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간 카드를 하나 더 만드려고 하는데 댄공과 알래스카 카드 우편 오퍼를 받아서 둘 중 하나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니쳐: 45k after spending $3k in the first 90 days (expires 10/31/2020)
vs.
알래스카 비자 시그니쳐: 40k after $2k within the first 3 months, and additional 25k after spending a total $8k within the first 6 months (expires 10/04/2020)
우선 제가 기준으로 삼고 싶은 점은 얼마나 비슷한 오퍼가 자주 오느냐, 그리고 이것이 최고 오퍼이냐 인데요 (이번에 놓치더라도 나중에는 만들고 싶어서요)
찾아보니 둘다 최고 오퍼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50k오퍼를 받았다는 분을 댓글로 딱 한번 보았는데 대댓글에 의하면 다들 처음 본다고..)
스펜딩은 양 쪽 다 가능하지만 둘 다 만드는건 부담스러울 것 같고요, 댄공과 알래스카 항공 이용 빈도도 비슷합니다 (사실 알래스카 마일은 댄공 비즈니스를 위해 사용하게 될 확률이 더 높지만..)
만약 정말 두 카드가 막상막하라면 대한항공을 만들것같은데 (스펜딩이 더 적고, 댄공마일 쓰기가 좀 더 편할것 같아서요) 제가 오퍼 보는 눈이 그다지 좋지 않아 여기에 질문해봐요.
p.s.
현재 제 상태는 보아 카드 한 장, 아멕스 카드 여러 장, 체이스 카드 여러 장인데요, 4/24여서 원래는 체이스를 더 만드려고 했습니다.
현재 사프->프리덤언니, United Explorer, IHG가 있고, Hyatt이나 Marriott을 만들까 했었는데
현재 좋은 오퍼가 없다는점, 코로나때문에 호텔카드 매력이 떨어졌다는점, 어차피 두달 내로 3/24가 되니 그 때 되서 만들어도 된다는 점 때문에
그냥 대한항공 vs 알래스카 중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사용목적이 한국행이면 대한항공, 미국 국내선이면 알래스카요. 알래스카로 한국행도 되긴하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감사합니다! 아마 한국행에 쓰일것같네요.
메리엇 10만 오퍼 괜찮은거 아닌가요? 메리엇에서 대한항공 전환도 3:1로 가능합니다. 12만 포인트 전화하시면 보너스로 만마일까지해서 5만마일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체이스 메리엇 10만 마일로 5/24채우고 대한항공 4만5천 하시면 총 9만정도 모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년 4월 이후 예약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차감율이 많이 올라간다는점인데 4월 이전에 예약하신다면 메리엇+대한항공 카드로 추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리엇 10만은 꽤 많이 봤어서 넘기려고 했는데.. 자주 안 오는 오퍼인가요? 4/24->3/24->2/24가 꽤 금방 올것 같아서 패쓰하려고 했는데.. 고려해봐야겠네요.
제 눈에는 둘 다 달려야 할 놓치기 아까운 오퍼로 보입니다.
스팬딩이 좀 벅찰거 같긴 하지만, 알라스카 경우 6개월 주니, 타이밍 두고 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둘다 달리면 정말 좋겠는데ㅠㅠㅠ
대한항공은 내년에 차감 마일리지가 올라가니까 그 후에는 더 괜찮은 오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면 전 알라스카를 갈것 같아요. (알라스카도 당분간 컴패니언을 못 써서 아쉽긴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제가 차감마일리지 생각을 못했네요. :O.. 내년 4월 이후 탑승부터 적용이면 확실히 못하는건데 내년 4월 이후 발권부터 적용이라 고민되네요.
저도 스카이패스 오퍼 받았는데 이거 메일로 오픈해야 하나요? 아니면 전화로도 가능한가요?
알라스카 65K 는 역대급 오퍼인데요....
참고로 AS 65K는 퍼블릭으로 나왔습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