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기지 쇼핑을 하는 중인데 세군데 다 Final Disclosure 까지 간다음 결정을 내리는 상황이 됐네요.
물론 쇼핑하는 입장에서 Lender에서 말을 바꾼다던지, 약속한 Lender credit이 명시된 Disclosure까지 받지않으면 불안하기에 Escrow도 열고 Processor 랑도 연락 하며 서류 주고받는게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FInal Disclosure 를 받은 뒤 Client가 취소를 하게되면 렌더입장에서 받는 시간낭비 이런걸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도 크네요.
그래서 어느정도 단계에서 쇼핑을 하는게 적당한 선인지 궁금해졌어요.
질문 1. 마모님들은 모기지 쇼핑하실 때 FInal disclosure갖고 매칭해달라고 하시나요?아니면 어느단계쯤에서 렌더간에 네고를 하시나요??
질문 2. 한번 Final 까지 간다음 취소한 Lender에게 다음 집을 구매 한다던지, 또다시 리파이낸스 할 때 Apply를 했을 경우 혹시 거절당하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보통은 초반에 estimate disclosure랑 rate받고 네고한 후 결정하지 않나요?? Final까지 가셨으면 중간에 타이틀이나 underwritting, appraisal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을텐데요
파이널 디스클로져가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죠? Rate lock을 여러 군데에서 하셨다는 뜻인가요?
Rate lock을 마지막까지 못 했었어요. 계속 이자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결국 더 낮은 Redisclosure받고 이자를 lock 했네요. 그리고 마지막 Disclosure를 받은 상황입니다.
초반에 estimate 만 받아보고 이메일 답장이 빨리 원만하게 진행되면 렌더를 골랐습니다 final 까지 한번도 가본적 없고 개인정보를 다 줘야하기때문에 초반에서 렌더를 골라버렸어요
이상하게 제가 일하던 랜더들은 처음 Disclosure를 줄 때부터 이미 무슨 Escrow를 열고 어쩌고 한다고 해서 엄청 오래 끌더라고요.. ㅠㅠ 다음번에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저는 better.com에서 rate lock하고 uw/title process 모두 끝난후에 다른 렌더에서 좋은 오퍼받고 옮겼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아무런 fee 안냈습니다. 클로징만 안했다면 괜찮을듯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메이져 은행이나 온라인에 퀴큰론, better.com 등을 통해 제정보를 올리고 론쇼핑을 했는데요. 늘 이자율이 조금씩 높았고, 서류들 업데이트를 너무 많이 요청했고 몰게지 금액이나 LTV 등이 좀더 높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전화도 왜이리 많이 오는지...
이젠, 일단 로컬 렌더를 찾아봅니다. credit union, local bank, local lender들이 많습니다. mortgage lender in (your state) 을 해도 나오고요
HUD에 들어가면, 지역 렌더들중 우수한 렌더와 파워 몰게지 에이전트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좋습니다.
역시 직접 발로뛰어 만나니 일하기가 편했습니다. 첨에만 만나고 나머지는 다 온라인으로 이메일로 일하지만, 그래도 신뢰가 생겨 안심도 되고
소소하게 집보험과 타이틀 컴퍼니 등을 고를때도 로컬에서 싸게 견적을 여럿 받아주고 너무 편했습니다.
한번 일하기 편한 로컬렌더와 연결되고나니, 이제는 집을 사거나 리파이낸스 편하게 하는 전담 에이전트가 생겨서 좋습니다.
나름 연구한다고 했는데 타이틀 컴페니까지 발품을 팔아서 찾아볼 생각은 못 했네요. 귀찮아도 발품 팔 수록 절약된다는 교훈이... 좋은 로컬 랜더분을 아신다니 참 좋네요! 저도 이번에 클로징 하면서 랜더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다음에도 함께 일하면 좋겠습니다. .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과님!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