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 좋으면 꼭 후기를 공유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사태가 터지고, 시골에 사는 저희 부부는 여전히 바깥활동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더더욱 조심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됐는데.
그래서 힘든 부분이 굉~~~장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음식을 못먹는게, 식자재를 구하지 못하는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지난 5월에 미국내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했었는데, 실제로 배송된 물품은 절반정도였어요 (품절의 이유로). 배송도 꽤 지연됐었던 걸로 기억되구요.
그래서 6월에 한국에서 온라인주문해서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물건을 받았었는데, 그 배송대행업체가 몇년전에는 DHL로 보내주더니 지난 6월에는 USPS로 보내주더라구요. 물건값은 17만원이었는데, 배송비는 할인받아서 217.58불이 나왔었어요 (15.9kg). 그래도 계산해보니 미국내 한인마트에서 사는것보다 가격면에서는 5불정도 저렴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런데 문제는 배송기간까지 딱 35일 걸렸어요. 박스는 정말 거지꼴이 되어서 왔구요.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분실되지는 않았으니까요^^;;
몇 달이 지나고 다시금 뭔가가, 이번에는 특히나 아이를 위한 한글책 (뽀로로펜)을 받아보고 싶어서 택배회사 (배송대행업체)를 찾기 시작했어요.
저번에 스치듯 게시글에서 그 업체의 이름을 본 것 같기도 한데... 도어로라고..
거기가 사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송업체인 것 같더라구요.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겐 좀 낯선 방식이긴 했는데,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저희가 받아보고싶은 물건을 한국에 계신 엄마가 잘 포장해주셨고, 택배픽업을 신청했더니 대한통운 기사분께서 집에 방문하셔서 가져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업체측에서 사이즈와 무게를 측정해서 저한테 배송금액을 알려줬고, 저는 그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일만 했어요.
(물론 어떤 물건이 들었는지, 금액은 얼마인지 등등도 적어서 냈구요)
배송비는 한국내 택배픽업 (홈픽) 비용 3,990원 + 해외배송비 91,150원 (9.38kg) 요렇게 지불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배송기간이 딱 5일이었다는 점이었어요!
설마 설마 했는데, 해외배송비 결제하고 이틀뒤에 Cincinnati, OH에 도착했다고 뜨더니, 그 다음날 저희집에 도착했어요.
빠른 배송서비스에 너무 감동해서 이번에는 조카한테 보낼려고 모아놓은 옷을, 역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봤거든요.
신청방법이 조금 까다(?)로웠어요. 박스 사이즈와 무게를 적어넣어야했고, 받는 사람의 수입통관번호도 필요했고 (이건 배송대행을 이용해도 필요해요),
그 후엔 10만원의 예치금을 업체 계좌로 보내야했어요. 그렇게 신청이 끝나면 업체(도어로)에서 송장을 보내주는데 (송장이랑 첨부서류는 프린트해서 박스에 직접 붙혀야합니다), 그걸 기반으로 제가 해야했던 일은 미국 DHL홈피에 가서 물건 픽업을 신청하는거였어요. 제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픽업시점으로 주말포함 5일 걸린 것 같아요. 8월 12일에 픽업했는데 한국엔 8월 18일에 도착했다고 뜨니까요.
무게가 11kg이었고 비용은 102,100원 지불했네요. 실제로 업체에서 택배비를 정산한건 며칠전이었어요 (물건 도착 후 거의 한달만...).
물건을 보내거나 받을 때, 우체국배송과 달리 배송기사분과 마주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픽업해가실때도 박스에 이 물건이 DHL로 보낼 물건이라고 감사하다고 쪽지를 붙힌 상태로 문앞에 내놨었는데, 문제없이 잘 가져가셨거든요.
(일주일 간격으로 한국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보냈는데 7kg에 72,100원 지불하고 또 닷새만에 도착했어요)
두서없이 쓴 것 같은데,
빠르게 비대면으로 한국에서 혹은 한국으로 물건보내실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 업체 사이트는 https://www.doorro.com/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요즘 같은 때 정말 유용한 서비스네요. 혹시 미국에서 보낼 때 DHL에 직접 드랍하는 방법은 없나요?
집으로 와서 직접 픽업해서 가는건 무척 편리하겠네요. 우체국 국제택배로 보낸 경험을 보면 비용이 대략 kg당 1-1.1만원 정도 됐으니 요율은 이용하신 서비스와 엇비슷하거나 우체국이 조금 더 비싼것 같습니다.
도어로 홈페이지에 같은 무게 대비 ems랑 도어로 요금 비교할 수 있게 나오는데 무게가 무거울 수록(10-20키로 사이 정도, 25키로 넘어가면 또 비싸다고하더라고요) 도어로가 유리해요. 우체국보단 좀 싼편이라 저도 직접 이용해봤는데 18.5키로에 11.5만원 냈고 만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아하, 키로당 만원쯤으로 생각하면 되는군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건 종종 했는데, 미국에서 한국으로는 잘 몰랐어서 생각도 안 했는데, 앞으로는 뭐 보낼때 사용해봐야겠어요. 좋은 서비스소개 감사합니다.
같은 업체 통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 본적있습니다. 빠른 배송에 놀랐죠 ㅎㅎ 혹시 한국-미국으로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한가지 후기를 드린다면, 저희는 지방 출발이었어서 그런지 홈픽이 약속 시간을 안지켜서 이리 저리 연락해봐도 답이 없더군요. 서울은 픽업이 잘 된다던데.. 지방 출발 분들은 바로 도어로 업체로 보내는 것이 속편한 것 같습니다.
좋은 서비스 안내 감사합니다. 다음에 사용해봐야겠어요~
이번달 부모님께 소포 부칠게 있는데 감사해요!
배송비용을 한국 원화로 쓰셨는데 한국으로 무통장 입금만 가능한가요 혹시? 사이트에도 무통장입금 정보가 나와있길래요.. 한국계좌가 없어서 ㅜ
이제사 글을 보는바람에 엄청 늦게 댓글을 다네요. 제가 알기로도 한국 무통장 입금만 된다고 들었거든요. 미리 예치를 해놓고 거기서 차감해서 쓰던지 아님 배송비가 확정되면 이체를 하던지.. 근데 또 혹시 모르니 업체 Q&A게시판에 문의를 한번 남겨보시는게 어떨까요?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 도움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앗 답변 감사드려요 ㅎㅎ 한국가면 통장을 만들고 와야 겠네요 또르르..
한국으로 부치는 거는 예치금을 한화 계좌이체로 미리 넣어야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수속이 진행되서 배송장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Doorro 서비스 코로나 이후에 총 다섯번 이용해 봤었는데 완전 추천드립니다! 도어로는 EMS랑 비교시 상대적으로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부피가 작은 (ex: 책) 물품을 보낼시 유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송이 정말 엄청 빠릅니다! 다섯번 중 두번은 이틀만에 (한국->OH->세관검사->TX->집) 도착했습니다!!
이틀은 정말 엄청 빠르네요 x.x
한국에서 미국으로 특히 지마켓 이런 곳에서 쇼핑하시는 분들은 한국 우체국 합배송 ems 도 정말 좋아요~ 마모에도 검색해보시면 글이 많은데.. 저는 3개월 텀으로 주문한 것들까지 잘 보관해주시다가 정말 꼼꼼하게 잘 싸주셔서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ㅎㅎ 대한민국 우체국 짱팬이에요! 페이팔 결제도 되고, 매번 딸기 모양 수세미도 공짜로 보내주시고...ㅋㅋㅋㅋ
DHL이 엄청난거 같아요. 저도 허브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알라딘에서 미국시간으로 일요일 밤에 주문한게 화요일 2시반에 도착했습니다 ㄷㄷㄷ
와... 이틀...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요!!! 진짜 말문이 막히는 속도인데요~! 부럽습니다!
저는 DHL로 예스24에서 미국으로 책 주문한게 분실되어서 (엉뚱한 곳에 배달해놓고 우리집으로 했다고 우김) 재발송 받은 경험이 있어요... 복불복인듯 ㅠㅠ
오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받는건, '티오난사'라는 곳을 전 최근에 알게됐고 써왔는데 (여기서비스도 비슷하고 전 대략 만족했어요. DHL기반이고, 이것저것 한국의 배대지 개념으로 특정 주소로 여러 물건을 곧바로 보내면 옷같은 경우에 재포장해서 부피 작게 해주세요. 근데 고객센터는 다소 딱딱하고 친절하단 느낌이 없어서 쫌 아쉬워요..), 반대로 한국 보내는 서비스는 여긴 없어서 살짝 아쉬웠었는데, 알려주신 곳 꼭 참고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저 이글 보고 새학기 맞아 아이들 악기가 필요해서, 한국시간으로 금요일날 아침에 물건이 배대지에 도착하고 입금완료 (69천원)하니, 미국시간으로 월요일 점심시간에 DHL로 배달 되더라고요. 완전 신세계네요 ㅋㅋ 전 같았으면 부모님댁으로 배송해서 부모님이 우체국가서 EMS같은걸로 보내도 작은 상자에 5-6만원 들고, 세월아 네월아 일주일에서 열흘 걸렸거든요. 이건 뭐 한국계신 분들께 부탁할 필요도 없고, 너무 편리하고 빠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에이투지 해외특송 이라는 업체 이용했었는데 한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는 없었던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도어로 이용해서 한국으로 택배보려는데요 예상배송료 16만원에 물건값 100불정도면 관세붙는것 맞나요? 업체에 전화로 문의했더니 배송료도 포함이라고 관세부과될꺼라고...보통 한인택배 이용해서 보낼때는 물건값만 고려됐던것 같아서요.
제가 알기로 예상배송료는 대행구입 같은케이스로 미국내에서의 배송료를 포함한 물건 가격을 의미하는 걸거에요.
답글 감사합니다.그냥 믿고 보내봐야겠어요^^
나중에 후기로 정리할 계획이긴한데, 한가지 도움될만한 정보라면, 최근에 보냈던 소포의 통관때문에 좀 골치를 썩고 있는데요
많은 공산품은 별 문제가 안되는데, 몇몇 식품류는 통관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 해요.
저 같은 경우엔 코스코 후추를 보냈느데, 알고보니 검역을 통과해야만 반입이 가능한 물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늦어지고 있어요.
일반 비타민이라던가 과자류, 의류, 다른 공산품들은 아마 큰 문제 없으실 거에요.
DHL이 EMS에 비해서 물품 신고리스트의 정확성이라던가 물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굉장히 깐깐하고 원칙대로 일한다고 알고있어요.
belle님 말씀처럼, 제가 알기도 그 배송비는 미국내배송비를 의미하는거라, 국제 배송비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한달전에 보낸게 물건값 140불에 배송비 4만원이었는데, 4일만에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관세는 부과되지 않았구요.
오호 4일 만에 도착했다니 완전 좋은데요 . 안심하고 보내도 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부칠 짐이 좀 있어서 알아보다가 이 글타래를 발견했습니다~
도어로 홈페이지에 보내 "해외 특송"이 있고, "EMS" 라는 서비스가 따로 견적이 나오더라고요
해외특송이 가격은 괜찮아 보이는데 혹시 차이점이 있을까요?
쓰니님께서 이용하신 것은 어떤 것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해외특송(DHL) 서비스만 써봐서 도어로에서 연계하는 EMS(우체국택배) 서비스는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사태이후 EMS로 소포를 받으면서 불편함을 몇번 겪었기에 DHL로 했었구요, 가격비교를 해도 항상 해외특송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요즘은 우체국택배도 잘 온다고하니 급하신 물건아니고 또 EMS가격이 더 저렴하면 EMS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해외특송이 DHL 이군요! 감사합니다^^
도어로 홈페이지에서 찾은건데요, 비용은 DHL이 저렴하고 배송기간도 DHL이 짧네요.
다만, DHL이 부피무게를 적용해서, 부피가 크고 무게가 가벼울 경우 EMS가 더 저렴할 것 같아요.
☞ 해외특송(DHL Express)
▣ DHL Express 서비스는 EMS에 비해 상당히 비싸고 좋은 서비스 입니다. 자사에서 이런 비싸고 좋은 서비스를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저렴한 금액(정가대비 60% 할인금액)으로 DHL Express 서비스와 동일하게 제공 드리고 있습니다. 2. 배송소요 기간 - 미국기준으로 3~4일(영업일 기준, 세관계류일 제외) 4. 배송비 산정방식 - 실제중량 & 부피중량(가로*세로*높이/5,000)중 높은 무게로 산정 됩니다.
☞ 우체국 해외배송 서비스(EMS)
▣ 우체국에서 직접 접수하시는 정가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제공해 드립니다.
2. 배송소요 기간
- 미국기준으로 최소 7~30일
4. 배송비 산정방식
- 실제중량만으로 산정되지만 국가별로 접수 제한크기가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제 경우는 EMS 가 거의 두 배 정도 비싸더라고요
잘 몰라서 그동안 이용했던 우체국 EMS 박스 크기 무게를 넣었는데 (우체국 기준 약 38만?)
해외특송 (DHL)로는 약 28만, EMS 로는 50만 정도가 나왔어요;;
이번에 한국에계신 시어머니가 도어로로 김치 4박스를 보내주셨는데 다른곳에비해서 운송비가 적다고 50만원에 보내셨다고해요. 그리고 보내주신 후에 이틀만에 받았습니다.
집근처에 한미포스트가 있어서 이용을 했는데.. 최근에 서비스가 너무 안 좋아져서 도어로 서비스을 이용해보려구 합니다.
도어로를 통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내려구하는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가입신청시 미국번호로 가입이 가능한가요? 예치금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결제나 예치금은 미국신용카드로 이용가능 한가요? 마지막으로 남은 예치금은 언제 돌려주나요?
덕분에 도어로 잘 사용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들어가는건 30% 정도였나 저렴했고, 한국에서 EMS 미국 보내는가격은 우체국 가격이랑 차이가 없더라구요.
EMS랑 DHL/UPS 가격 할인이 다르게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미국에서 한국보낼때는 앞으로 도어로 자주 이용하려구요.
한국에서 김치 택배로 보내주신다는데, 도어로는 김치를 안받는다네요. 우체국에서도 당분간 안받아 주는데 코로나때문인지 미국USPS 배송문제탓인지 그렇다네요. 그래서 익스프레스 엘 업체 통해서 김치 받기로 했습니다.
이 글타래 보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김치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문제없이 처리되어 현재 배송중입니다. 7일에 접수했고 해외특송(DHL) 으로 선택했어요.
최근에 도어로 통해서 김치 받았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 배송 출발을 했는데, 중간에 배송조회를 했더니 홍콩 경유더라구요.. 김치인데 홍콩경유라... ㄷ ㄷ 총 6시간 정도 홍콩에서 머물렀더라구요. 김치 다 익어서 봉지 터져서 택배박스 다 난리날게 뻔하다 생각해서, 제발 폐기만 되지 말고 오길 바랬습니다. 근데, 이번주 월요일에 받은 택배박스가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김치 담은 봉지도 부풀지 않았구요. 보니까 택배 겉에 "냉장"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김치 상태를 봤을 때 냉장상태로 온것 같았어요. 김치 택배로 여러번 받아봤지만 이번이 제일 좋은 상태로 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도어로 이용할것 같아요. 전에 다른 배송대행업체 썼었는데, 도어로가 20%이상 저렴하구요, 문의 답변도 빠른편인것 같아요.
정보주신 하쿠나마타타님 감사해요!
저도 이 번에 두번째로 도어로 이용해서 한국으로 블프쇼핑한거 보냈는데 대만족입니다~
홈페이지에 국내수입 항목으로는 내용이 친절하지 않아서 몇 번에 걸친 전화로 겨우 통화된 경험을 공유하자면, 미국에서 보낼 경우 계정에 5만원의 예치금을 넣어놔야지 송장과 인보이스가 업데이트됩니다. DHL로 전화해서 waybill number를 알려주고서 픽업서비스 신청하시면 되고요, 프린트한 레이블과 인보이스를 박스에 붙여놓고 현관 밖에 놔둬도 잘 가져갑니다. 세관에서 걸리는 시간 빼고는 3-4일 정도 밖에 안걸리는 것 같아요. 배송도착 후 한 달 쯤 있으면 정산해서 도어로에서 얼마 더 내라고 연락오는데 무게와 사이즈 정확히 기재하시면 똑같은 요금으로 나오더라구요.
빠른 배송과 가격 둘 다 만족해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경우인데요 가격이 30불 미만이고 배송비는 37850원인데요..
관부가세가 아리송하네요. 관부가세는 화장품포함하지않고 저렴하니.. 안낸다는 가정하에 수취인납부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관부가세는 무조건 내야하는건가요?(그러면 신청인 납부로 15000원 선납하려구요)
오 제가 왜 이걸 이제야 봤죠? ^^; 최근 우체국 배송 지연을 경험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DHL이 오하이오에 거점이 있나요? 오하이오가 자주 거론되는거 같아서요. 제가 오하이오주에 살아서 더욱 관심이..ㅎㅎ 스크랩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글보고 도어로 써봣는데 200% 만족 앞우로도 이거만쓸래요. Ems는 한국서야 빠르지만 usps가 넘느리고 답답해서 도착까지 일주일걸리는데 요건 dhl로 주문할수있어서 정말 도어로 본사부터 미국까지 이틀걸리네요. 완전 초스피드고 가격도 10키로 좀 넘는박스기준 8만원..저렴하고좋아요!
이글보고 도어로 미국으로 합배송서비스 이용했습니다 정말 강추예요!
대충 절차를 올려보면...
1. 뭘 살지 대충 정해서 홈피에서 해외배송신청서 작성 (후에 수정가능)
2. 신청서를 올릴면서 받은 신청번호를 잘 적어둔다
3. 각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 오더하면서 받는사람은 합+홍길동, 주소는 도어로 물류센터 + 2번에서 받은 신청번호를 적는다
4. 물품이 다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Q&A에 각물품의 송장번호를 적고 견적과 합배송 요청한다
5. 견적이 끝나면 배송비 결제 (계좌입금)
무게 11키로 큰박스에 합배송 포장비 8천원해서 10만원정도 결제했습니다
EMS가 최근 또 올라서 너무 비싸서 이젠 못쓰겠어요
DHL로 금욜에 한국출발해서 일요일에 배송받았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뭐 좀 보내려고하는데
예치금은 어떻게 입금하는건가요?? 한국에 계좌가 있어야하나요?
최근 도어로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지난 월요일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못했는지 제게 연락이 없네요. 한국시간으로 이틀넘게 지났는데 말예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가요?
6월23일에 포틀랜드(OR)에서 DHL에 드랍한 태블릿PC가 아직도 제자리에 있네요...진행현황은 업데이트도 없고... 요새 들어 뭔가 일처리가 늦어지는 걸까요...
아 도어로도 개악되었네요.. 연말 물건좀 받으려고했더니.. 어디가 좋으려나요..
* 접수금지품목: 식품(과자, 건어물, 즉석조리식품 등) /눈 관련제품(안경, 렌즈, 세척액 등) /의약품(상비약, 한약, 연고 등)
우정사업본부의 정책에 따라 특별운송수수료가 변경됨을 안내 드립니다.
- 미국지역: KG당 3,800원 -> 5,900원
- 미국 외 국가는 첨부된 자료 확인 바랍니다.
시행일 :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발송분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계속 적용
첨부 : 우정사업본부 공고문
ㅇ ㅏ...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검색하다 도어로 찾아서 위에 올려주신 후기들이 좋길래 도어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리디 파파팀이 올려주신 개악 소식에 뜨악했습니다. 이제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에구..
댓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