드 캐스트 같은 것에 사용하는 옵션 혹은 10% 할인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추가 포인트를 위해서 이런 이벤트를 열 필요는 없겠지만, 이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 같아 보이네요. 특히 결혼식이나 회사 이벤트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럽다... (Loyalty Lobby)
 
콴타스에서 재미난걸 하네요. 케어 패키지 라는 이름의 패키지를 파는데, 비지니스 석의 잠옷, 비지니스 어매니티 키트, Tim Tams 과자 12개, 일등석에서 나오는 아몬드 200그램, 레몬그라스 & 생강차 10개 입니다. 가격은 AUD 20불 (USD 약 18불) 인데, 무려 배송비도 포함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호주내 배송만 된다고 하며, 해외배송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저기는 미국으로 보내주는 배대지 없나... 팀탐도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거참 탐나네 ㅇㅅㅇ;;;; (One Mil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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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2021년 1월 6일까지 1~2명이 여행을 할 경우에는 가운데 좌석을 비우고, 3인 이상 여행을 할 경우 가운데 좌석을 선택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경을 하면서 이코노미 좌석은 기존에 최대 60% 까지 채우는 것을 75% 까지 늘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AA 나 UA 같은 다른 항공사보다 훨씬 낫네요. (One Mile at a Time)
 
AA 망했으면... AA 는 10월 7일 자로 미국 소규모 공항 15곳의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도시들은 DRT, DBQ, FLO, PGV, HTS, JLN, AZO, LCH, HVN, SWF, ROW, SUX, SPI, SWO, IPT 라고 합니다. 문제는 시기입니다. 기존에 정부에서 준 베일아웃의 조건이 9월 말까지 승무원을 해고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끝나자마자 승무원을 줄이고 비행기를 줄이겠다는 것은, 정부에게 돈 달라고 ㅈㄹㅈㄹ 생떼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요. 물론 그 돈은 열심히 일한 사람들의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정부에서 돈을 받을거면 세금 낸 사람들에게 뭔가 바우쳐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실제 승무원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아가면서 말이지요. 그야말로 dog like NOM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욕 나오네...  (View from the Wing)
 
ABC 7 시카고는 8월 14일자로 UA 의 전세계 세일즈 부사장인 Jake Cefolia 가 약 1주일 째 실종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를 본건 8월 6일이라고 하네요. 차는 발견되어서 주변을 수색했지만 아직 실종 상태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무사하길 빌어봅니다. 참고로 지난 수요일 기사가 마지막 기사로 검색이 되는데, 아직 발견되지 않은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현재 싱가폴 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로 싱가폴 항공 노선은 예약 가능하지만,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로 싱가폴 항공 발권은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알라스카 항공 페이지에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 금지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싱가폴 항공을 중단 시켰다고 공지가 뜬다고 하고요. 다행(?)인 것은 요즘 같은 때에 싱가폴 갈 일이 없다는 것이네요.어라?ㅇㅁㅇ??? 저만 그런건 아니죠?ㅇㅁㅇ??? (Loyalty Lobby)
 
홍콩 당국은 2주간 인도 항공 (에어 인디아) 의 출입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유인데, 지난 8월 14일에 인도 항공을 타고 입국한 승객 중 11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 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도에 갔다가 입국을 못하게 된 홍콩 사람이 문제겠네요. 아무튼 이놈의 코로나가 정말 여럿 잡네요. 에혀... 물론 이런 와중에 정신 못 차리고 집회 라는 명목으로 예수님 이름 팔며 장사해서 코로나 단체 감염 시킨 놈도 있으니 뭐... 후우... (Loyalty Lobby)
 
버진 아틀란틱은 9월 1일 부터 마일리지 좌석도 티어 포인트 (멤버쉽 승급을 위한 포인트, EQM) 를 적립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편도 노선당 이코노미는 25 포인트,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50 포인트, 비지니스는 1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버진 실버 등급은 400 포인트, 골드 등급은 1천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버진 아틀란틱 마일은 UR, MR, TYP, COM 모두 변경 가능하니 더 좋은 옵션이 되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제 에어 캐나다 싸이트에서 마일리지 발권시 캐세이 패시픽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호텔 늬우스

래디슨 호텔 그룹은 내년 3월 31일까지 포인트 소멸을 임시 중단하며, 내년 2월로 끝나는 등급을 1년 더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2020년에 숙박으로 얻은 QN 은 2021년으로 롤오버 된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프랑스 신문인 Le Figaro 에서 Accor 가 IHG 와 합병을 생각 중이라는 기사를 냈다고 합니다. 출처는 없지만 Accor 의 보드멤버는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CEO는 합병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하고요. Accor 는 약 5100개 호텔을, IHG 는 약 5900 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합쳐질 경우 약 7300개 호텔을 지닌 메리엇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합병이 될 경우 시너지가 크다고 보는데, Accor 는 유럽에서 IHG 는 미국에서 세력이 더 크기 때문에, 만약 둘이 합쳐져서 로얄티 프로그램이 합쳐지면, 많은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IHG/Accor 호텔을 찾게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 둘의 합병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지만, 합쳐지면 여러모로 유리할 것 같네요. 특히 IHG 숙박권 쓰기 유리해질 듯 합...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포드 자동차에 이어서 BMW/미니도 카드를 출시합니다. US 뱅크에서 발행하는 이 카드는 BMW 마스터카드, BMW Precision 월드 엘리트 마스터 카드, 미니 월드 마스터카드, BMW Motorrad 월드 마스터카드 이렇게 총 네가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혜택은 BMW/미니/BMW 모터래드에서 사용시 최대 x5 적립, 주유소/식당 추가 적립 정도입니다. 그나마 BMW Precision 카드는 매년 70불 딜러쉽 크레딧을 주는데, 문제는 연회비도 99불이라는거죠. 카드 디자인은 참 예쁜데, 그냥 예쁜 쓰레기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만들 이유도 만들 가치도 없어 보이네요. 순전히 새로운 카드가 제법 예뻐서 소개할 뿐인 그런 소식인거죠 뭐;;; 지구야 미안해 ㅠㅠ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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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시티 더블 캐쉬 카드 소지자가 시티 체킹&세이빙 계좌를 열면 최대 1500불의 뱅크 보너스와 더불어 12개월간 시티 더블 캐쉬 카드 사용시 x3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상당히 괜찮은 프로모션인데, 만약 집값 (모기지) 를 플라스틱 + 더블캐쉬로 낼 경우, x3 으로 적립이 되기 때문이지요. 플라스틱이 2.85% 수수료를 떼가는데, 더블캐쉬는 x3 로 TYP 가 적립되기 때문에 최소 0.15% 는 남는 장사입니다. 만약 시티 프리미어 카드까지 있다면, 항공에 1.25 센트로 사용할 수 있고 (이 경우 1000불 당 9불 이익), 만약 1년에 2만불을 모기지로 내서 6만 TYP 를 만들고 이를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기면 델타원을 타고 한국으로 가는 편도 노선을 만들 수도 있고요. 혹시라도 해당 오퍼를 받으신 분은 계산기를 두드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12월 31일까지 일부 아멕스 델타 골드 카드 소지자에게는 식당에서 사용시 x4, 델타에서 사용시 x5 를, 델타 플래티넘/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최대 5만불까지 매 1천불 사용마다 500 MQM 과 500 델타 추가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역시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힐튼 카드 소지자에게 아멕스 오퍼로 12월 8일까지 최대 3만불까지 1천불 사용당 추가 1천 포인트 프로모션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거기에 추가로 5천불 사용시 숙박권을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1천불에 1 포인트 추가해봐야 힐X은 힐X이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0.4% 정도 추가 적립이니까요. 하지만 숙박권의 경우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숙박권은 최소 300불 이상, 평균 400~500불 정도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숙박권을 주는 아멕스 오퍼가 있을 경우 카드마다 다르겠지만, 5천불 사용시, 기본 2만 이상 포인트 적립 + 보너스 5천 포인트 + 숙박권 한 장이기 때문에, 대충 8% 이상 리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지만, 카드 하나 열어서 스펜딩 채우는 것에 대비할 정도지요. 물론 스펜딩 카드를 여는게 제일 좋지만, 스펜딩 카드가 없으시다면 숙박권을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시티는 9월 18일까지 TYP 를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 (1:1.25) 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적립은 괜찮은데 문제는 이시국이라는 점과 아비앙카가 망할지 망하지 않을지 모르는 상황이라는게 문제네요. 코로나 망했으면 ㅠㅠ (Doctor of Credit)
 

기타 단

릿츠 칼튼의 300불 항공 크레딧을 사파이어 리져브와 비슷하게 그로서리/식당에 쓸 수 있다고 합니다. 7월 1일 이후로 사용한 금액에 대해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 9월 15일까지 체이스 메리엇 프로모션으로 x10 이 적립되는 식당 카테고리에 300불을 사용시 단숨에 3천 포인트를 모으실 수 있기 때문에 더블 디핑도 가능합니다. 3천 포인트 적립은 안되더라도 최소한 300불은 쉽게 쓸 수 있고요 :) 다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전화/SM 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는게 단점이네요;;; 참고로 그로서리에 가서 비자 기카를 사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적용된다면 꼼수로 다른 카테고리에도 쓸 수 있게 됩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미국-캐나다 국경은 9월 21일까지 봉쇄 된다고 합니다. 지난 발표보다 한 달이 더 연장된거네요. 미국 확진자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캐나다에서 잘 하고 있네요. 에혀...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One Mile at a Time)
 
이제 애플 카드 신청시 크레딧 조회 싸이트 세 곳에 모두 리포트를 한다고 합니다. 첫 카드를 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지 모르겠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좋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네요. 어라? 원래 카드는 싸인업 받으려고 여는거 아닌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우버에서 우버, 우버Eats, 점프 라이더에 모두 할인이 적용되는 올인원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월 25불의 이 서비스는 우버 10% 할인, 프리미엄 탑승에 15% 할인, 우버 Eats 무료 배송 및 15불 이상 주문시 5% 할인을 제공합니다. 근데 요즘도 우버 타시는 분들이 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네,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러브라이브 홍보 숙제지요 ㅎㅎㅎ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위에도 전했지만, 매일 벌레 잡느라 여념이 없네요 ㅎㅎㅎ 심지어 집에서 거미도 종종 잡습니다 'ㅅ';;; 날이 더워서 그런지 요즘 거미가 집에서 자주 보이더라고요. 집 밖에 약 좀 뿌려야 할듯요
 
날이 더워서 지난 주말에는 계곡으로 피서도 다녀왔습니다. 틸라묵 가는 길에 살짝 빠져서 강가에서 논건데 100도가 넘는 날씨라서 그런지 계곡도 제법 덥더라고요 ㅎㅎㅎ 다행이도 그늘 밑에서 있었고 + 물에 들어가서 좀 놀고 하니 시원하더군요 :) 애들도 재미나게 놀았고요. 혹시라도 오레곤에 사시는 분들은 틸라묵 가는 길인 6번 도로로 달리다가 계곡가의 갓길에 차 댈 수 있는 곳에 차가 많은 곳이 보이면, 멈춰서 계곡에 내려가서 노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마일모아 오레곤 정모는 계곡에서?ㅇㅁㅇ??? 저희는 애들이 너무 재미나게 놀아서 아마 내일도 갈거 같네요 ㅎㅎㅎ
 
어제는 뱅크 보너스를 위해서 은행도 두 개나 열었네요 'ㅅ';;; BBVA (체킹 200불 + 세이빙 50불) 과 BoA 를 열었습니다. BoA 는 타겟오퍼인데, 타겟이 아니라도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일단 질러봤는데 어찌 될련지... 퍼블릭은 100불이니 100불이라도 되길 빌어봐야죠 ㅠㅠ 그리고 나중에 BoA 카드를 지르려고요 ㅎㅎㅎ 아시겠지만, BoA 는 계정이 있으면 7/12 지만 없으면 3/12 로 줄어들기 때문에, BoA 체킹이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참고로 BBVA 200+50불 뱅크 보너스는 오늘이 마지막 날 입니다. 혹시라도 지르실 분이 계시면 오늘 지르세요 'ㅅ')/
그리고 전에 만들었던 US 뱅크 보너스 300불은 들어왔고, US 비즈 캐쉬 500불 싸인업은 스테이트먼트와 함께 나온다고 하네요. 비지니스 마스터카드는 플라스틱으로 집값을 낼 수 없거든요. 덕분에 집에 Costco 캐쉬카드가 잔뜩 하네요. 이제 타이어 갈아야죠 'ㅅ';;; 
 
거기에 싸웨 기카도 예약 -> 취소 -> 트래블 펀드 -> 포인트 신공으로 털었습니다. 약 370불 정도 기카가 있었는데, 4센트 인가 남기고 탈탈 털었네요. 생각난김에 PDX - HNL 를 내년 봄방학 즈음으로 봤는데, 1인 왕복이 400불이 채 안되더라고요?ㅇㅁㅇ??? 내년 봄방학에는 코로나가 좀 종식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ㅠㅠ
 
아, 가장 중요한 소식을 놓칠뻔 했네요. 지난 19일에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나온 라이벌 그룹인 성설 세인트 스노우의 첫 싱글이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ㅁ'!!!!! 축하축하!!!! 1기의 A-Rise 는 노래도 달랑 두 곡 뿐이었는데 말이지요 ㅠㅠ 3기인 니지동의 라이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세인트 스노우의 노래는 락/팝 쪽이라서, 꽤나 강하고 경쾌한 노래가 대부분이고요. 언니인 세이라의 성우인 아사미는 원래 가수/배우 출신이라서 노래도 잘하고, 거기에 동생인 리아 (성우: 히나타) 가 랩을 주로 맡고 있는데 중저음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고요. 그런 세인트 스노우의 곡도 늘 인기가 많지요. 심지어 이번 곡은 PV (프로모션 비디오. 뮤직비디오) 도 몹시 잘 나왔지요 'ㅁ'!!!!! 
 
그런 의미로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이렇게 홍보 해놓고 노래 한 곡 안들어보면 비룡 섭서비 섭섭하니까요.
러브라이브 세인트 스노우가 부릅니다. Dazzling White Town (가사 중 "사실은 깨닫고 있어 어떤 꿈도 멈출 수 없다는 걸. 그래 꿈을 향해 나아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거야. Welcome, new mind. ...  Don't stop dreaming!")
 

Dazzling White Town 뮤직 비디오. 근데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타도 되는거야?ㅇㅁㅇ???

 

Dazzling White Town 노래 전곡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세인트 스노우의 신곡과 함께 밝고 흥겹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그나저나 이 여름에 White Town 이라니... 8월의 크리스마스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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