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마일모아님 대문글 보면서 만들 카드도 없고 해서 아비앙카 부엘라 카드를 만들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9/07/18/lifemiles-60k/)
그 당시에 $149 라는 연회비를 내야했지만 6만 라이프마일스를 받을수 있었기에 큰 부담없이 만든 카드였고 당연히 (ㅋㅋ)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연회비가 부과된 다음에 전화를 했는데... 체이스/아멕스/시티/뱅오아 랑 다르게 이미 부과된 연회비는 무조건 내야한다고 합니다;;;
졸지에 벙쪄가지고 있는데 미니멈페이먼 ($27)을 내면 1년을 더 킵하게 해주겠답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popular credit service 회사의 카드 가지고 계시다면 그냥 보너스만 먹고 1년 내로 캔슬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꽁돈 날리지 마시구요 ㅜㅜ (물론 6만 라이프마일스 자체가 149 + 27 불 이상의 값어치는 한다고 믿기에 큰 거부감은 없습니다..다만 그냥 기분이 그러네요 ㅋㅋ)
룰이 바꿔었나 보군요. 예전에 캔슬할때에는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ㅋㅋㅋ. 캔슬한다니깐 '연회비 내고 캔슬해'라고 했어요
저도 예전에 캔슬할 때 리펀드 된다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고 ㅠㅠ
제가 마루타가 된 느낌이군요 ㅠㅠ. 일부러 일년 채워지는거 기다리고 캔슬할라 했는데 이렇게 돈을 날립니다.
아구 기분이 그러시겠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전화해서 일년 연회비 나오기 바로 직전에 취소했네요.
다행입니다 ㅠ
그런데 캔슬 하면 마일 날라가지 않나요? 요즘은 딱히 쓰지도 못해서요.
저도 일전에 카드 연회비때문에 전화했는데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우선 생각 좀 더 해보고 전화 다시하겠다고 끊었습니다.
그 이후 몇일 뒤에 다시 전화 걸었는데 미니멈 페이먼트 27불은 내야 된다고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그러면 149불은 다음 빌링 때 크레딧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그날 27불 미니멈 페이는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P2 연회비도 같은 이유로 전화를 했고 연회비 면제가 안되냐 그러니까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카드 사용도 거의 하지 않고 해서 어카운트 캔슬하겠다고 하니 연회비 면제 해주겠다고 그러더군요
누가 전화 받느냐에 따라 다른 처리 방식 같았어요
그리고 제 어카운트 들어가 보니 149불 크레딧이 빌링 사이클 전인데 들어왔더군요.
저도 연회비 떼이나 생각했는데 결론은 "돌려받을 수 있다" 입니다.
이거마저 HUCA인가요 ㅋㅋ
저도 '나 미국 떠서 이 카드 안 쓴다' 를 한 다섯번 얘기했는데 의미없더라구여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회비 statement 뜨기 전에 취소 했네요.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DP 남깁니다. COVID때문에 카드 별로 안써서 닫고 싶다라고 했더니 annual fee를 그냥 waive 해줬습니다. 그리고 annual fee 없이 닫고싶으면 annual fee가 부과되기 전에 닫으라고 하네요.
얘네한테 또 당했습니다. 연초에 전화해서 카드 캔승하겠다 하고 확답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두달치 빌이 연달아 날아왔네요. 진짜 어처구니 없습니다. 전화는 또 죽어도 안 받네요. 역대 최악의 카드입니다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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