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돌아온 숙제 러브라이브 발느린 늬우스의 시간이지요 'ㅁ')/ 기다린 사람은 소리 벗고 바지 질러 'ㅁ'!!!! 요즘 옷이 싸요 (소근소근)
지난 한 주는 잘 지내셨나요? 저는 다양한 악재가 있던 한 주 네요 ㅎㅎㅎ 거참 -_-;;;
뭐 악재는 저 뿐이었던거 같지만요. 다른 곳들은 그저 바쁘기만 한듯 합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면서 겨울 한정 노선이나 내년 신규 노선이 추가되고, 버진 아틀란틱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었으며, 항공사와 호텔은 각종 프로모션으로 사람들을 모으기에 여념이 없지요
그러면 뭐가 그리 바쁜지,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이번 주는 저번 주 처럼 이상한 오징어가 1등을 주장하는 그런 일이 없길 빌어봅니다 'ㅁ'!!! 어흥어흥!!!!
어라?ㅇㅁㅇ???
(제가 가서 찍은 사진)
(바람에 쓰러진걸 찍은거. 왼쪽으로 잘 보시면 넘어간거 보이시나요?)
(구글 맵 스트리트뷰의 스샷. 저 위의 세이프웨이 간판이 완전히 넘어간거죠)
구글 맵은 집으로 가는 길 도중에 차가 너무 막히니 옆길로 돌아서 가라고 하더군요. 막상 가보니 완전 시골동네 오프로드 -_- 차가 한대만 겨우 다닐 정도로 길도 좁고 자갈들이 깔려서 소리도 엄청나더군요. 가는 도중에 나무가 쓰러져서 전봇대에 걸린 전깃줄에 걸쳐서 쓰려졌더라고요. 다행이도 차보다 (아주) 약간 높아서 밑으로 조심조심 갔습니다. 근데 가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난 차로 길을 막았더라고요. 아마도 동네 사람들이 막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이도 차를 돌릴 수는 있어서 돌아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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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로 금메달
나이스, 금메달, 성공적
순희리?? 가문의 영광!
은메달 'ㅁ')/
Sam Soon hee??
발늬를 가장한 여행후기/잡담? ㅎㅎ 고생하십니다. 당분간 발늬 쉬엄쉬엄 하셔야겠네요? 안 그러면 shilph 님의 weekly 발늬가 daily 로? ㅜㅜ
언제나 발늬를 가장한 러브라이브 홍보글입니다 앗차차
발늬는 금요일에 올리고 싶어요 ㅠㅠ
오 순희? 영광입니다. 담에는 메달따도록 노력을..
사순희 이십니다 'ㅁ')/
순희!!
2020년은 누구에게나 가혹하네요.. 별탈 없이 다음주에도 발느린뉘우스를 보게 되길 바래봅니다!
거참 많이 가혹하네요 ㅠㅠ
육순아!
수늬수늬 육수늬 'ㅁ')/
그나저나 24시간님, 오래간만이십니다?ㅇㅁㅇ???
칠순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럭키세블 칠수늬
팔순이? 역시 선댓글 후감상?
원래 댓글부터 다는 곳이에요 (소근소근)
9등. 마지막 한자리 등수.
오레건처럼 비가 많이 오는 동네에서도 산불이 난다니 좀 신기합니다.
빨리 꺼지면 좋겠네요.
아놔.. 저기요 쪽지좀 주고 올리시죠? (밥좀 사주죠? 이지안 버전) ㅋㅋ 순위권에 든지 너무 오래예요 ㅡ.ㅡ;;
그나저나 뜨뜻한 바람때문에 산불난 줄 알고 식겁 하셨겠네요
밥은 주소를 주시면 제가 우버 eats 로... 이렇게 개인 정보 수집을 해봅니다
뜨거운 바람 때문에 정말 엄청 사람들이 가더라고요. 다들 산불인가 하고요. (실제로 산불이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히터에서 나오는 훈풍이 전체적으로 부는데 산불 걱정 + 바람 때문에 잠을 엄청 설쳤네요
순희 권 박?
뭐 대충 백세시대 라고 하니 백순희까지는 되는걸로 하죠 뭐
늦었다 ㅠㅠ
그러면 아차상?ㅇㅁㅇ???
이번주 늬우스에는 댓글을 달 수 있어 기쁩니다! 그간 잘 읽고 있었어용
웰컴입니다. 어서오세요
이미 순희 권 밖ㅜㅜ
하지만 댓글은 가능합니다 :)
세상에. 벌써 늬우스가 올라온 걸 보니 오늘이 금요일인거죠?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이번주 악재의 연속이셨으니 주말부터는 놀랍도록 즐거운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
그리고 주말에 놀랍게도 산불이 급히 퍼지는데...
델타 스카이라운지 관련한 정보에서 아멕스 델타 플랫 카드가 아니라 아멕스 플랫 카드인 것 같아요. 언제 아멕스 델타 플랫으로 라운지 들어갈 수 있었지 하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같이 올려주신 링크 들어가보니 아멕스 델타 플랫이 아니라 아멕스 플랫 카드라고 나와있더라구요. 혹시 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앗앗,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참 요즘에 주변에서 layoff 소식이 많은데 우리 마적단 단원들한테도 영향을 미치고 있군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정리 감사해요! 이번엔 순희는 못 달았지만 담엔! 도전!
정말로 조용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ㅠㅠ
서부 사는 게 많이 부러웠는데 요즘엔 안전지대가 없네요. ㅠㅠ
그치만 주말 만큼은 일에서 벗어나서 자신과 가족을 위해 재충전해봐야죠. 자 같이 힘내요. 화이팅!
정말 여차하면 공항으로 가야 하나 ... 싶습니다 ㅠㅠ
산불이 정말 걱정입니다. 요즘 같은때 비가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ㅜㅠ
오레곤에서 비 기다리는 때가 거의 없는데, 지금이 딱 그때네요 ㅠㅠ
산불 진짜 장난 아니네여ㅠㅠ 부디 하루빨리 진화됐음 좋겄어요
저도 그걸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바람이 좀 잔잔해져서 다행이에요
콜로라도는 눈이와서(!) 산불이 잡혔다는군요.
오레곤도 비가 올때가 되지않았나요? 얼른 잡히길..
늬우스 레터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
월/화에 비가 찔끔 올거라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번주는 순휘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뭔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으면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홀푸드 이메일 받았어요!! ㅋㅋ
나이스!!! 저도 받았는데, 날씨가 이래서 ㅠㅠ
헉 엄청 다사다난 했던 여행후기네요...산불이 북쪽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지는 몰았어요. 해가 지날수록 산불이 점점 악회되는 느낌...-_- 빨리 진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산불이 지금 북캘리부터 워싱턴까지 다 퍼졌달까요 ㅜㅜ
BoA는 저도 정확히 같은 경험이 있어요. 브랜치 갔더니 이미 닫겨서 새로 오픈해야하며 전 오퍼가 없다네요 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
이놈의 BoA ㅜㅜ
항상 재미난 정보들 감사 드립니다!!!~~~ㅎㅎ
그걸 미끼로 러브라이브 홍보를 하는 글입니다 앗차차
앜앜!! Amex Green Card 열엉보니 45000MR 오퍼가 보입니다. 그것도 6개월에 2천불! 지금 바로 열까요?
에구 저도 베이지역이라 안심할수없는 상황...오늘도 공기가 탁하네요~ 실프님 지역 산불도 빨리 꺼지기를 소망하면서..회사일도 잘 살아남으시길 기원하면서..발늬 애정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쪽도 난리겠군요 ㅠㅠ 별일 없으시길 빕니다ㅠㅠ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산불도 회사도.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네요 ㅠㅠ
수늬야 고생함다. 그래도 읽을거리가 쏠쏠합니다.
서부 지방의 재해가 심각하네요. 얼른 잡히길 바라고요. 역시 노래는 신나네요 = )
산불로 서부가 완전 난리입니다 ㅠㅠ 캘리도 워싱턴도요.
러브라이브 노래는 늘 신나지요 :) 이번 새로운 앨범도 물론 다 좋고요 ㅋㅋㅋ
세달전 심심한 미드웨스트에서 설레는 마음과 함께 서부로 이주했는데 산불이라니ㅠㅠ 코로나 때문에 아직 비치 구경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지금은 바깥구경도 힘들어졌네요.. 산불도 코로나도 하루 빨리 잡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헉 ㅜㅜ 서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산불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이시네요. 하루빨리 진화가 되어 더이상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었으면 합니다. 항상 모르는 점을 콕콕찝어주는 금요일 소식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곳저곳에서 산불 이야기로 시끌시끌 하지요. 아무쪼록 좀 잘 지나가길 빌 뿐입니다 ㅜㅜ
산불이 포틀랜드 근교까지 온 모양이네요. 미드웨스트로 건너오기 전에 북서부 지방에서 몇년 있어서 아는 분들이 tualatin과 tigard지역에 있는데 거기도 위험지대라고 하니 정말 까딱하다간 포틀랜드 전체가 강제이주해야되는 일도 발생할수도 있네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식시장이 악재도 많은데, 9월에 경기부양안이 통과가 되면 조금 나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주식시장이 주초반엔 회복하다가 공화당이 build own case를 하기 위해 억지법안을 상원에서 부결되고 경기회복에 대한 회의론이 퍼지면서 다시 하락으로 마감을 했군요. 그걸 보면 역시나 맥코넬 원내대표는 나쁜 쪽으로만 잔머릴 잘 굴리는, 노련한 정치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나쁜 소식이 있으면, 또 좋은 소식도 있기를 바래봅니다.
네. 마참 제가 있는 곳 타이가드이지요 ㅎㅎㅎ 레이크 오스웨고 쪽이 레벨 1 이 되면서 저희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높은 확률로 대피는 안할듯 한데, 공기질이 엄청 나빠졌네요 ㅜㅠ
주식은 뭐 몇년 지나면 좋아지갰지요. 엉덩이 무겁게 기다려보려고요. 지금은 원금도 손해지만, 솔직히 얼마 안되는 짤짤이 계좌라 뱅보 한 번 정도만 해도 메꿔지는 수준입니다. 다행이지요
아무튼 더이상 악재는 없었으면 하네요. 에혀. ㅜㅜ
전 가본적도 없으면서 자연이 환상적이라는 오레곤, 워싱턴 쪽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꿈만 꿨는데, 캘리 산불이 거기까지 퍼진 줄도 몰랐습니다. 대피 확률 적으시다니 천만다행이고 산불이 어떻게든 빨리 진화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주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 몸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한개 한개 따로 겪어도 스트레스가 엄청 났을 일들을 한주에 다 겪으셔서...다음주부터는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피곤하신 중에도 올려주신 발늬스 감사합니다.
올해는 수 없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뇌었는데, 아직도 다사다난할 일들이 더 남아있네요. 에히혀 ㅠㅠ
캘리 산불이 퍼진건 아니고, 오레곤 각지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풍랑 경보가 있던 때라서 불이 삽시간에 퍼진 상태지요.
다행이도 악재도 러브라이브 파워로 재미난 경험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달까요 ㅎㅎㅎ
저는 시애틀 남쪽에 사는데, 강건너 옆동네에 산불이 나서 대피령 떨어지고 저희 동네도 혹시 몰라서 일단 짐싸놓고 여차하면 대피할려고 어제, 그저께 트위터만 보고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바로 그 산불이 보이는데 여전히 이게 정말인가 싶은게 사실 뉴스에서 보면 내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현실이 되니까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뭐 어쩌겠어 라는 생각도 들고. 어제는 집 보험이 잘 살아있나 확인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버라이어티한 2020년 입니다. 쉴프님도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헉 괜찮으신가요? 아무쪼록 별일 없으시길 빕니다.
참고로 저희도 지금 페더럴웨이에서 피난 중이네요 ㅎㅎㅎ
다행이도 저희 동네 산불은 거의 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전통설렁탕(31248 Pacific Hwy S) 잘 합니다. 뜨듯한 국물이 땡기신다면 ㅎㅎ 신성레스토랑(1805 S 316th St #106)의 통닭 양념통닭도 맛있어요. 치맥한잔... 저희 집에 멀어서 자주 못 가니 제 몫까지.ㅎㅎㅎㅎ H mart 중국음식... 85도 빵집... 페더럴웨이 가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ㅎㅎ
전통설렁탕은 저희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근데 다른거 먹으면 리스트에서 밀릴지도요 ㅎㅎㅎ
신성의 양념칙힌은 관심이 가는군요 'ㅁ'!!!!
아 정말 다사다난하시네요
아이스크림 녹은거까진 ㅋㅋㅋ 하고 있었는데 회사분위기가 흉흉하시다니 급 공포영화로 ㅠㅠ 이참에 베이로 오세요~~
한적한데 짐싸서 저도 도망가고 싶습니다 아이디어 공유바랍니다
신입분들이 좋아할 후기와 정보들이네요~
금내올과 발뉘가 마모의 정체성이죠
어머? 정체성이었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ㅠㅜ... 위추드립니다.
분노의 아이스크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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