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 처음으로 집을 렌트할때 여기서 많은 조언과 팁을 얻어서 좋은 테넌트를 만날수 있었읍니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렌트도 항상 제시간에 잘 내고 집도 너무 예쁘게 꾸미고 잘 살고 있어서 넘 감사하며 오래 잘 살기를 바랬는데 안타깝게도 10월달에 Move out해야 한다는 노티스가 왔네요. Lease 사인 할때 2사람이 했는데 지금 같이 살지 않아서 한사람만이 노티스를 보내고 사인했읍니다.
제 질문은 이럴경우 사인했던 다른 한사람의 사인도 받아야 하는지, 아님 둘중 한사람것만 받아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당연히 두사람 사인 다 받아야 할거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여기 질문을 올려 봅니다..
당연히 두 사람 사인을 다 받아야합니다~ 한사람 안했다고 꼬투리 잡고 차지당할지도..
답변 감사합니다. 녜, 두사람 다 받아야 겠네요. 한사람은 이미 나간 상태라 따라 연락을 해야 하겠네요.
+1 두사람 다 하셔야 해요. 근데 사인을 어떻게 하셨나요? Primary contactor가 그 한시람이고 안계신 다른 사람이 동거인 자격으로 되어있는지, 아니면 두사람 모두가 primary contractor인지 거기에 따라 책임 여부는 좀 나눠질거 같네여
두사람 다 primary contractor입니다. 사람들이 참 좋긴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둘다 받아 놓겠읍니다. 답변 감사해요.
저같은 경우는 직접 컨택이 어려운 경우 다큐사인이나 컴맹이시다ㅜ하면 스탬프 붙여놓은 우편물을 보내서 증거물로 확보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랑 메인 POC는 사이는 다행히 좋습니다. 젊어서 리스 계약도 다 온라인으로 진행했었으니 필요시 다큐사인 보내야겠네요.. 제가 테넌트 입장이라면 나중에 랜드로드가 move out notice 너무 늦게 줘서 계속 렌트 페이하랄까봐 더 확실하게 서류를 확실하게 할거 같은데 말이죠.^^ 쫄보인 제쪽이 맘 편하게 확실하게 두사람 사인 다 받아 놓아야 겠읍니다. 오늘 하려다 못했네요, 딴짓하다..
저같으면 Certified mail로 한통은 Lease에서 한사람 이름 빼달라는 레터, 다른 한통은 이제 lease 를 끝내겠다는 레터를 보내고 답장을 꼭 달라고 할것 같습니다.
물론 certified mail로 편지를 수령했슴을 나타내는 작은 통지서도 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도 certified with confirmation으로 보내면 mail man이 사인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face to face 아니 mask to mask로.
오, 좋은 사실 알고 갑니다..
리스 계약서에 Notice of Termination란에 Tenant로 상대편을 지칭했네요. 그리고 계약서 첫페이지가 Tenant는 Party A & Party B의 이름을 써 놓았읍니다. 당연히 2사람의 사인이 필요한 거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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