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행 왕복 비행기표를 11월 초 - 12월 초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목적지인 피츠버그까지 에어캐나다가 가장 저렴하던데 (토론토 경유로 660불),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경유가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비행기표가 티켓팅이 되니 들어오는 건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근래에 캐나다 경유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규정상으로 허용되어 있습니다: (exempt 항목에서 복사해왔습니다. https://orders-in-council.canada.ca/attachment.php?attach=39483&lang=en)
(w) a person who arrives at a Canadian airport aboard a commercial passenger conveyance and who is transiting to a country other than Canada and remains in a sterile transit area, as defined in section 2 of the Immigration and Refugee Protection Regulations.
캐나다 문서까지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저도 될 것 같긴 한데 제가 해보고 후기를 남겨야 하나 고민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피츠버그사세요? 반가운 마음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댓글남깁니다.제가 팔로우하는 미국 트래블 블로거가 마이애미-토론토-터키로 이동을 6월에 했습니다. 토론토 경유는 가능해보이고요 하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비행기가 자주 캔슬될 수 있으니 염려해두시고 루트를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스파클링홀릭님도 피츠버그 사시는가 보군요. 피츠버그 북쪽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취소 가능성이 좀 두려운 이유입니다.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국내선 구간만 없으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 티켓팅이 된다고 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나리타-하네다 지상이동 환승티켓도 티켓팅은 되거든요. 당일에 가서 날벼락을 맞을 뿐이죠... 지금 말씀하신 티켓은 해당사항 없으니 큰 걱정은 마시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런 걱정없이 비행기 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에휴.. 옛날이 그립습니다. ㅜㅜ
혹시 비행기 스케쥴 변경 안되셨나요? 저는 지금 에어캐나다로 환승한번하는걸로 티켓팅했다가 한국 갈때는 레이오버2번, 돌아올때는 레이오버3번으로 바꼈어요ㅎㅎ 이것도 중간에 캔슬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여행사 통해서 티켓팅하셨으면 한번 다시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