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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발느린 늬우스 - 2020년 남은 3개월 모두 러브라이브와 함께 두근두근 해지시길!!!!

shilph | 2020.10.02 19:34: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해피 추석 입니다 'ㅁ')/

 

이번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도 바빴네요. 여전히 새로운 업무에 헤매고 있고, 다른 동료들의 도움을 열심히 받고 있네요.

참고로 바쁜 것은 저뿐인 것만인 아닌듯 합니다. 항공사는 이번달 중순부터 의무 격리가 풀리는 하와이로 가는 노선에 최대한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코로나 테스트를 준비 중인 와중에, 체이스에서 정말 그야말로 대박딜을 쏟아내고 있네요. 이쯤되면 아멕스의 반격이나 시티의 꼬장 새로운 프로모션, 바클레이의 묻어가기 등등을 기대해볼만 한데 말이지요 ㅎㅎㅎ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 본문에는 트럼프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는 늬우스는 없어요 ㅇㅁㅇ;;;; 순희는 여전히 건강하대요 'ㅁ')/

 

 

 

체이스, Pay Yourself Back 프로모션 연장 및 잉크/프리덤으로 확대

체이스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소지자 한정으로 9월 말까지 하려던 Pay Yourself Back 프로모션을 연장하고, 다른 카드로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 잉크 프리퍼드/플러스: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 광고 및 배송 카테고리에 포인트당 1.25 센트로 사용 가능
  •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내년 4월 30일까지 그로서리/집수리/식당/기부 카테고리에 포인트당 각각 1.25/1.50 센트로 사용 가능
  • 프리덤/플렉스/언리미티드: 10월 1일부터 밝혀지지 않은 카테고리에 한해서 포인트당 1.25 센트로 사용 가능
개인적으로는 포인트를 이렇게 현금화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5/24는 넘었고 프리덤 제품군 밖에 없는데 UR도 애매하게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혜택이 될 것 같네요. 특히 프리덤/플렉스로 x5 로 모은 분들은 1불당 6.25 센트 혹은 7.5 센트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해서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와 동시에 프리덤 계열에 다양한 혜택이 들어가면서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조만간 무언가 좋은 혜택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싸인업 보너스 5만 포인트 숙박권 무려 5장!!!!

체이스에서 미친 딜을 내놓았습니다. 메리엇 역사상 최대 오퍼인데, 10월 15일까지 무려 최대 5만 포인트 숙박까지 가능한 숙박권 5장 입니다. 스펜딩은 3개월에 5천불로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니고요.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과 더불어 올해 최고 딜 중 하나라고 봅니다. 메리엇 숙박권은 어디서 언제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비수기에 잘 이용하시면 카테고리 7 호텔까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왠만한 곳이라고 해도 대부분 하룻밤에 200불 이상은 되고, 300불, 심지어 500불 이상도 나오고요. 개인적으로는 최소 1000불, 하지만 1500불 이상은 충분히 뽑을만한 오퍼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체이스 5/24 룰과 메리엇 카드 신청 룰을 따르기 때문에 불가능한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요. 저도 5/24 룰에 걸립... ㅠㅠ 혹시라도 신청 가능한 분들은 비록 이시국이지만 적극 권하고 싶네요. 참고로 신청하실 분들은 마일모아님 공식 링크 로 신청하시면 아주 매우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라도 메리엇 카드 신청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 카드를 열지 못하는 경우
    • 체이스 메리엇 볼드/프리미어/바운드리스를 현재 소유 중이거나 싸인업/업그레이드 보너스 받은지 24개월 미만인 경우
  • 카드는 열 수 있지만, 싸인업을 받지 못하는 경우
    • 아멕스 본보이 (구 SPG) 를 현재 소유 중이거나 받은지 30일 이하인 경우
    •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나 브릴리안트 승인을 받은지 90일 이하이거나, 싸인업/업그레이드 보너스 받은지 24개월 미만인 경우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더블/트리플 디핑 프로모션

하야트는 오늘 (10월 1일) 부터 몇가지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이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프로모션) 내년 1월 4일까지 숙박하는 포인트 숙박: 15% 포인트 환불, 하야트 카드 소지자는 25% 환불
  • (새로운 프로모션) 내년 1월 4일까지 하야트 호텔내에서 사용시 1불당 5포인트 적립되는 베이스 포인트를 3배 (x15) 적립, 하야트 카드 소지자는 4배 (x20), 등급별로 추가 포인트. 글로벌리스트는 추가 x1.5 적립. 하야트 카드로 x4 따로 적립.
    • 글로벌리스트 = 5 베이스 포인트 * 하야트 카드 결재시 4배 (총 20 포인트) + 1.5 추가 포인트 + 하야트 카드 기본 적립 4 포인트 = 총 25.5 포인트
    • 참고로 개인적으로 하야트 포인트는 1.5~1.6 센트 정도로 보기 때문에 악 40 센트 가치로 봅니다.
  • 올해 10월 부터 12월까지 숙박시, QN 은 내년으로 이월 적용
개인적으로 하야트 카드 소지자 중 이번 4분기에 어딘가를 가실 분들은 하야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 환불도 좋지만, 하야트 카드로 레비뉴 숙박시 1불당 최소 24포인트이기 때문에 빠르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지요. 여행 계획이 없으셔도 미리미리 등록은 해두시길 바랍니다. 
* 출처: View from the Wing
 

버진 아틀란틱, 자사 마일리지 개명 및 변화

버진 아틀란틱은 자사 플라잉 클럽 마일리지를 버진 포인트로 개명했습니다. 이는 버진 그룹에서 다양한 마일리지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것으로, 버진 레드 라는 로얄티 프로그램이 곧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 점은 마일리지 소멸일이 없어진다는 점 과 앞으로 버진 아틀란틱 이외에도 언젠가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나 버진 호텔 등을 통해서도 동일한 포인트를 모으거나 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지만요.
다만 개인적인 걱정은 이렇게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오면서 버진 아틀란틱 마일의 장점 중 하나인 델타 비지니스 편도 6만 마일 차감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라는 점 이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의심인데, 괜히 좀 찝찝하네요. 흐음...
*출처: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하와이는 10월 15일 부터 최대 출발 72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테스트 결과가 음성일 경우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할 것이라고 했는데, UA 는 이것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UA 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하와이 노선을 탑승하는 사람에게 15분 내로 결과가 나오는 코로나 테스트를 공항에서 받거나, 최소 출발 열흘 전에 신청한 뒤 샘플 체취를 출발 72 시간 내로 보내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공항에서 받는 검사가 250불, 우편으로 보내는 검사가 80불 이라고 하네요. 요즘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집이 아닌 휴양지 등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데, 누군가에게는 유용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해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하와이안 항공도 비슷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36 시간 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테스트는 90불, 여행 당일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테스트는 150불이라고 하네요. 우선 LAX 와 SFO 에서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더 늘릴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UA 와 하와이안 항공이 유료 코로나 테스트를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오클랜드 공항은 10월 15일 부터 15분안에 결과가 나오는 즉결 검사를 무료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발표로 최대 수혜를 받는 것은 역시 싸우스웨스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하와이 직항은 싸우스웨스트, 알라스카, 하와이안으로, 그 중에서도 싸우스웨스트는 최근에 자주 무료로 일정 변경을 해주거나, 무제한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출발 수십분 전에도 취소가 가능할 정도로 아주 유연한 항공사이기 때문이지요. 정말 이시국에 우중충한 좁은 방에서 일하는게 괴로우신 분들에게는 어쩌면 단비와 같은 소식일지도 모르겠네요 (View from the Wing)
 
델타, 싸우스웨스트, 젯블루, 알라스카가 중간 좌석을 비우는 와중에 AA와 UA 등은 전 좌석을 다 팔고 있는데, AA 는 그걸로는 부족했는지 이제 추가금을 내면 추가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한번에 두 좌석을 구매해야 하며, 성 (Last Name) 은 자신의 성을, 이름은 EXST, 수화물은 CBBG 라고 적으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추가 좌석을 구매할 바에는 차라리 델타나 싸우스웨스트를 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지만요. 절대로 AA 서비스가 "아아..."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개판이라서 그런건 아닐... 아닐... 아동노 ㅇㅅㅇ;;;; (View from the Wing)
 
AA 는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저당 잡아서 약 55억 달러를 대출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옛 성인들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라는 명언을 남기셨.... (View from the Wing)
 
AA는 EXP 멤버에게 하야트 패스트 트랙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0월 2일까지 등록 후 90일 이내에, 10박시 하야트 익스플로어 리스트 등급을, 20박시 글로벌리스트 등급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패스트 트랙일 뿐, 처음부터 등급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머무는 동안 별다른 혜택은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지만요. 빵이 아니면 죽음, 아니 라운지를 'ㅁ'!!!! (Loyalty Lobby)
 
젯블루는 예약 스케쥴을 내년 6월 16일까지 늘렸다고 합니다. 내년 여름에는 여행을 좀 갈 수 있을까요?ㅠㅠ??? (Doctor of Credit)
 
UA 는 10월 1일부로 런던을 제외한 프랑크푸르트/홍콩/도쿄의 해외 승무원 베이스를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UA 는 내년부터 다시 JFK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년 초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BA 는 자사 약관에 아주 미묘한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문구에 따르면 BA 는 "자사 평판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거나, 자사 비지니스/브랜드/서비스에 불리한" 행동을 하는 멤버의 계정을 닫아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참 미묘한데, 그게 사실일지라도 BA 에 대해 안좋은 리뷰를 다는 것도 "BA 브랜딩에 불리한" 것이기 때문에 멤버 계정을 닫을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건 뭐 멤버들을 협박하겠다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특히 최근 몇년간 각종 개인 정보 유출 부터 다양한 문제와 구설수가 많았던 곳에서 이러는 것이니 더욱 그렇고요. 딱 삼성이나 현대가 하는 짓을 영국에서 하는 것을 보니, 참 감회가 세롭네요. 망할것들... (View from the Wing)
 
체이스는 10월 31일까지 UR 을 싸우스웨스트 포인트로 전환시 20% 추가 적립 (1:1.2)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권하고 싶지 않네뇨. 안사요 안사 (Doctor of Credit)
 
에어 캐나다는 해외 도착 승객 및 직원 테스트를 위해 2만 5천개의 코로나 검진 키트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얼마 전에 IHG 가 SVC 에 호텔 건물 대여료를 제때 지불하지 못해서 약 100여개의 호텔이 Sonesta 브랜드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메리엇 차례네요. 메리엇 역시 SVC 에게 미지급된 금액을 갚지 못할 경우 122개의 호텔을 잃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SVC 는 하야트에 22개, 래디슨에 9개, 윈담에 20개의 호텔을 대여 중인 상황이라고 하네요. 만약 메리엇이 이 돈을 지불하지 못해서 122 개 호텔이 Sonesta 브랜드로 전환될 경우, Sonesta 는 약 300개 정도의 호텔을 보유하게 되며, 대부분은 미국 내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앞으로 메리엇/하야트/힐튼/IHG 외에도 Sonesta 호텔과 포인트 등을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에티하드 타워의 Jemeirah 호텔이 10월 1일부터 콘래드 아부다비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술을 못 마실 것 같아서 저는 포기하기로... (One Mile at a Time)
 
캘리포니아 Dana Point의 Monarch Beach Resort 가 왈도프 아스토리아로 리브랜딩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아멕스 힐튼 서패스를 열어서 숙박권은 두 장 받았는데, 여기에서 써보고 싶네요. 언제부터 가능하려나...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메리엇은 일부 멤버에게 메리엇 멤버쉽과 에미레이트 멤버쉽을 연동할 경우에 1500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받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해두세요. (Loyalty Lobby)
 

신규 카드: 바클레이 윈담

바클레이는 기존 윈담 카드를 새로 개편한 새로운 개인 카드 두 종과 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Earner Earner+ Earner 비지니스
싸인업 3만/$1000 4만5천/$1000 4만5천/$1000
연회비 무료 $75 $95
윈담/주유소 적립 x5 x6 x8
식당/그로서리 x2 x4 x5
윈담 등급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기타 연간 1만 5천불 사용시
7500 포인트
매년 7500 포인트 매년 15000 포인트
싸인업이나 연회비를 보면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Earner 비지니스는 매년 15000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대충 연회비는 퉁칠만한 수준으로 돌려받고요. 문제는 윈담 브랜드 자체가 워낙 저가에 포진해 있다는 점과, 기존에는 무조건 1박에 15000 포인트였는데, 지금은 3등급으로 나눠서 7500, 15000, 30000 포인트를 차감을 한다는게 문제지요. 거기에 바클레이는 은행과의 관계가 중요해서 기존에 카드 사용이 적었던 저 같은 사람은 거의 100% 리젝이 된다는게 또 문제네요. 
개인적으로는 비지니스 카드를 만드실 것이 아니라면, 같은 중저가를 노리더라도 상대적으로 쓸만한 IHG 나 역시 마이너 하지만 기본은 되는 베스트웨스턴 같은 곳을 보시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길게 만들지 말라고 이 포스트를 쓴 저의는 뭘까요 흐음...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싸우스웨스트 플러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로 3만 포인트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를 주는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오퍼 자체는 그야말로 최고의 오퍼 중 하나인데, 문제는 이시국이라는 점이네요. 이시국에 여행은 가능할지, 내년에는 가능할지 장담이 안되니까요. 라고 올해 초에 컴패니언 패스를 받아서 한 번도 못 쓰고 있는 사람이 울분을 토해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IHG 카드의 역대급 오퍼가 나왔네요. 우선 연회비가 없는 트래블러 카드의 싸인업이 10만 포인트 (스펜딩 2천불) 로 나왔고, 연회비 89불의 프리미어 카드는 싸인업 14만 포인트 (스펜딩 3천불) + 50불 크레딧에 추가로 첫해 연회비는 면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래블러 카드는 역대급 싸인업이기는 하지만, 이것에 5/24 슬롯을 사용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프리미어 카드를 추천하는데, 첫해 연회비 면제인데 싸인업은 역대급이고, 2년차부터는 숙박권을 주기 때문이지요. 대부분의 IHG 계열 호텔은 세금을 생각하면 89불은 넘기 때문에 그야말로 돈버는 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프리미어 14만 포인트는 공홈에서도 나오지만, 50불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는 IHG 공홈에서 더미 부킹 (실제로 방 예약은 하지 않고 마지막 페이지 까지만 가는 것) 을 할 경우에 보인다고 합니다. (View from the Wing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7만 5천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불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아멕스는 개인/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가 올해 중에 아멕스 트래블에서 내년 31일 이내로 여행을 하는 국내선 비행기표를 구매시 최대 75% 까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비행기표에 따라서 취소/변경이 가능한 경우에도 취소/변경시 39불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네요. 플래티넘으로 결재시 받는 x5 적립 및 비지니스 플래티넘 소지자가 포인트로 결재시 35% 리베이트를 받는 것 역시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저 이시국이라 그림의 떡이라는게 문제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 혜택 중 하나인 FHR 에 대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FHR 에서 12월 7일까지 800불 이상 금액 예약시 1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1회 한정) 또한 200 여 호텔에서 12월 7일까지 3박 이상 예약 후 12월 20일 내로 숙박시 1박이 무료 라고 하네요 (무한정).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오퍼라고 보는데, 특히 FHR 의 경우, 해당 호텔 등급이 없어도 이른 체크인 및 늦은 체크아웃이나 무료 조식 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런 프로모션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이득이지요. 그저 이시국인게 문제일뿐...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에서 메리엇 카드 소지자에게 10월 30일까지 AU 카드 추가시 5천 에서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으신 분들은 꼭 추가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오퍼는 개인 카드 외에도 비지니스 카드에도 들어오고 있으니 더욱 잘 확인해 보세요. 저도 비지니스 카드에 1만 포인트 프로모션이 들어왔고요 ㅎㅎㅎ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포인트가 좋아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레퍼럴을 하고, 그 사람이 카드를 만들 경우, 3개월간 추가 x3 적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프로모션인데, 만약 아멕스 골드 카드로 레퍼럴을 줄 경우, 그로서리에서 무려 x7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최근 레퍼럴 보너스가 3만 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잘 사용 하면 아주 괜찮은 오퍼가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콜롬비아는 10월 1일 부터 해외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도착 최대 96 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 후 음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한해서 입국을 허가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콜롬비아가 그리 안전한 국가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현재도 매일 5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니까요. 안가요. 안사요. 훠이훠이 (Loyalty Lobby)
 
아멕스는 플래티넘 혜택인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앱 혹은 아멕스 트래블에서 구매시 x5 적립이 되는 혜택에 약간의 변경을 했습니다. 내년 1월 1일 부터는 x5 적립을 연간 50만불로 제한한다고 하네요. 이런 변경이 있었다는 것은 누군가는 연간 50만불 이상 사용을 했다는 말이겠지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부럽네요. 혹시 주변에 그런 분 계시면 다리 좀 놔주시면 제가 많이 친해지고 싶... (Doctor of Credit)
 
몰디브에서 방문객을 위한 "로얄티 프로그램" 인 "몰디브 보더 마일" 을 선보였습니다. 총 3단계 등급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등급으로 나뉜다는데 아직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고요. 아마도 방문한 횟수 혹은 호텔에 따라서 적립되는 포인트가 다른 것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요. 여러 휴양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방문객을 다시 부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몰디브가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듯 합니다. 물론 몰디브는 거의 국가적으로 더 그러는듯 하지만요. 근데 난 너무 들이대는 여자는 별로던데... (Doctor of Credit)
 
루머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아멕스 센트리온 카드 디자인을 3가지 중 한가지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전에 아멕스 플래티넘과 센트리온 사이에 티타늄과 블랙 차지 라는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 전에는 Optio 라고 플래티넘과 센트리온 중간에 해당하는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기도 했고요. 아멕스는 계속 기존 카드를 리뉴얼하고 변화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헛소문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어차피 센트리온 카드는 만들지도 못하는 카드니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10월 5일부로 사파이어 리져브에 변화 혹은 뉴스가 올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어떤 변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싸인업이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럼 올라가거나, 플렉스/언리미티드에 대비해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기거나, 기존 카테고리 적립이 늘어나거나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떤 것이던 좋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최근 한달 동안 체이스 관련 좋은 소식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10만 다시 한 번 가즈아!!!!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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