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Hyatt Jersey city on hudson 에 댕겨왔습니다.
역시 집에서 잠자는 것이 최고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별건 없습니다. ^^ 맨날보는 맨하탄만 보이고.
만남usa 님과 기스님이 궁금해 하실까봐 핸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둡니다.
눈오는 데 뭐하자는 건지 ㅜㅜ. 강바람도 장난 아닙니다. ㅜㅜ.
빛의 속도로 날라다니는 눈발 보이십니까 ?
맨하탄 뷰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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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인데, 흔들렸군요.
맨하탄을 보면서 커피한잔 ㅡㅡ;; 별거 아니더라구요.
좋은데 마실 다녀오셨군요...ㅎㅎ
저질 시티를 마지막으로 끝냈습니다.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미국 하얏의 아침식사는 이제 질렸어요.
그나저나 프로모션 하나 없는 쓸쓸한 트라이얼 이었어요. 제 계정에 남은 포인트를 보자면 눈물이
확실히 부페보다는 금방 만든 메뉴가 맛나더군요.
전 진즉에 메뉴에서만 골랐답니다. 근데, 고를게 몇개 없어요.
프렌치 토스트 4조각에 $15 씩이나 받아 처먹고.
아늑해 보이네요....숙제를 저런데서 하신다면 ㅎ
저기 야밤에 지나가시는 분이 dd 님? =3=3=33
오홋~~ 행님~ 다야 이루신겁니까. 축하드려용..
저도 심심해서 사이트 봤었는데 아무래도 저지시티 하얏이 제일 싸더라구요..ㅡㅡ;;
다야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전 주말에 애들 데리고 힐튼 pearl river ny 으로 놀러갔다왔어요.
하얏다이아로 가는 한걸음으로 일박했지요.
일단 호텔은 멋진 편이고 깨끗하고 조용하더군요. 저녁에 애들은 신나게
수영장에서 놀고 전 핫텁스파에 들어가 푹쉬고 아침에 힐튼골드대접을 식당에서
두둑히 받아어요.원래 2명만 조식이 무료인데 애들까지 4명 모두 공짜 식사했지요.
생각보다 조식이 잘나오더라고요. 특히 주방에서 구워주는 팬케잌이 아주맛있었지요.
부페식인데 오믈렛은 원하는걸 선택하면 요리사가 바로 만들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북부뉴져지 쪽으로 조금더 올라오면 더 나은곳에서 묵을수있을것같네요.
하루밤에 $122 들었고 수영장에서 잘놀고 조식4명에 잠도 재워주면 쓸만하지 않나요?
저는 오늘 하얏에 다이아트라이얼 신청 이메일 보냈습니다.
아마 9박정도는 출장/회삿돈으로 채울수있을듯한데..
저도 3박정도는 돈내고 숙제하러 다녀올듯해요 ㅎㅎ
저질시티 하얏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나중에 뉴욕출장갈때 고려해봐야겠어요. 맨하탄 들어가는 대중교통은 나쁘지 않다면 여기서 stay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맨하탄 호텔들은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가격들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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