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발 후 제주도 상공을 돌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합니다.
기념품도 받고 식사도 잘 나오고 어메니티도 나왔답니다.
다음주 토요일도 또 뜬다고 들었습니다.
우선의 목적이 기장님들을 위한 것(기장의 운항자격 유지-허머님 감사합니다)이라 들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380이 딱 한대 뜬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반드시 완쪽 창가로 앉으라고 합니다. 볼거리들이 왼쪽으로 다 몰려있나 봅니다.
기본 두시간 정도 전에는 도착하라고 합니다.
마일리지도 적립된다고 들었습니다.
상용고객들은 일찍 탔다고 합니다.
사진은 직찍이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대한한공도 12월에 예약상에는 (ICN - LAX) 380이라는데 아.마.도. 다시 777-300ER 로 바뀔것 같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고 대한항공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2층이 그립습니다.
조종사 자격증 유지 할려면 3개월에 최소 이착륙 3번씩 해야 하는데 아시아나는 A380 시뮬레이터가 없어서 타 회사에서 하던지 실제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원래 교육 받는 동남아 쪽에서 못해서 어쩔수 없이 비행기 띄우다가 다른 항공사에서 "목적 없는 비행" 티켓 팔아서 조금이라도 돈 적자를 최소한 하네요....
이번에 아시아나는 A380 모델하고 국내선 50퍼 디스카운트 쿠폰까지 줬다는데 엄청난 속도로 다 팔렸다고 하더군요.
A380는 이제 생산도 중단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말 몇년이나 더 하늘에 뜰까요? ㅜㅜ
암울하네요. 정말 2022년까지 이렇게 되다간 사용도 못 해보고 끝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백신이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있었으면 시간내서 타 보고싶네요.
같은날 중국남방항공도 A380 여객기로 LAX->CAN 비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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