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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마적질 2년차 후기 및 앞으로의 열 카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썬칩 | 2020.10.20 09:47:3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미국에 온지 만 2년이 된,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알고 이제 1년 안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마모 신입입니다.

 

지금까지 열어왔던 카드 후기와 앞으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2018.10 미국 도착, SSN 발급

2018.11 Discover secured card open - CL $300 -> $2000 -> $2600 -> $3600 -> $4600 (2020.10 현재)

2018.11 AMEX gold -> 인리 (될리가..없었습니다)

2019.01 Chase freedom 브랜치 open - CL $1300 -> $2300 -> $2800  뱅커가 오픈해 줄 수 있다고 하라고 권유, 어디론가 전화 후 승인

2019.02 AMEX SPG open - CL $5000

2019.06 AMEX Gold open

2019.10 Chase Sapphire preferred open - 전어 CL $5000  (5/24 달성)

2019.12 AMEX Hilton aspire open - CL $14000

2020.06 AMEX Platinum open

 

위와 같은 루트를 걸어왔는데,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AMEX SPG정도만 빼고 비슷하게 오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엉불카드의 경우 작년 연말 라스베가스에서 혜택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힐튼 다이아 조식도 많이 챙겨먹었구요.

플래티넘의 경우 연회비도 비싸서 넘기려고 하였으나 각종 credit 혜택이 좋아서 넘어갈 수 없었네요.

그래도 이중에서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카드는 gold 카드 인것 같습니다. 보통 grocery 쇼핑이 주 스펜딩이기 때문에 저에게 최적화된 카드였고, 

AU 오퍼도 짧은 기간이지만 2번받아 MR포인트를 많이 모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더 미국에 체류할 계획인데 어떤 카드를 여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수수료가 좀 있긴 하지만 렌트비를 카드로 낼 수 있어서 스팬딩에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1. 내년 2월 정도에 4/24로 내려가는데, chase 카드 중 hyatt를 열까 하는데 사인업 포인트가 앞으로 3개월 정도 더 기다리는 것을 상쇄할 만큼 높은 것 같지는 않아 고민이네요.

2. 이후에 아멕스를 일반 plat을 가지고 있기보단 MR cashout이 가능한 찰스슈왑 plat을 보유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일반 플래티넘 있는 상태에서 또 여는게 좀 부담이긴 합니다. 그냥 힐튼 왔다리 갔다리를 염두에 두고서 일반 힐튼 카드를 오픈 해두는게 좋을지요?

 

한국에 가면 카드 오픈/업그레이드가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수령을 부탁할 지인은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두서 없지만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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