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는 마일이 없으면 조금 꼼수를 써야 보입니다. 공항 쉐라톤은 그냥 평범합니다만. 짐을 놔 두고 다닐 수 있어서 좋지요. 공항에서 시내는 bahn 타고 가면 됩니다. 싸고 빨라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0484
일단 FRA 여헁기는 이거 참고하세요. ANA툴 쓰는 법을 찾고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대문 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저도 잠깐 언급했었던 것 같은데 도대체 기억이... 정 안되면 잠시 후 댓글 달아 드릴께요.
https://www.milemoa.com/2011/10/05/how-to-book-ana/
여기에 기본은 있고요. 3번에 마모님이 쓰셨지만 마일이 없으면 복잡하다고 하셨지요...
별건 아니고요 안 될 것 같은데 된다는 게 힌트라면 힌트입니다. 우선 아무 일본 공항에서 미국 아무 공항이나 검색을 하세요.
그리고 스얼 파트너 검색인가를 다시 선택하시고, FRA에서 미국으로 오는 것을 선택 검색하시면 될 겁니다.
기억에 의존하는 거라서 분명치가 않아요...
첨부합니다. 20일에 FRA-ORD는 자리가 없네요. JFK EWR과 IAD로 오시는 것은 자리가 있습니다. 빨리 알아 보세요....
이곳으로 가신 후 로그인 하시면,
요걸 찾으셔서,
이리로 갑니다. 여기서 꼭 International Flight Awards쪽의 Request International Flight Awards라는 작은 글씨를 선택해야 합니다.
요게 보이시죠? 당연히 스얼 쪽은 선택이 안됩니다. 그냥 ANA를 선택하시고,
일본-미국으로 적당히 넣습니다.
그러면 검색 내용이 나오고, 그 맨 밑에 보면 다음과 같은 스얼 선택 화면이 보입니다.
Use 스얼 멤버로 가시면, 다음과 같이 출발-도착을 넣을 수 있습니다.
20일로 해보니, ORD는 없네요. 조금 늦은 듯 합니다. 하지만 며칠 더 기다려 보시면서 계속 검색해 보세요. 다시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맨 밑의 7일 검색을 하면 훨씬 보기 좋지요.
중간의 클래스 변경을 하시면 이콘, 비즈 다 검색 가능합니다.
JFK는 자리가 있네요. EWR이네요.
IAD는 20일에는 없네요.
이제는 미국 국내선 편도 찾아서 연결할 수 있나 보시고 UA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어느 것으로 할 것인지 얼마나 기다릴 것인지 마음의 결정을 하시고요. 요것도 재미있습니다. 어느 타이밍에 예약 변경을 할까?!
성공하세요. LH 좋아요...
20일에 FRA-DTW 좌석이 있네요!!
묻어 가는 질문입니다.
저는 4월 8일 휴스톤(IAH)에서 프랑크푸르트(FRA)- 베릴린(TXL) Stop-over입니다.
그리고 4월 16일 베릴린(TXL)에서 프랑크푸리트(FRA)- 인천( ICN) 도착인데요. 돌아오는 편은 만족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ANA 검색을 해보니 IAH- FRA는 이코노미 밖에 검색이 안되고요
FRA-ICN은 아시아나 항공인데 퍼스트에 비즈니스까지 검색이 됩니다.
그런데 UA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이미 어워드 마일로 발권은 했고요. IAH-FRA의 루프트한자와 FRA-ICN의
아시아나를 이코노미에서 비즈나 퍼스트로 발권하고 싶은데
질문 1. 먼저 보이는 아시니아를 비즈나 퍼스트로 바꾸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나요?
UA인가요 아니면 아시아나 또는 UA 홈페이지?
질문 2. 루프트한자는 언제쯤 검색이 가능할까요?
NY에 서식하는 유령회원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출장을 많이 가봐서 Parkhotel LeMeridien에도 두어번 투숙해봤는데요... 중앙역(Hauptbahnhof)에서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유럽 호텔이다보니 방은 좁지만 깨끗하고 좋습니다. 위성방송으로 NFL 게임을 본 기억만 ㅎㅎ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시내 중심가의 Westin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치도 좋고, 방도 넓고, 실내 수영장이 훌륭합니다. (작년 여름에 Westin을 priceline으로 $100정도에 후려쳤다는 ㅎㅎ)
FRA는 시내까지 가기에 제일 편리한 공항중 하나입니다. 공항 지하에서 S-Bahn 지하철 타면 중앙역까지 15분, 시내중심까지는 20여분 걸리는데 편도 5유로 정도 합니다. (표 검사는 잘안한다는 ㅎㅎ AYOR) 중앙역 주위에 호텔도 많고, 차이니즈/타이 식당도 많구요... (아울러 Red light district 도 있으니 조심을...)
중앙역서 한 15분 걸으시면 Zeil이라고 하는 시내중심가입니다. 프랑크푸르트가 딱히 구경할 거리는 없느데 (뭐 괴테생가하고, 슈타델 미술관 정도), 시내 중심가에 있는 Galleria Kaufhof 백화점에 구경거리도 많고 (지하 슈퍼에 맛난 것 많이 팝니다), 꼭대기층 카페테리아도 있는데 야외 테라스 전망도 좋습니다. 뮌헨과는 달리 맥주보다는 Apfelwein 파는 곳이 많은데 (강건너 Sachenhausen 쪽에 많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많이 가긴 하는데, 저는 독일 맥주를 좋아해서... 시내 중심가 대성당 (Dom) 옆에 보면 뮌헨의 Paulaner 맥주집 분점이 있어서 (소세지, 돼지족발등 먹을만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갈때마다 갑니다 ㅎㅎ
저는 FRA에 트랜싯 시간 3-4시간정도만 되도 시내로 놀러나갑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블루노트님! ^^
이제 유령 안 하시는거죠? ^^
저도 3월에 Bonn 에서 일보고, FRA 에서 하루밤 자고 와야하는데, 지금 Le Meredian 에 cash + point 로 예약해 둔 상태인데 ($70 + 몇 포인트 까먹었네요 4000 이었나......)
westin 이 priceline 으로 여름에 100 이면, 3월 정도는 더 싸게도 가능하겠는데요? 그렇잖아도, 하루 동안 혼자 뭐하나 했는데, bluenote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1. 괴테생가 2. 슈타델 미술곤 3. 백화점 구경 4. 대성당 앞 맥주 분점에서 맥주+소세지 이렇게 하루 일정을 잡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왠지 저는 3번을 젤 재미나게 할 것 같은데..... 지하 슈퍼에서 맛난 거 뭘 사먹으면 좋을까요?
작년 8월말에 웨스틴 그랜드 $100에 당첨(?)되었습니다. 시내 한복판이라 위치 좋구요... 공항가는 S-Bahn 역에서 50미터 거리. 프라이스라인임에도 불구 SPG 멤버라고 SPG floor로 디럭스(?) 룸을 줘서 좋더군요. 실내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프랑크푸르트 사실 크게 볼건 없구요. 전 전세계 어딜가나 슈퍼마켓가서 소소한 물건/식품들 사오는 취미가 있어서... Kaufhof 지하에서는 뭐 다양한 독일 소세지, 치즈, 쵸콜렛(Lindt, Milka, Ritter Sport 등), 쿠키와 비스켓 (Bahlsen), 커피 (Jacobs, Dallmayr), 과일잼 (Zentis, Schwartau), 원조 gummi bear (Haribo) 등등 살만 하구요... (그냥 사서 짐에 넣어오고 거기서 먹지는 않는다는 -_-;;) 다양한 독일맥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사오긴 좀 그렇지만).
사실 Zeil 쪽으로 나오면 REWE라는 슈퍼가 있는데.. 거기가 조금 더 싸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백화점 지하가 물건이 더 다양합니다. Kaufhof 4층인가 5층인가에 장난감 코너에 레고도 많구요... 미국서는 잘 없는 플레이모빌도 많아서 선물 사기도 좋구요... 아... 한국 어머님들께 인기있는 휘슬러 냄비도 싸게 살 수 있습죠 ㅎㅎ (tax refund 필수)
그외 DM 이라는 드럭스토어 (CVS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에 가시면 독일 핸드크림 (Kamill, Florena) 도 저렴해서 선물로 사기 좋구요... (가격대비 품질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전 Tchibo 라는 가게를 특히 좋아하는데... 음. 여긴... -_-;; 원래는 커피 원두 판매점으로 시작했다는데... 지금도 커피 원두도 팔고, 매장서 커피도 마실 수 있긴한데... 별로 크지도 않은 가게 크기인데 정체불명(?) 잡화점이 되어버려서 의류, 그릇, 컵, 가정 소품, 작은 전자제품까지 이것 저것 파는데 디자인/품질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구경하고 물건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집에 여기서 산 물건이 20-30개 된다는 ㅎㅎ) 한번 가보세요 ㅎㅎ 여기저기 있습니다.
Paulaner Am Dom은 대성당 바로옆에 있는데요, 미국서도 흔히 보이는 바로 Munich의 Paulaner 에서 직영하는 프랑크푸르트 분점이구요... Hefeweisen, Helles, Dunkels 골고루 맛보시고 (0.3 리터짜리도 있으니)... 소세지는 bratwurst 가 좋지만, 독일북부지방 (마인강 이북)에서는 먹지 못한다는 weisswurst도 있으니 드시구요. 미국서는 절대 안먹는 pretzel도 여기서는 어찌나 맛난지... (하기사 맥주 몇잔 마신뒤에 맛나지 않는게 뭐가 있게습니까만은.. ^^;;)
Bonn 가신다니 부럽네요. 베토벤 생가 또 가고 싶다... (제가 또 클래식 음악광이라서... ^^)
bluenote 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답을 다네요. 독일어 Spelling 과 설명까지 잘 써주셔서, 그대로 잘~ 사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랑 취미가 비슷하시네요 ^^;;;
Bonn 이 frankfurt 보다 더 볼 게 많을까요? 사실 Bonn 에서 이틀 자면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프랑크프루트에서 하루 더 뒤라, 프랑크푸르트로 와서 하루 자려고 한 건데, 일정은 아직 flexible 하답니다.
Bonn 에서 frankfurt 로 아침에 조금 늦게 출발하더라도, 베토벤 생가는 꼭 들려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프랑크푸르트에서 본까지 기차타고 2시간 정도인데 라인강의 아기자기한 마을들과 고성들을 지나가는 아주 scenic 한 루트입니다만, 본에서 30분거리인 쾰른에서는 프랑크푸르트까지 1시간만에 가는 ICE 기차가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도 직접 연결)
프랑크푸르트가 볼게 별로 없긴 한데, 본은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습니다만 규모가 작은 도시라 딱히 볼게 많은건 아니구요 ㅎㅎ 베토벤 생가와 아름다운 뮌스터 성당과 광장 (머리 조각상들) 정도? (베토벤 생가도 사실 크게 볼건 없는데, 저같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라... ㅎㅎ) 오히려 쾰른이 볼게 좀 더 많죠. 쾰른 대성당, Lindt에서 운영하는 초콜릿 박물관, 12개의 로마네스크 교회들, 그리고 곳곳에 있는 로마시대 유적들...
프랑크푸르트 근방(1시간 내외)에서 저희 favorite city는 단연 하이델베르그입니다.. 혹시 안가보셨으면 강추. (본이랑 반대 방향이긴 하지만 ^^;;)
네 ^^ 영어로는 Cologne, 독일어는 Koln 이죠. 사실 Bonn과 Cologne은 뭐랄까... 같은 metro area라고나 할까요.
서울과 과천의 관계정도? (본이 독일통일되기전에 서독의 행정수도였죠) 30분거리이고, 공항 이름도 Cologne-Bonn Airport (CGN)이구요.
소세지를 비롯 먹는것은 비행기 가지고 타도 문제없던데요... (액체/젤리만 아니면)
Institute (Max Planck 같은데?) 가시는 것 보니 학자(?) 이시군요 ^^ 호텔은 마적단답게 SPG던 IHG던 마일리지 적립되는곳으로 가셔야죠 ㅎ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해외 출장 다니던 시대(20년전)엔
가족분들과 푸랑크 푸르트 호텔에서 TV체널을 잘못 돌리면(그냥 여과없는 XXX 문화 채널이....) 큰일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그리고 중앙역 근처에는 또 문화의 거리(이곳 역시 성인용 거리??)가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암튼 주의가 좀 필요한 지역이라는 사실도 잊지마시길..
( 아! 그렇다고 위험한 느낌의 거리는 아닙니다, 단 느낌이 이상 야릇한 그림들이 좀 보이는 그런 거리입니다.... )
그 근처에 한국 음식점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전 가보지 못햇구요...
http://www.kpug.kr/tastesearch/153222 이곳인가 보네요...
네 ^^ 요즘도 가끔 그런 채널들 있습니다 ㅎㅎ 뭐 맛보기로 보여주는 채널도 있고.. (1분 무료... 1분 지나면 룸에 차지된다고 경고뜨는... ㅎㅎ)
저는 한때 베를린 Crowne Plaza 호텔에 자주 갔었는데, 거기는 NHK도 나오고... 아리랑 TV도 나와서 보곤 했었죠... (그러고보니 제가 인도 Delhi (정확히는 Gurgaon) Crowne Plaza 에도 묵었는데 거기도 아리랑 TV 나오더라는... Crowne Plaza랑 계약했나... 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에 레드라이트 디스트릭트 맞습니다. 뭐 길거리 호객 행위 같은건 별로 없고..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데... 분위기가 좀... -_-;; 주위에 아시안 식당 많긴 합니다. 차이니즈, 타이, 베트남. 한국식당은 모르겠네요. 제가 자주 가는 집은 Jade라는 차이니즈 집인데 제법 맛납니다. 추천!
http://www.qype.co.uk/place/15445-Jade-Magic-Wok-Frankfurt-am-Main
중간이 트랜짓이 길다고 OZ에서 짐 부칠때, FRA까지만 보내 줄 겁니다. 발권 잘 되서 LH를 타게 되시면, FRA에서 짐 찾아서, LH 일등석 카운터에 가시면 다음날(24hr이내)까지는 Check-in을 해 줍니다.(독일 공항이라 그냥 믿고 맡기면 될 듯) 짐 다시 부치시고, 보딩 패스 받으시면, 몸이 자유로와 져서 움직이기 편할 겁니다. 그러면 공항에 있는 쉐라톤에 안가셔도 되고, 시내가서 숙박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시내에서 들어 올때 bahn 타지 마시고, 택시로 한번 들어 와 보세요. LH first class 라운지로 가자고 해서요. (bahn에서 1등석 터미널까지 한참을 걸어 가야 해요. 지도 검색해서 공항내 위치 한번 확인하세요) 기왕이면 폼 나게 차에서 내리는 편이 낫지 않겠어요. ㅋㅋㅋ (저는 지난번에 걸었어요. 터덜터덜... 몰라서...) 1등석 터미널 라운지 음식은 아주 휼륭하니까 감안하시고요... LH를 타세요!!
뜨아~~~~~~~~~ papagoose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ANA 마일 없이 찾는법 찾아서 막 찾아봤는데 달라스가 보이더라고요
다른곳은 좋긴한데 오후 도착이라 연결편이 다음날로 해야 하던데 그렇게도 가능한가요? 그러면 독일에서 하루 디트로이트나 뉴욕에서 하루 더 보내야하는데 저는 상관 없지만
united 에서 해줄지 의문입니다. ord 좀더 지켜 볼까요? 아니면 그냥 예약하는게 낳을까요?? 제가 찾은것은 fra-dallas-lax-smf인데 꽤 힘든여정이 됄꺼 같아서요 아무리 일등석이라도 국내선 일등석은 지치더라고요.
bluenote님 아이디 보니깐 예전에 친구랑 뉴욕에 놀러 가서 ben e king 이 노래 하는걸 듣는 영광을 눈 앞에서 보았던 곳이네요..ㅎㅎ 진짜 스테이지 바로 앞에 손만 뻗으면 그분 다리가 닿는 ㅎㅎ 애석하게도
다른 테이블은 다 커플로 왔는데 저희만 남자남자 가서 2% 부족했었다는....
트랜짓이 23시간59분 이내면 OK!!
네.. 재즈광으로서 뉴욕에 사는건 축복이죠.
저는 맨하탄은 아니고 서버브에 사는데 가끔 빌리지 가서 재즈 듣는게 인생의 낙중 하나입죠 (거의 혼자갑니다 ㅎㅎ)
닉네임도 블루노트이시네요. 저도 재즈 정말 좋아하는데....
주머니 사정상 블루노트 않가본지 오래됬네요..
그나마 빌리지가 요새 조금 싸져서 좋기는하죠. 언제 빌리지벙개??ㅎㅎㅎ
재즈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50년대 비밥/하드밥 팬인데 블루노트는 너무 touristy (=비싸고, 관객이 재즈애호가보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해서 아주 선호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아티스트/라인업 위주로 가다보니 맨하탄 여기저기 들으러 다닙니다.. ㅎㅎ
제가 언급한 빌리지는 그리니치 빌리지 (지역) 이었는데, 산토리니님은 아마도 빌리지뱅가드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빌리지뱅가드 좋아합니다 ^^
하하 빌리지를 말씀하신거군요...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재즈들으러 가고 싶군요...언제 좋은뮤지션 나오면 알려주세요.
저도 스탠다드밖에 모르지만 특히 비밥과 하드밥을 좋아라하져.
처음 재즈들을때 Coltrane 의 Love supreme을 들었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50년대 앨범만 고집하다보니 60년대 중반에 나온 Love Supreme은 그다지 ㅎㅎ 밥보다는 프리재즈와 아방가르드 색채가.... (Coltrane 물론 좋아하지만 57년 녹음 Blue Train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인데, Impulse 시절부터는 그다지... -_-;; )
마침 담주에 Love Supreme 앨범의 피아니스트 McCoy Tyner 가 Blue Note 에서 연주하네요. 저는 주로 NY Times Jazz Listings에서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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