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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보통 댄공 마일을 몇 cpm 정도로 계산하고 쓰시나요?

EPENEG | 2020.09.04 09:53: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보통 댄공 마일을 몇 cpm 정도로 계산하고 쓰시나요? MR 과 UR 과 비교해 더 or 덜 가치를 두시는 편인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AA (x3), IHG (구), SPG/Marriot, 하이얏, 싸웨, 유나이티드, 사리, 사프, 프리덤, 잉크, 알라스카, 아골, 아멕스 BBP.. 열심히 근 몇년간 이것저것 주워먹으려 노력해봤는데,

출장 잦지 않은, 일년에 많아야 한 번 한국 가는, 마음껏 flexible 하게 휴가 쓰지 못하는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만큼 쓰기 쉬웠던 마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MR->ANA-> Asiana 도 점점 힘들어지고, 지금 미국 항공사들 further devaluation 은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보이고, Actively churn 하고 있지 않은 입장에서 everyday spending 중점을 UR/MR/Cashback/KE mile 중 어디에 중점을 둘지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미국 항공사들 마일 인플레는 계속될 것이라 보거든요, 차라리 이미 21년 개악이 예정된 댄공마일이 나은지, 아니면 아예 2% cpm 캐쉬백 카드가 나을지 (시티 or 피델리티) ..  

 

물론 정답은 없겠죠?  사시는 곳, 이콘 or 비즈, 비즈티켓을 현금으로 얼마까지 지불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등등에 따라서요.  UR 과 MR 의 변신가능성도 분명 매력적이지만, 문득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 궁금해서 남겨 보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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