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업데이트) 댓글 남겨주신 내용들을 알아보다가, 예전부터 생각만하고 있었던 아멕스 골드카드 인어받았어요. ^^
남편앞으로는 어떤걸 열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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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어린아들과 재택근무를 하며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냈더니 벌써 9월말이되었네요.
저희 가족이 곧 타주 (조지아)로 이사를가게되어서 가구, 가전제품등 구입으로 스펜딩이 꽤 있을듯해요.
집을 얼마전에사느라, 대략 1년동안은 저와 남편 둘다 크레딧카드를 하나도 안열었었네요.
오랜만에 어떤 카드들이 있는지 공부해보았는데 도저히 결정을 못하겠어서 이렇게 마모님들께 추천 부탁드려요.
저와 제남편이 갖고있는 카드는 아래와 같아요.
남편: Chase 사파이어 프레퍼드, Chase Slate, Chase IHG, Chase 비즈 잉크프레퍼드
와이프 (저예요^^): Chase 사파이어 리저브, Chase freedom, Chase 비즈 잉크캐쉬, 힐튼 아멕스 (연회비없는 기본카드예요)
MR은 아직까지 한번도 모아본적이 없는데... 아멕스 그린카드 45k 오퍼 괜찮을까요? MR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뭐가 좋은지도 잘 몰라요. ^^;
아틀란타에서 버진아틀란틱통해 UR 포인트로 한국가는 방법은 내년쯤 시도해보려해요. 현재 UR 포인트 20만 조금넘게 있구요. 계속 UR 로 모으는게 좋을까요?
다들 건강 잘챙기세요~ 감사합니다!
5/24 여부를 기재 안해주셨지만 이미 Chase는 대부분 보유하고 계시고 Marriott, United, Hyatt 정도가 옵션이시겠네요.
다만 UR 잘 사용하고 계시다면 말씀 주신대로 diversification 차원에서 MR 알아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현재 마침 리퍼 통하면 Gold & Green 모두 높은 보너스가 있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 Gold의 슈퍼X4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라이님 댓글 감사드려요~
5/24에는 걸리지않아서 chase 카드도 열수는 있을것 같아요. 코로나로 여행이 제한되면서 호텔포인트는 크게 매력이 느껴지지가 않아서 고민중이었어요.
아멕스카드 공부좀 해봐야겠네요. 연회비가 좀더 낮은 그린카드를 노려보고 있었는데요~ 골드는 연회비가 꽤 높던데.. 그만큼 가치가 있는거겠지요? ^^
UR 계속 모으실거면 일단 잉크 프렢 먼저 신청해서 승인나는지 보시구요.
UA 자주 타시면 CHASE UA 6만 오퍼 내일까지
호텔카드 중에는 CHASE BONVOY 10만 오퍼 오늘(?)까지이고
MR 카드는 지금 역대급 보너스 진행중 입니다. 그린 4만5천(리퍼럴5만), 골드 6만,플렛 7만5천... 아멕스가 힐튼밖에 없으니 그걸로라도 리퍼럴 하시구요.
이사스펜딩 대기중이시라니 아멕스 팝업 안뜨고 5/24 아니시면 제가 보기엔 지금 물반 고기반 입니다. 노 저으세요.^^
와~ 제가 애키우느라 마일모아에 좀 소홀했었는데 따라잡아야 할 내용들이 많네요.
요리대장님 대단하세요!!! 답변 감사드려요~
추천해주신 내용들 토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말고 제대로 노저을께요!! ^^
낑겨서 질문하나 드려도 돼나요? 힐튼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로 그린/골드 리퍼럴이 가능한가요? 지금 남편 힐튼 아스파이어로 해보니까 힐튼종률의 카드밖에 안보이는데 방법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앗! BONVOY 10만이 오늘까지 인가요? ㅠ.ㅠ
일단 ~9/29 로 알려져는 있는데 오늘 봐도 10만이네요. 며칠 유예기간인지 기간을 늘렸는지는 모르겠어요.
필요하신 시점에 10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카드를 언제 여셨는지 적어주시면 좀 더 편하게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shilph 님 답변 감사해요~
제가 카드 열고닫고 기록을 적어뒀던 노트를 벌써 패킹해버려서요 ㅠㅠ
저 위에 적혀있는 카드들은 모두 2년이상 갖고있던 카드들이예요.
일단 골드 6만으로 여셨길 빌어봅니다. 레퍼럴 링크에서 6만이 나오고 있지요
저라면 본인 잉캐로 레퍼럴 만들어서 남편분 열고, 본인은 메리엇 (10만)을 열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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