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모든 여행계획이 로드트립으로 수정되었습니다.
7/2-7/5 그랜드 캐년 & 세도나
8/1-8/9 옐로우 스톤 & 그랜 티톤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9/5-9/7 킹스캐년 & 요세미티
그 두번째 로드트립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LA 출발 LA 도착
세부계획은 이러하였습니다.
08/01 토요일 Las Vegas, NV Springdale, Utah
이동일 450M 6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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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AM 집 출발 아침은 김밥? (250miles) 3시간 반 |
10:30 AM Bellagio Flower Garden
11:30 AM 점심 ★Pho Kim Long Las Vegas 4023 W Spring Mountain Rd,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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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miles) 2시간 50분
4-6:00PM Zion NP ★ Zion Canyon Riverside Walk Trail |
6:30pm ★Holiday Inn Zion Canyon 1215 Zion Park Blvd, Springdale, UT 84767 check in 저녁 |
08/02 주일 Zion >> SLC >> Idaho Falls
이동일 540M 8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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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호텔 조식 6AM Zion Canyon? 점심 >> SLC (306miles) 4시간 30분 |
★Ruth’s Diner? 4160 Emigration Canyon Rd, S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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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miles) 3시간 ★Home 2 Suite Idaho Falls 1160 Whitewater Dr. ID 83402 저녁 |
★Albertson? |
08/03 월요일 Yellowstone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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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5am) 아침 >> Sandwich
점심 >>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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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iry Falls trail Parking Lot >>> Grand Prismatic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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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ld faithful 3. West Thumb |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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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화요일 Grand Teton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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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5am) 아침 >> Sandwich
점심 >>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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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nny Lake Hidden Falls & Inspiration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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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ackson lake Colter bay visitor center (Swimming Beach) |
저녁 |
08/05 수요일 Yellow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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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5am) 아침 >> Sandwich
점심 >>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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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tist point 2. Noris Geyser (Steam Boat Ge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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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ammoth Hot Springs |
저녁 |
08/06 목요일 Idaho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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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호텔 조식
점심 >> 김밥 |
★ Idaho Zoo
점심
★Idaho Potato Museum |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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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금요일 S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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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아침 점심 >> 김밥 Check out
318miles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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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Cupbob) 150miles 2시간 12분
★SLC Temple Square ★Bonneville Salt 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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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Place Provo 180 West 100 North Provo, Utah 84602 |
저녁 |
08/08 토요일 Bryc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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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식 Check out
226miles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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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Queens Garden-Navajo Loop Trail ★Sunset to Sunrise
86miles 2시간 |
★Hampton Inn Springdale/Zion National Park 1127 Zion Park Blvd, Springdale UT 84767 |
저녁 |
08/09 주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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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식 예배 Check out
163miles 2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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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M Zion Canyon
★Canyon Overlook Trail
★CocaCola Store |
1:00 PM점심 ★Pho Kim Long Las Vegas 4023 W Spring Mountain Rd, NV Or Fast Food to go |
4PM-9PM ★집으로
251miles 5시간 |
1. Bellagio Flower Garden 은 일본 가옥들이 주제였습니다. 입구와 출구가 다르게 한쪽 방향으로 구경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Pho Kim Long 점심으로 시작해서 Pho Kim Long 점심으로 끝낸 여행이었습니다. 가족이 월남국수를 워낙 좋아해 그 지역에 여행을 가면 꼭 베트남 식당에 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Dine In 가능했습니다. Zion Canyon NP 도착후 (전날 Zion Canyon 시간 아침 9시에 셔틀예약이 필요합니다.) Riverside Walk Trail 을 했습니다. 처음에 보통 트레일로 시작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서 트레일 합니다. 워러슈즈 준비하지 못해 그냥 운동화 신고 들어갑니다. Zion Canyon 앞 Springdale 은 Marriot, Hilton, IHG 호텔브랜드가 모두 위치해서 포인트 숙박이 모두 가능합니다. IHG 숙박권으로 Holiday Inn 1박 하였습니다.
2. 아침 조식은 Grab and go 역시 부실합니다. 얼려온 설렁탕 녹여서 먹고 출발합니다. SLC에 도착해서 Ruth's Diner 식사, Dine In 가능합니다. 추천합니다. Home 2 Suite Idaho Falls 에 5박 예약 (117900포인트 차감) 하고 옐로우 스톤, 그랜드 티톤을 왔다갔다 하려는 미친 계획을 하고 실행합니다. 아침 5시에 기상( P2는 새벽 4시에 기상해 김밥싸고 샌드위치 싸고_미안하다 사랑한다 ㅠㅠ) 5시 반에 출발, 웨스트 옐로우스톤 8시에 도착합니다. 이짓을 5째날에 한번 더 하는 미친짓을 ㅠㅠ
Grand Prismatic Springs 트레일(30분) 하고 Old Faithful Geyser 구경하고 West Thumb 가서 트레일 아닌 트레일 하고 호텔로 귀가 합니다. West Thumb 모기 엄청납니다. Bug Spray 필수입니다. 호텔 수영장은 예약제로 한 가족만 45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넷째날 5시에 기상 (P2는 4시에 기상)하여 Grand Teton NP로 향합니다. 8시 30분 가량 도착해서 Jenny Lake 로 향합니다. Shuttle Boat ( Round Trip 원래는 성인 $18, 어린이 $10, 저희는 Family Fare(성인2+아이들)가 있어서 $50) 을 타고 Hidden Falls & Inspiration Point 다녀옵니다. 꽤 힘든 코스입니다. 후에 Jackson Lake Colter bay 에 있는 Swimmimg Beach 에 방문합니다.
5일째부터는 다음편에 찾아 뵙겠습니다.
여행후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그런데, Idaho falls 에서 5일동안 옐로스톤을 왕복이요? 대단하세요~
힐똥포인트를 터는 여행이라 이렇게 계획했었는데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 애들이 잘 견뎌줘서 9일동안 3200마일 달릴수 있었습니다.
후기감사합니다~
가게안에서 식사 되는 곳 충분히.많았나요?
오즘엔 어딜가도.밥먹을 곳이 고민이네요..안에서.먹긴 좀 불안하기도 하구요.
일단 캘리포니아를 벗어나면 가게 안에서 식사할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테이블 중간중간을 비어 두고 페리오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기가 없어서, 몇달째 집콕 중인데, 올려 주신 사진들을 보니 대리만족도 되고, 위안도 됩니다.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점차 코비드 상황이 좋아져서 안심하고 여행 갈 날을 꿈꿔 봅니다.
으아~ 너무 이쁩니다!!!
날씨가 좋아서 참 좋았어요.
저도 열흘 뒤에 LA에서 옐로스톤/그랜드티톤 로드트립 예정입니다. 이 여행의 시작과 끝은 Pho Kim Long 이어야한다 메모하고 갑니다ㅎㅎ
옐로우스톤은 정말 자연의 종합선물세트 같아요. 산도 다 같은 산이 아니라 돌산, 흙산, 나무산, 종유석산. 물도 호수, 강, 폭포, 간헐천. 그리고 각종 동식물들, 정말 한곳에서 모든 것을 볼수 있는 보물창고 같아요. 그리고 Pho Kim Long 강추입니다.
아이 F1레드불 티셔츠가 멋집니다 ㅎㅎ!
독일에서 물건너온 티셔츠예요 ㅋㅋㅋ
아침은 김밥? 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걸 보니 저도 조만간 로드트립 함 가야겠습니다!
Home 2 Suite 은 Full kitchen 이라고 하면서 전기 스토브가 없었어요. 프론트에서 포터블 인덕션을 빌려서 요리했습니다. 집에서 쌀과 김을 가져와서 근처 미국마켓에서 재료를 사서 김밥과 샌드위치를 싸서 다녔습니다. 호텔에 와서는 싸온 밑반찬과 찌게등을 데워 먹었구요. 5박중에는 한끼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우와 사진보니까 정말 좋네요 ㅎㅎ 저도 옐로스톤 또 가고 싶어요 ㅠㅠ
옐로우스톤은 정말 자연의 종합선물세트인것 같아요. NP중 딱 한곳만 가라면 옐로우스톤!!!
얼마전에 저도 옐로우스톤-그랜드티턴 다녀온 지라 넘나 반가운 글입니다! 아이다호 폴스가 숙박비가 싸서 좋더라구요. 거기서 국립공원 쪽으로 더 이동하면 숙박비가 급상승하구요;;
그랜드 티턴의 제니 레이크 저의 원 픽입니다!
그랜드 티턴 제니 레이크 너무 예쁘죠. 잭슨 레이크 스위밍 비치도 뷰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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