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차가 maintenance 도 비싸고 고장 수리비도 많고. 

새 모델로 다시 리스 하기 시작하시면 더 사랑 받으실 수 있어요. 

리스 하다보면 삼년마다 새차타는 재미에 계속 리스하게 되네요. 

나가는 돈 기준으로 보면 약 3만불 이미 낸거고 약 4만불이 남아있는 건가요? 이정도면 좀 고장이 나더라도 킵하고 싶어지는 가격대인 것 같기는 하네요. 다만 저도 독일차는 오래 소유해본 적이 없어서... 그 어려움(?)을 잘 모릅니다. 혹시 Bmw 워런티는 어떻게 되나요? 인수하고 2년정도는 더 타다 팔아도 첫 5년은 보통은 고장 잘 안나지 않나 싶어서요 ㅎㅎ

타이어 바꿀 때 다 되었을 것 같은데 한 번 갈고나면 바로 생각 바뀌실겁니다. ㅎㅎ

요즘 팬데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고차값이 오른거 생각하면 킾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할때란 보유하심 또 다른 느낌일거에요. BMW를 오랜기간 타본 결과 잔 고장이 별로 없었어요. 관리는 딜러가 아닌 로칼전문 샾 잘찾아서 받으심 훨씬 저렴합니다. Extension warranty도 구매하면(딜러에서 꼭 할필요없어요) 좀더 스트레스 free~~

리스할때랑 자차로 만들때랑 또 다른 느낌일거에요. BMW를 오랜기간 타본 결과 잔 고장이 별로 없었어요(2대다..). 관리는 딜러가 아닌 로칼전문 샾 잘찾아서 받으심 훨씬 저렴합니다. Extension warranty도 구매하면(딜러에서 꼭 할필요없어요) 좀더 스트레스 free~~

저는 출퇴근 용으로 330i 구매해서, 거의 6년넘게 13만 정도 (거의 하이웨이) 탔고,  아이들 하이스쿨때 운전시작 하면서 물려줘서, 두아이가 동네에서 16만 마일넘게 까지 잘 탔어요.  대학에서 방학때 집에 오면 운전하고해서 거의 11년 정도 갖고있었네요.  

5만 마일에 워런티 끝나고 나서, 자잘한 수리는,  저희 동네에 할아버지 세분이서 EuropCar 라는 간판달고 BMW 전문으로 하시는 곳에서 주로 했어요.   예전 저희 보스도 다른 동네에서 이런 곳에서 고치는 거 보니, 몇군데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갔던 건, 8만 마일 되었을 때, 트랜스미션이 나가서 딜러에 갔더니, 6천불 든다고했는데, Europcar 에서 새거 아닌걸로 2600불인가에 바꿔주셨어요.  그리고, 소소히 들어가긴 하는데, 아주 크게 많이 들었다는 기억은 더 없어요.

5년전에 다시 428i 구매해서, 지금 거의 9만 달렸구요.  5만마일 워런티 끝나고, 딜러에서 10만마일까지  extension warraty 사서 브레이크 한번 손보고, 계속 메인터넌스 받고있는 중이예요.  꼬심에 넘어가서 샀는데, 그냥 마음의 평화로... (그때로 돌아가서 사라고 하면 안살건데...)

이것도 큰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새차를 리스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leasehacker 찾아보시고 리스 딜 하시는게 더쌀거 같아요~ 저는18년식 m4 업어왔는데 차라리 맘 편하게워런티는 다샀어요 ㅎㅎ

독일차는 리스만 타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ㅎㅎ 어렸을때 부터 각 3년식 리스 335i, 528, 535i, 마지막엔 2017년 x5 까지 타고 올해 리턴하였습니다.

2017년 부터는 오일체인지하는데 돈내라고 하더군요, 또한 windshild wiper 도 공짜로 안바꿔주구요..  워런티가 있으면 더타도 괜찮으실거 같은데, 아니시면 

리턴하시고 올해나온 x6 다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타면서 잔고장 한두번 있었습니다. 오일체인지나 고치러 갈때마다 딜러에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맡겨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으나,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워런티가 없으면 고치는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그점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잔고장이 없었다는것은 뽑기 운이 좋았다는것 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잘한 문제는 안생길 확률이 높지요. 하지만 일정 마일 이상 되면, 관리도 더 필요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 , 고질병이 나타나긴 시작할테지만, 현재까지 좋았던 차를 소유해서 더 오래타는것 역시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가격에 중고차를 산다고 하면 더 찝찝하지요. 좋은 판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새 BMW 리스 Buy out 하면 3500-5500불 정도 크레딧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BMWFS에 문의 해보세요. 보통 90일경에 온다고 합니다.

저의 짧은 경험은... 워런티가 끝나는 순간... 완전 싫어요. BMW 2대, 벤츠 1번 .
5년 이하는 아주 맘에 들어요. 워런티가 끝나면 얘네가 일부러 이렇게 셋업하나 의심이 들정도 ㅎㅎㅎ 
이젠 독일차는 리스만 해요. 

도요다 같으면 바이아웃 추천드리고 싶은데... 럭셔리는 계속 리스하셔요.. 5년 지나면 럭셔리 냄새 사라집니다.

저도 뎃글 죽~다보고 스크랩 꾹 누릅니다. 3년뒤 하게 될 고민에 대비해서...  지난달 처음으로 M340i 를 리스로 업어왔습니다. 윈도 틴트하고, 힘들게(?) 한국산 블박 달고 나니... 아 3년 금방인데, 3년마다 또 딜하고, 맘에 드는차 찾고 기다리고 또 틴트하고 블박달고... 너무 귀찮을 거 같기도 하고... 또 12K 리스 했는데, 겨우 하루 30마일 정도 밖에 못타는 걸로 계산이 나와서 출퇴근만 겨우 하고 있거든요... 차가 너무 엔진 사운드도 좋고 잘나가서 어디 장거리도 타고 다니고 싶고 한데, 마일제한이 은근히 신경쓰여서요... 다음엔 그냥 사서 한 5년 타다가 파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디스카운트에 CPO 등록에... 이런거 보니 참 좋네요. 잘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13 X3 35i를 타는데, 쉽게 말해 maintenance 비용이 일본차에 비해 0이 하나 더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하나 고장나면 몇 백불은 아주 우습습니다 (라고 쓰고 뒤돌아 ㅠㅠ..)

특히 BMW의 경우 언젠가는 valve cover gasket을 교체하게 된다고 합니다. Gasket의 노후화로 인한 oil leak가 BMW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데, 그럴수밖에 없더군요. 저도 100K 정도 쯤에 오일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들어와서 오일 한 통 사서 채워넣었는데 한 달 만에 또 경고등이 들어와서 전문샵에 가보니 valve cover gasket과 oil filter housing gasket에서 오일이 샌다고 진단을 해서 교체했습니다. Gasket이란게 두 개의 블럭을 seal해주는 고무인데, 몇 년 지나면 열화에 의해 고무가 플라스틱처럼 딱딱해지고 결국 깨져서 오일이 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Gasket 자체는 몇 십불 밖에 안하는데 독일차 다루는 샵들의 labor 단가가 많이 비싸거든요. (전 그밖에도 thermostat, radiator, front differential까지도 고장나 교체했다는...) 수리비로만 꽤 많은 돈을 날렸는데, 고치기만 하면 새 차처럼 탄탄하고 잘 나가니 팔아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참...

결국 maintenance 비용을 감당하실 각오가 되어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또 BMW를 타게 된다면 리스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535 리스하다 바이이웃해서 잘 타다가 차가 나이먹으니 하나하나 고칠게 무시무시 하더군요.  나중에는 차가 자체 발화로 토탈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들어간 돈을따져보니, 그냥 삼년씩 새차 리스하는 돈하고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 bmw 는 무조건 리스!

저도 리스가 곧 끝이라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ㅎㅎ BMWFS에 방금 물어봤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바이아웃 크레딧이나 리스 엔드 디스카운트 같은게 없다네요.  ㅠㅠ 마일리지가 겨우 14000 라서 어떻게해야 좋은 딜로 넘길수 있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D 다음차로는 $7500 텍스 크레딧도 있고해서 X5 45E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근래에 구매하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