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US Airways 랑 AA 합병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제것과 와이프것을 신청해서, 두 장 다 인어를 받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힐튼아멕스를 11월경에 한 것 말고는 최근 카드 신청기록이 없었구요, 와이프의 경우는 아멕스플랫의 광풍에 휩슬려서 신청했던 것이 최근 신청기록인데, 다행스럽게도 둘 다 동시에 인어를 낚았네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슬슬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되시길.
추카드립니다.... 부럽군요..
전 언제나 한번 제 이름가지고 당당히 카드를 신청해볼까요?
아직은 너무 크레딧이 안좋아서 지난 12월에 자유카드 신청해서 리젝먹고 전화하니깐 친절한 CS아줌마가 어떻게 크레딧을 키울수 있는지 알려주는 CHASE 웹사이트주소까지
가르쳐주더라구요...
그 후에 삐져서 CITI 포워드 카드 신청해서 approval 받도 와잎카드에 AU로 얹혀가지고 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ㅎ흑흑...
이렇게 금방 궤도수정하시고 절제하며 지내시는 거 보니, 금방 엘리트 마적단원 되시겠는데요!
내년 6월말까지 부부 합산 100만마일 달성하실 수 있다에 저도 유행을 따라 500원 걸어봅니다.
jxk님 500원 받으실려면 한국에 살아 있는(?) 통장 있으셔야되요. 안그러면 한국 가서 만나서 줄께 뭐 이렇게 되더라구요.
T&C가 작게 써있어서 저도 많이 당했었어요 ㅋㅋ
헉. 두루두루님. 저 나름 착실하게 했는데, 100만은 커녕 지갑에 20만도 없어요. ㅜㅜ.
100만 할수 있는 방법 좀 ㅜㅜ.
밤새안녕님 AM 초기에는,
될 성 부른 나무는 마적단 입단하자마자 싸파이어 50K, SPG 30K, AA 150K로 시작하는데,
이제서야 싸파이어 스펜딩 채우고 계시다는 것 자체가 기초부터 착실하게 밟은 것이 아니신 듯.....?
ㅋㅋㅋ 체이스에 삐진 걸 시티가 달래주었군요 ^^
몇 달만 지나도 크레딧 많이 좋아질 거에요 ^^
밑에 두루님 말대로, 크레딧 차근차근 쌓으시면서 내공기르시면 나중에 마일 긁어 모으실 거예요! 너무 조금해 하시지 말기를..
locke 님 축하드립니다 ^^
켁...요 몇 일 US airways 카드 미풍에 홀려 저도 한 번 만들어 보고자 (딱히 이유는 없었음) 쭐래쭐래 인포 다 넣고 APPLY 눌렀는데 ...
두둥...
'웹사이트가 불안정하니 아래 번호로 전화를 하시거나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는 맹랑한 문구가 뜨네요.
바클레이가 '디클라인'을 표현하는 방식인가요, 아님 여기 사이트가 원래 좀 불안정하다더만 그냥 그런건가요.
뭐.. 다시 신청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인쿼리를 날리는 건 아닌지 그냥 좀 걱정.
저도 인어받자마자, 바로 온라인 뱅킹어카운트를 등록할 수 있는 링크가 있길래 시도해봤더니, 사이트 이미지 고르는 화면에서 타임아웃이 나면서, 제대로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알고보니, 사이트가 점검 중이였더군요. 애네들이 좀 두서없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듯 하니, 너무 실망마시고,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신청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축하 감사합니다 유자이모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론도받고, 집도 이사오해서 간이 콩알만 합니다.
허나 시티7.5k*2도 기다리다 놓친것같고, 예전 CO-UA합병때 CO도 놓치고
학생들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그냥 한번 클릭했습니다.
헉 인어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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