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에 열은 카드인데 요세는 베네핏이 많이 달라져서 별로 인기없는 카드인데 그때 정말 좋은 카드였어요. 막 막 아낌없이 퍼주던....ㅋㅋ
어쨌든 베네핏이였던 AA 기키들로 작년에 어무이랑 이모 사촌언니랑 포루투갈 뱅기타고 잘 다녀왔어요.
정작 쓰지 못한 사인업 포인트가 한 80,000 정도 있었죠. 작년에 가족행사로 모인다고 플로리다행 뱅기표 4장 이 포인트로 사놨는데 마침 큰 허리케인 때문에 계획은 무산되고 포인트는 다시 돌려받았어요. 그거 쓰고 작년에 카드 켄슬할려고 했는데 할수없이 못하고 일년 더 킵했죠. 그래서 이번년 8월달 캘리포니아에 다른 가족 행사가 있어서 포인트로 뱅기표 4장 예약해놨는데 아놔, 이번엔 또 코로나로 무산....또 포인트 돌려받았아요....하...10월인가 11월인가 연회비 또 나오는데 이번엔 켄슬해야 해서 할수없이 말도 안되는 여러 기카로 바꿔먹네요. 나중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려야겠어요.
쓰고싶으도 쓰지 못하는 포인트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