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 라는 콜렉션컴파니에서 편지가 왔는데 att directv에 $950돈을 안냈다는데 저는 att어카운트가없어요. att전화했더니 같은아파트에서 작년3월에 오픈했다는데요 제가 20호살면 50호에서. Att에서 어카운트닫고 해결한다고하는데 경찰에 리포트 해야될까요?
저도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편지 받았습니다. 저랑 똑같은 이름인데 전에 산 적 없는 다른 도시, 주소에서 오픈한 케이블 빌이었어요. 그냥 무시하면 안되고 귀챦지만 대응을 하셔야 하는데, 인터넷을 검색 해 보면 절차가 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보내고(아마 Registered Mail이었던 것 같아요), 오리지널 빌을 보내달라고할 권리가 있어서 오리지널 빌을 보내달라고 하고, 그때 그 주소에 거주하지 않았고 내가 오픈한게 아니라는 편지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모두 일반 우편이 아니라 Certified던가 Registered로 보냈어요). 그쪽에서 콜렉팅을 중지한다는 편지를 받고 끝났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꼭 검색 해 보시고요, 일정 시간 안에 대응을 안 하면 그 빌을 인정하는게 되어서 진짜 물어내야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잘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서 폴리스 리포트 받으시고, 그걸 기반으로 AT&T 및 컬렉션 컴퍼니와 해결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서류로 모든걸 남기시고요.. 그리고 일이 다 해결된 후에 크레딧 리포트도 뽑아서 컬렉션 건이 잘 사라졌는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사례이기는 하지만, 병원 - 보험사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어카운트가 디폴트 되어버렸는데,
1. 병원은 이미 컬렉션 넘겼으니 나몰라라,
2. 보험사는 우리 일은 병원에 돈 내주는거지, 컬렉션 컴퍼니랑은 일 안한다,
3. 컬렉션 컴퍼니는 병원에서 다시 어카운트 사가지 않으면 우리는 너한테 빌 청구할 수밖에 없다 모드...
그거때문에 병원비 빌 처리하고 크레딧 리포트에서 컬렉션 기록 지우는데 거의 1년정도 걸린적이 있습니다.
병원이랑 컬렉션 컴퍼니가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느라 전화통 붙들고 1년동안 계속 싸웠어요 ㅠㅠ
이게 골때리는게, 크레딧 리포트 커렉션 되는데 3-4 week 걸린다고 기다렸다가 확인해보라 하면.. 그만큼 기다리고 전화를 해야 하는데...
그때도 해결이 안되어있으면 또 싸운 다음에 3-4 week 기다렸다가 또 전화해야 하고.. 그 과정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도 보험이 있는데도 병원에서 저런 식으로 해서 컬렉팅 간 적이 있어요. 보험 정보 다 적었는데도 병원에서는 저한테 직접 청구를 하고, 일단 내고 보험사에 저보고 청구하라고....제가 그걸 어떻게 합니까? 결국 컬렉션 에이전씨에 넘어갔는데, 그 에이전씨에 이게 말이 되냐고 편지로 답장했더니 바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에이전씨가 일처리를 잘 해 줬고, 맨하탄에서 제일 큰 종합병원 중에 하나였는데도 병원에서의 사무 처리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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