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질문 드려봅니다.
저는 공동계좌 아니고 각각 개인 어카운트 열어서 제가 다 관리합니다. P2가 유학생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열어둔 신용카드 덕에 항상 P2가 카드가 더 잘 나오더라구요. 체킹어카운트와 별개로 신용점수랑 인쿼리 개수, 카드 개수가 카드 발급에 제일 큰영향을 주는것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저희가 지금 반대 상황입니다. 제 소셜로 계좌가 있어서인지 주부임에도 인어로 카드를 좀 만들었는데.. P2는 소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 것 같네요. 정 안되면 개인 어카운트 따로 개설해서 관리해야겠습니다.
저희는 따로 하고 있어요 ㅋㅋ 아직 공동명의로 계좌 만드는 장점을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흰 공동계좌입니다. ^^ 저희도 체이스에요.
개인의 신용여부랑만 상관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부부는 전부 공동계좌입니다. 인컴이 들어오는 세이빙스 통장, 지출을 내보내는 체킹 어카운트, 그리고 돈 모으는 용도의 온라인 세이빙스 하나 이렇게요. 가족의 재정 상태 - 캐쉬 플로우, 현금 보유량 등을 필요할 때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물론 결혼전에 만들었던 개인 계좌들 과 신용카드는 유지중이구요. 이제 통장을 한두개 더 만들어서 용도에 따라서 관리를 하고자 하는데 계속 공동 계좌로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도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모님들은 부부간 서로의 용돈 같은 것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서로 용돈이라는 개념은 없고 100불 넘어가는건 서로 상의하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 아래는 아무 터치 안하구요.
내 돈이 내 돈이고 P2 돈도 내 돈입니다.
음하하하하하
P2가 경제관념이 꽝이라서 (예전 싱글때 크레딧카드 빌 보고 그냥 테이블에 던져놓고 끝. 연체료 나오면서 그제서야 돈냄. 빌 낼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냥 제가 다 관리합니다. P2 크레딧카드도 제가 다 관리합니다. 그냥 쓸 카드만 딱 지갑에 꼽아주고 그거 쓰라고 합니다. 카드가 여러개 있으면 그냥 잡히는대로 씁니다 ㅠㅠ
저희도 똑같은 상황이예요.
그런데 다른분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특히 처가집 부모님들) 왜 돈을 P1 가 관리해. 그러면 돈 절대 못모아. P2가 다 관리 해야지. 라고 잔소리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누가됐던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 같아요. 어른들은 그냥 P2 에게 이해시키라고 하세요. 시댁에서는 P2를 잘 아는지라 그냥 그러려니해요.
같은 이유로...... 제가 관리합니다....ㅎㅎ 새는 돈 방지를 위해 ㅎㅎ 계좌를 따로 만들까했던 이유는 크레딧 때문이 컸어요. 둘 다 일하게 된다면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은행계좌랑 크레딧 스코어는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 집 살때 은행에서 P2 가 크레딧히스토리가 없다고 (당시 P2 는 미국에서 본인 이름으로 체킹있는지 20년 넘었습니다. 다만 극심한 귀차니즘으로 결혼이후로 본인 이름으로 된 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른 전화비 하나 P2 이름으로 바꾸라고 해서 봐꾸고 집 샀습니다. 그 후로는 모기지가 있으니 문제없었고요.
다만 체이스나 뱅크오브어메리카 등등 시중은행들은 자기네 은행에돈이 좀 많이 예치되어있으면 크레딧카드 좀더 잘내주는 경향은 있습니다.
체킹어카운트 보너스를 위해서는 공동보다는 본인계좌가 더 좋고요
저희는 기본은 공동계좌입니다. 용돈은 따로없고, 대강 서로 말합니다. 카드 공과금등 빌처리 매달 같이 합니다. 부부가 둘다 모두 알고있는게 만약을 대비해 애들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저희도 공동이요... 니돈 내돈 하는게 저는 편치가 않더라고요
P2 영주권 신청 때 공동계좌 만들었다가 익숙치 않고 잘 안써서 원래 각자 쓰던 계좌 사용합니다.
둘 다 소비가 많지 않아 각자 알아서 컨트롤 & 매니지 합니다.
모든 지출은 제 통장으로 연결되고 모자르면 제가 P2 통장에서 알아서 빼고 P2 여유분이 남으면 저축합니다.
P1 P2 두분다 일하시는 경우에는 credit card 신청하실때 본인 인컴을 넣으시나요? 아니면 P1 P2 합한 household 인컴을 넣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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