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하고 좋은 정보많이 얻어갑니다.

많은분들의 댓글달아주실때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나름 노트에 메모하며 배웁니다. 최근엔 마일모아 우체국 합배송 정보를 알게되어 상주와서우체국으로 노란콩잎장아찌랑 여러개를 시켰어요. 요즘엔 참 세상도 좋아졌고 비용을 지불하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수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해당 정보 공유해주신 마모 회원님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ㅎㅎ

 

저도 뭔가 소소한 정보라도 공유하고 싶어, 시카고 아씨마트에 파는 조금은 하드(?)한 한식템들을 올립니다.

 

저 한식 중에서도 호불호가많이갈리는 ㅎㅎ템들을 좋아하는데요. 이런건 한인마트에서도 찾기가 좀 힘들때가 많죠. 근데 요샌 지역 상품도 많이들어와서, 아주 반갑습니다.

 

시카고 한인마트 중 아씨마트에는 갈치속젓이나 궁채나물들이 항상 세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명이나물이나 궁채나물 등은 2.99에 팔고, 조개젓이나 멸치젓도 팔고있어요. 갈치속젓도 6.99였는데 맛있고 좋았어요. 망개떡도 파는데, 냉동 망개떡들이 굉장히 비싼경우가 많은데 큰통에 든게 세일 해서 5.99에 팔때가 많아요 ㅎㅎ 

 

근데 냉동식품같은건 세일가라고 적어놨는데 H마트가 더 팔때가 많아서, 적절히 스마트 구매(!)가 필요합니다 ㅎㅎ

 

그리고 가자미식혜, 전라도식 홍어무침(이건 제가 안먹어서 맛있는지는 몰라요) 등등 지역 음식을 파는데 세일하면 가격이 굉장히 경쟁력(?)있습니다. 미리만들어진 반찬들도 낙지볶음 한통 4.99, 잡채 마감시간엔 2.49 등등 세일 가격이 좋은편인거같아 시카고 외 중서부 지역에서 한식재료 사러 멀리오시는분들이 계심 아씨마트도 한번 들러보사라고 추천드릴게요 ㅎㅎ

 

Ps. 참고로 저는 아씨마트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ㅋ 한인마트와는 아무런 관계가없고 많이 사먹는 손님 1인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