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도움많이 받고있는 꿍뎅이입니다.
제가 이번달 중순에 한국을가서 연말보내고 내년초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오려고하는데요.
현재 대한항공 모닝캄이며 마일리지는 135000마일 있습니다. (UR은 140000 포인트있네요.)
원래 계획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털고 아시아나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레비뉴 발권도 저렴하고 (1000불정도) 이코노미를 타도 자리가 남아 누워서 갈수있고.. 구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를 안타도될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마모님들은 이상황에서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1.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발권후 대한항공이랑 이별
2. 레비뉴로 발권후 마일리지 세이브
2.1 그리고 지금 힐튼 Aspire 카드 $250 travel credit 아직 안썼는데 이경우에는 그냥 델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게 좋을가요?
3. UR 포인트로 발권
감사합니다!!
댄공 마일리지는 빨리 터는게 좋다고 들었지만 또 타실 일이 있다면 레비뉴도 심각하게 고려할 것 같아요.
한국을 자주 나가긴해서 이번엔 레비뉴로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에 걸린다면 마일 발권은 재고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amex airline credit은 항공권 발매시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델타의 경우에는 기카를 끼고 결제하면 airline credit사용이 된다는 경우도 있다는데 $250가 다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amex airline credit은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있네요... 어떻게 써야하는지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한국 들어갈 때 이코노미를 탄다고 해서 항상 누워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환승하려는 중국 승객들이 많으면 28열까지 꽉 찹니다. 나가시는 날짜가 변동이 가능하시다면 좌석상황 보시면서 예약이 적은 날의 티켓을 구입하세요~
어차피 터시고 아시아나로 가신다 하셨으니 기회 되실때 빨리 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레비뉴로 1월 초에 한국서 LA 들어오실때, 2일부터 10일까지는 성수기 요금 적용 기억해주세요.
저라면 레비뉴 발권 할 거 같에요.
마일은 내년 4월 개악 직전에, 연말정도에 쓰는 일정으로 미리 발권해놓겠고요.
네 동의합니다. 이번엔 레비뉴 마일은 내년에 털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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