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깍고 나서 잘려진 잔디는 그냥 놔두면 말라서 거름이 된다는데 맞는 얘기인가요?
그냥 두면 지저분 해 보일 텐데.. 꼭 모아서 버려야 하겠죠?
말씀하신대로 잘린 잔디는 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린 잔디의 양이 많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데요. 바람이 통해야 하는데 그걸 막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다면 여러 병충해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제 경우도 모아놨다가 잔디가 말라 죽어 가거나 새로 뻗어나가야 하는 땅에 조금씩 뿌려주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쌓이면 그때는 yard back에 넣어 버리구요.
그냥두면 순간이동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바람이 안통할수 있어요 저희도 꼭잔디깍기 뒤에 백 달아서 백에 모아진거 백야드에다가 잔디 없는곳에다가 거름 만들고 있습니다
아~통풍이...
저희 집에도 잔디가 덜 무성하거나 없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채워 넣어 주어야 겠네요. 댓글 모두 그리고, 팁 감사합니다.
잔디가 너무 자라기 전에 자르면 문제 없습니다. 돈주고 잔디자르는거 보시면 bagging을 하지 않죠... 다만 개인이 자를 경우 너무 길게된 후 자르게되면 자른 잔디가 덩어리지고 통풍문제가 생길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때 반은 백으로 반은 다시 잔디밭으로.... 잔디가 정말 너무 너무 길면 블레이드가 stuck될수 있어서 백으로 가게하면 될거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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