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아하던 개그우먼 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정말 다들 밖으로 말을 안해서 모르는거지, 모두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
이게 뭔일이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어째요.... 울적하네요.....
정말 애정하던 개그우먼이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친이랑 같이 돌아가셨다고 봤는데,, 충격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밝고 똑똑하고 개념있는 개그우먼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하던,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는데,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박지선님 비보 듣고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새벽에 기사보고 마음이 울적해졌어요.
희귀성 피부질롼 투병을 잘해오고 있어서 응원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똑부러지던 개그우먼 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정은 모르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모친도 함께라니....
아ㅠㅜ 개콘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사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고 당당한 모습이 좋았던 분인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자존감 높고 밝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얼마나 큰 아픔이 있었으면 어머니와 함께 그런 선택을 했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명복을 빕니다
이거 방청 갔었는데 아이고 ㅜㅜ 명복을 빕니다
아고, 이 글 보고 무슨 소리인가 기사 찾아 봤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코미디언인데요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에게 정말 호감이었던 개그우먼이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가족에게도 평화가 깃들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했던 곳으로 가셔서 평온을 찾으셨음을 기도합니다..
충격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려심도 많고, 볼때마다 즐겁게 해주던 게그맨인데.... 좀 우울한 하루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은 신문기사 봐도 많이 나아졌다고 느끼는게, 기자분들이 사망 관련 뉴스를 단순히 가십거리로 만들지 않고 주변에 비슷한 처지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적절히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미국 내에서도 이런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센터가 있을까요? 영어가 익숙지 못한 재미 한인 교포들을 위한 한국어 상담 서비스? 코로나 블루 시대에 더욱 절실합니다.
살고계신 지역이나 주 이름, 혹은 근처 대학교 이름 + crisis hotline 으로 검색해보세요. 한국어 지원은 지역마다 다를거같네요.
전국으로 하는곳은 https://suicidepreventionlifeline.org/ 인거 같네요. 전화도 있고 챗도 있고.
힌트 주신 덕분에 금방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어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1-877-990-8585이네요 (Asian LifeNet Hotline (24 hours)
여기서 찾았습니다.
https://www.crisistextline.org/text-us/
여기도 참고하세요.
한국어는 아니지만, 텍스트나 페북 메시지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을 열기도 힘든 상황에서는 이게 생명을 구할 수 있겠네요.
정말 좋아하는 개그우먼이었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좋은 곳에서 걱정 없이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잠결에 잘못 클릭 했다가, (고) 박지선님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이게 뭔 일인가?? 싶더군요...
재능 넘치고, 정말 웃긴(?) 코메디언이었는데,
개콘 볼때도, 박지선님 나오는 코너들 대부분 믿고 보는 코너였는데 말예요 ㅠ.ㅜ
이런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참 찹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급, 11월에 떠난 여러 연예인 분들이 생각나네요...
정말 11월은 뭐가 있는지 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워라.... 다음 생엔 좀더 행복하게 살길...
안타깝네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커다란 고통이 있었으리가 짐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개그우먼중에 한분이....안타깝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놀래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잘 웃을 줄 모르고, 잘 웃지 않던 저를, 소리내어 크게 웃게 만들었던 멋진 사람. 그 곳에선 부디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많이 보고 싶을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연예인 / 공인들 보다도 코미디언의 비보에 눈길이 더 가는 것은
이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자신이 망가짐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박지선양은 고려대학교 사범대 졸업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는데요. 나이도 아직 젊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에휴....
참고로 코로나 시대에 여렵지 않은 직업이 어디있겠냐만은
코미디언들 역시 공연에 제한이 있고, 관객이 없어서 특히 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코미디언들도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T-T 제가 좋아하던 "할리라예" 안영미 언니는 무사하시면 좋겠어요..
네...?
제목 보고 정말 놀랐네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창 고정 출연할 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 이젠 편히 영면하시길..
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부터 먹먹한 마음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아픈 소식이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가 얼마나 아팠던건지 너무 안타까워요.. 엄마랑 함께 갈때는 어떤 마음으로 간건지 밝게 웃는 어린시절 사진을 보니 더 가슴 아프네요. 두 모녀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힘을 주는 분이셨는데, 정작 힘들 때 일개 팬인 제가 힘을 드릴 방법이 없었네요. 고마웠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를 찾아 읽어보니 가십거리 하나 없이 고운 삶의 결을 사셨더군요
꽃 다운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행복전도사이신 분도 남편분과 동반자살한 게 생각나네요.
누구나 그렇듯이 남들이 가늠할 수 없을만큼의 고통이 있었으리라 짐작갑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가족들과 동반자살하는 분들 정말 백프로 이해가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피부과 의사의 필요이상의 박피에 관한 글을 접하고 나니 더 마음이 좋질 않네요. 그곳에서는 고통이 없기를...
처음 주목을 받을 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던 팬으로 너무 안타까운가운데 알게된 소식 한가지 공유해봅니다.
박지선씨로 부터 8년간 재정적 지원을 받아온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6%95%85-%EB%B0%95%EC%A7%80%EC%84%A0%EC%97%90%EA%B2%8C-8%EB%85%84%EA%B0%84-%ED%95%99%EC%97%85-%EC%A7%80%EC%9B%90-%EB%B0%9B%EC%95%84%E2%80%A6%EB%88%84%EA%B5%AC%EC%97%90%EA%B2%8C-%EC%9D%80%ED%98%9C-%EA%B0%9A%EB%82%98%EC%9A%94/ar-BB1aFrWE
학생이 쓴 글 읽으니 눈물이 찔끔나네요.. 좋은 분이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저도 접속성 금속 알러지로 살이 순식간에 짖무르고 피고름에 그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의 가려움의 고통을 잘 알아서.. 박지선씨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 약간이나마 추측이 가능할거 같아요. 저는 스테로이드 연고로 일단 캄다운은 되는 정도인데 박지선씨는 어느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되실 정도였던거 같은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젠 아프지 마시고..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햇빛 알러지가 있긴 한데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라 전혀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인데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정상생활이 힘들정도였던 고인은 어떤 고충이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어머니와 함께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통증이 심했으면 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연예인같지 안고 아는 동생이 떠난듯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통도 통증도 없는 그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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