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님의 글에 감동받아 '나도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4월에 5박이 예정되어 있어서, 날짜만 잘 맞추면 5-6월에 가족여행으로 7박정도는 할수도 있을듯 한데요.
검색이 잘 안되는 질문3개 드립니다.
1. 힐튼 백만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1박정도의 기록만 있으면 된다하시는데, 포인트로 숙박한 1박도 괜찮을까요? QN으로 안잡히는 것 같은데, 그냥 숙박기록만 캡쳐하고, 골드인 상태 첨부하면 될까요?
2. 오로지 제힘으로 달성한 Marriott Silver가 있는데, 최근 숙박기록도 있구요. 자격이 골드이상이라고 마모님의 글에 나와있는데요, silver로는 신청해도 거절 확률 100% 인가요?
3. 와이프의 이름으로 트라이얼을 받는 경우, 제 이름으로 예약하는 hyatt 숙박에서 스윗업글권, 혹은 무료아침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을까요? 물론 와이프 동행합니다.
3번의 경우 동반 투숙객으로 이름을 올리고 다이아 번호를 알려주시면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마일모아님 덕에 뭔가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다이아 트라이얼 기간중엔 다이아 대접을 받으니 아침밥은 문제없지 않나욤??
아. 이게 저의 hyatt카드 무료 숙박권으로 숙박하면서 (저는 그냥 플래티넘) 와이프의 다이아 트라이얼로 아침을 주겠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무료 숙박권으로 숙박하니까 호텔에는 당연히 저의 하얏 넘버를 줘야하고, 저는 다이아가 아니니 복잡하네요.
메리어트 골드/프랫?? 인가를 맛보기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맛보기 먼저 하시면 등급 올라가니.. 그 뒤에 숙박기록 보여주면 되지 않으까요??? 참고로 저는 초보...^^
1번. 마모에 숙박기록 없이 골드+ 포인트 캡쳐만으로도 되신 분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셔도 손해볼 건 없을거 같아요. 안된다고 하면 다시 하루 숙박하시고 도전하면 되죠.
2번. 메리엇트 tog(taste of gold)가 있어요. 전화만 하시면 3개월간 골드로 올려준답니다. 숙박 기록도 있으시다니까 이렇게 메리엇 골드+숙박기록으로 하시는 게 더 안전하게 되시겠네요. 불안하심 힐튼, 메리엇 다 보내시구요~
3번. 저도 ft 게시판에서 배우자가 직접 동행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갔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애 먹었어요. 전산에 예약 이름 자체를 바꿔야 한다더라구요. 호텔측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서 이래저래 팩스까지 오가면서 결국은 되었네요~(어쩌면 저는 하얏홈피 통해서 한 예약이 아니라 여행사 통한 예약이었던터라 이렇게 번거로웠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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