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정도 마모 이것저것 엉불 크레딧 검색했는데. 다들 8월까지 레스토랑으로 다 사용하셨나봐요 ㅜㅜ 9월부터 어디든 사용하셨다는 분은 없네요..
갠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엉불 크레딧을 하나도 못 썼어요. 레스토랑은 당연히 안되는것 알고 있구요. 호텔 레스토랑에 가서 쓰고 룸차지 하는 방법 밖에 없나요?
리조트 크레딧이라.. 리조트 호텔에서만 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아무 힐튼계열 호텔 레스토랑에서 다 쓸 수 있는건가요?
설사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해도.. 이 시국에 레스토랑 문연 호텔이 있을까 싶네요 ㅠㅠ
(그리고 카드 관련해서 오픈카톡방이 있었던것 같은데.. 주소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욤?)
아무 힐튼계열에서 쓰시면 안되고 힐튼에서 리조트로 분류되는 호텔에서만 사용하셔야 합니당 ㅎㅎ
그리고 만약 못쓸거 같으면 아멕스에 연락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ㅎㅎ
요거 원래 야매가 있었는데 요즘 booking policy가 펜데믹 때문에 다 바뀌는 바람에 쉽지 않네요.. 한국 가서 걍 경주힐튼이나 가야하나...
가족 이름으로 힐튼 아이디 새로 파고 가족카드 들려서 경주힐튼 재우기가 제일 깔끔하죠.
예약후 취소 신공이 이제 막혔나요?.. 아예 안되는 건가요?..
경주 힐튼 예약하면 $250 크레딧에서 빠지나요?
저도 이거 음식점에서 될 당시 한국에 있었어서 하나도 못썼네요 ㅠ 아직 방법을 저도 못 찾은 상태입니다. 일본에 한군데 프리페이에 72시간 이전 취소 가능한 옵션이 있는 곳이 있어서 방금 예약 걸어봤는데 결과 공유해볼께여.
코로나때문에 디포짓 폴리시가 다 바뀐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크레딧이 얼마나 남았나 혹시 확인 가능한 방법이 있나요? 채팅이나 전화가 제일 깔끔하겠지만, 예전에 예약 후 취소로 크레딧을 받은 적이 있어 괜히 혹을 붙일까 싶어서요;
저도 크레딧을 못써서 일단 힐튼 경주 프리페이로 2박 예약해봤습니다. 담주에 업뎃 남길께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힐튼경주로 honors discount rate으로 예약을 하고 가족이 체크인 할경우 aspire 카드를 요청할까요? 아니면 이미 카드 정보가 입력되어 있으니 괜찮을까요? 물론 디파짓은 다른카드로 hold 하겠지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힐튼경주에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면 AU카드 발급받아서 한국으로 배송시켜도 되구요.
넵. 사실 직접 물어보고 컨펌받는게 제일 정확하겠지만 혹시 하필 잘 모르는 직원이 된다고 했다가 투숙 당일 당황하는 일이 생길까 걱정되서 혹시 마모분들중 저같은 case가 있나해서요 ㅎㅎ au 발급 한국배송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문제는 담주에 $250이 날라가는 ㅠㅠ
보통 힐튼 호텔들은 미리 연락하면 타인 숙박시 본인 카드에 차지 할 수 있도록 Authorization Form을 보내주더라구요. Fill out해서 보내주면 원하는 카드에 charge 됐었습니다. 경주는 안해봤는데 비슷할꺼 같아요.
혹시 저같이 credit 쓰실분들이 계실꺼같아서 업데이트합니다.
힐튼경주에 전화해서 "가족힐튼 계정에서 제 미국카드로 결제, 그리고 가족이 투숙시 deposit은 본인 한국카드로 걸고 check out 시 최종결제를 제 미국카드로 하고 실물카드는 투숙하는 가족에게없음" 이 가능하다는걸 컨펌하고 (prepay rate은 이제 안된다는거 같아서 좀더 비싸지만) 바로 discount rate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23일 투숙, 28일에 크레딧 잘 받았습니다 ㅎㅎ
혹시 최근에 이 방법 사용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11월초에 카드 애니버서리라 리조트크레딧 250이 날아갈 것 같아서 (북동부엔 사용할데가 정말 별로 없네요 ㅠㅠ) 경주 힐튼에 부모님 보내드릴까 고민 중입니다.
올 4월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경주 힐튼 보내드렸습니다. 자몽님이 온라인으로 예약하시고 부모님을 additional guest에 추가한 후 경주 힐튼으로 전화해서 부모님이 대신 투숙 하실거라고 얘기한 후 카드 번호 불러주시고 해당 카드로 결제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다이아 베네핏은 못 받으세요. 저의 경우 평일 하루 방값+조식 2인 결제하니 대충 $260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도 곧 결혼기념일이신데 그때 맞춰 보내드려야겠어요. 마모님들 덕분에 이렇게라도 평소에 못하는 효도를 해봅니다. 4월 봄 경주 너무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11월초까지 저랑 p2 총$500을 써야 하는데 동북부라 갈데가 없네요ㅠㅠㅠ 작년처럼 레스토랑 한번 더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ㅎㅎ
위에 쓰신 분들처럼 저도 부모님과 장모님 경주 힐튼을 알하봐야하나 하고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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