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온라인 중고차 업체에 차를 파는 후기보고, 저도 차를 팔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저는 뉴저지에 있고 (핑크슬립도요), 차는 제가 제 친언니를 빌려줘서 언니가 버지니아에서 타는 중이에요.
이럴경우, 핑크슬립을 버지니아로 보내서, 중고차 업체 (카바나, 브룸, 카맥스 중 한곳) 사람이 버지니아에서 제 차를 픽업해서 갈 수 있는지,
아니면, 핑크슬립에 이름이 있는 제가 차를 넘기는 장소에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지난번 어떤 글에서, 지인의 차를 팔아야 한다는 분 글도 본 것 같아서요.
비슷한 경험이나,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판매가 아니라 일반적인 위임에 대한 건데요,
보통은 Power of attorney form 을 작성해서 본인대신 본인이 선임 한 변호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답은 없으셔도 됩니다. ^^
뉴저지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며 자동차 1대를 vroom에 팔고 왔어요. 미리 전화연락으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차량 픽업은 본인 이니여도 아무나 있으면 가능하다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차를 이용하고 막날에 렌트카로 공항으로 이동하고 싶었구요, 그래서 Carvana , vroom 두곳에서 견적내보니 vroom 이 더 쳐주길래 vroom 에서 자동차 판매에 필요한 정보 기입(서류 업로드 등등)하니 전화옵니다. 그래서 타이틀 우편으로 보내고 몇일후 차량 픽업 날짜를 알려줍니다. 그때는 본인 아니여도 아무나 있어주면되고 어떤 서류도 필요없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대글 남기세요 ^^ 추가로 본인 면허증 주소지와 다른곳(주가 달라도 되고, 친구네로 해놔도 되고.. 등등)으로 차량 픽업해 가라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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