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공이 없는 상황이라 멘붕입니다. 여러 카드를 미리 열고 포인트를 모았어야 하는데 요즘 시작을 했고 올해 유럽으로 여행을 갈 계획을 하고 있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계획으로는 코펜하겐에서 (주중) 한 2박, 그리고 런던에서 (주말과 주중) 4, 5박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부 두명이고요. 만약 호텔 포인트로 모든 숙박을 해결한다고 가정을 할 때 어떤 카드를 열어야 좋을까요? 호텔의 등급과 관련해서는 아직 초짜이기 때문에 (ㅋㅋ) 특별히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물론 다 승인 받는 다는 허황되지만 가능한 가정하에요. (초짜라 마지막 카드 연 지 6,7년 됐습니다-아마 되겠죠...)
칼슨 카드는 BOGO가 좋은 프로모션 인 것 같습니다. 유럽쪽에 호텔 옵션도 많다고 하시고... 미국에서는 30k로 2박을 하셨다는 말씀을 보긴 했는데, 유럽은 어떤지 몰라서요... 다른 분들이 계산 하신 것 처럼 사인업하고 스펜딩 채워서 100k를 받는 다고 가정하고요, 1박에 프로모션으로 50k 포인트 말씀이 있었는데, 1박 (또는 bogo 2박) 어느 정도의 포인트가 소모되는지 몰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G, 힐튼이나 하얏도 좋은 프로그램이기는 한데요... 한 4개월 안에 계획에 맞게 어떤 카드가 좋을지... 해박한 지식을 저한테 풀어주세요. ㅎ
참, UR은 현재 13만 포인트 정도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항공사 마일리지로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감사~!
유럽에선 칼슨이 감히 가성비가 최고라 할 수있습니다. 특히 런던 칼슨호텔 찾아보시면 320파운드 입니다. 이거 bogo하면 천불에 오만포인트네요 ㅋㅋㅋ
다시 찾아보니 240파운드 ($380 *2 bogo) 정도네요.
그리고 런던 4박이면 부부가 함께 칼슨 카드 받으셔서 2+2하시면 좋은듯 싶네요.
미국에서 호텔보면... 2명예약하고 4명도 들어가고 좀더 들어가고 ㅋㅋ 하잖습니까? 그런데 캐쉬백님... 유럽쪽은 어떤지? 아세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작은 호텔들은 좀 눈치가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단 침대가 미국처럼 퀸두개 이런거 없고요. 제가 가본데는 2인으로 예약하면 퀸이나 더불하나 혹은 싱글 두개 였습니다. 4인가족이 자기에는 힘들겠죠.
코펜하겐, 래디슨 블루가 좋은곳 두곳이나 있네요. 클럽칼슨 포인트 너무 잘 썼네요.
저도다음 유럽여행은 칼슨으로 밀어버릴려고 계획중입니다. 가성비가 런던과 파리가 최고여서 내키지 않지만 둘중에 한곳은 넣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아 너무들 감사합니다. 어제 랩탑이 다시 죽어서 오늘에야 보네요. 그럼 먼저 칼슨쪽으로 쎄게 고려해 보도록 하고 또 하나 달려보죠..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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