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바나에 리스차를 팔았는데 번호판을 떼야하나요?
카바나 사람은 그냥 둬야 한다고 하고 인슈러런스 분은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카바나 서류 작업해주신 분께 전화하니 번호판 있는 상태로 가져가서 카바나에서 작업할거라고 하시네요. 일러노이에 살고 있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확인되면 후기 남길께요
네. 번호판 떼어서 팝니다. 저도 당일 아침에 약속 시간 확인 전화하면서 번호판 떼어 놓고 직접 반납하라고 했습니다. 손에는 알콜 스프레이 들고 등장하시더군요. ㅋ 다른분들은 외관 확인하신다고 하더니 이양반은 그런 절차 없이 그냥 서류받고 제 데빗으로 바로 1분만에 입금하고 픽업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서류에 싸인을 하고 난 후라, 번호판을 건드려도 되는지 몰라서요. 카바나에서 나와서 서류 준 분께서는 그냥 붙여 두라고 하는데.. 카바나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 떼어 놓은데 더 안전하다고 자기라면 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잠겨진 차라서 경적 울릴까봐.. 엄청 살살 돌려서 떼 두었습니다.
Carvana 픽업하러 온 사람이 번호판 떼어줄까?하고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그럼 그렇게 한다고 했더니 자기가 직접 전동드라이버로 바로 떼어서 줬었네요.
저는 안 그러더라구요.. 그냥 두라고 하는데.. 보험회사분이랑 카바나 상담원은 떼라고 해서 따로 떼어서 두었습니다.
번호판 떼시고, 각 주 DMV에 Report of sale 작성하셔서 제출해야 차량 판매 이후 발행하는 문제들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요샌 온라인으로 가능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온라인으로 되는 지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Carvana에 리스중인 차를 팔았는데(절반정도 기간 남음), 번호판 얘기는 아예 없더라고요. 혹시 주마다 다른건지요? Carvana에서 DMV 관련 업무도 한다고 하던데요...
차량 서류 주고간 카바나 직원은 번호판 붙여놓으라고.. 카바나가 한다고 하던데.. 홈페이지나 상담원은 떼라고 안내하더라구요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