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질문합니다.
만약 A 은행에 $10,000를 예치해 놓으면 모든 스팬딩에 5% 캐쉬백 가능한 카드를 준다면, 여러분들은 마일게임을 지속하실건가요?
캐쉬백은 무한정이고, 연회비도 따로 없다는 가정입니다.
산수 잘하시는 분 손!
마일게임의 기본은 사인업 보너스이지 스펜딩에 따른 % 베너핏은 아니죠.
따라서 마일게임 (사인업 보너스)이 보통 스펜딩 보너스보다 낫습니다.
한국 가려면 온가족이 캐쉬백 5퍼센트론 어림도 없어보입니다. 4인가족 비지니스 타려면 적어도 만 육천불이 필요한데 그럼 캐쉬백으로는 도대체 얼마를 써야 됩니까.. 저같음 마일게임요..
만약 A 은행에 $10,000를 예치해 놓으면 모든 스팬딩에 5% 캐쉬백 가능한 카드를 준다면+캐쉬백은 무한정이고, 연회비도 따로 없다
-> 계산 전에 묻고 싶습니다. #실화냐
(반말해서 죄송해요)
만약 실화면 하실지 물어보는 거죠...ㅎㅎㅎ
실화가 아니라 고민의 가치가(없다기 보단 낮아지는 느낌이 ㅋㅋ)...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듯이 사인업 보고 하는 거지 우리가 인형눈깔 붙이자고 마일게임하는 거 아니니까요.
상황에 따라 스펜딩 채울 거 없으면 인형눈깔이라도 붙이는데, 말씀하신 것 같은 만불 넣고 무제한 5%면 스펜딩 없을때 쓰는 보조용으로 활용하겠네요.
혹시... 혼자만 아는 딜이 있는 거 아닌가요? #나눔요청 #그렇다고강퇴는제발
제가 5/24 때문에 동굴에 있다보니, 상상력 발휘하는 것 뿐입니다...이런 은행나와서 오이사 없어졌으면...ㅜㅜ
은행에 있는 돈 checking account sign-up bonus 돌려서 받으면서 마일게임을 하겠죠....
그리고 사인업 보너스로 받는 마일을 캐쉬백이 못 따라가요. 그냥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다고 쳐도 보통 $3,000 스펜딩으로 사인업 보너스가 $700-800의 가치라고 하면, 최소 $500의 가치라고 생각해도 거의 16% 이상의 수익을 주니 캐쉬백보다는 마일게임이죠....
이 상황이라면 마일게임은 마일게임대로 하고 (사인업보너스, 스펜딩만 채움) 그외의 소비는 모두 5% 캐쉬백으로 할것같은데요.
P2 배제하고 5/24 관리하려면 사인업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인업을 적당히 굴리면서 실제 스펜딩은 5% 캐시백을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런데, 모든 것을 리셋하는 것이 예치시킬 만불따위가...
그야 스펜딩 역량에 달린거죠.
저는 카드를 1년에 한두개밖에 안만들어서요.
땡기네요 ㅋ 5% 캐쉬백이면 에브리데이 스펜딩 용으로는 정말 땡기네요.
그니까요. 제가 요즘 카드를 못만드니 이런 상상을 하며삽니다...ㅋ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6개월 치 생활비는 가지고 있으라고 하지요
비상금(개인 비상금 아닙니다ㅡ저는 투명합니다 보고있나 여보?)으로 현금을 어차피 들고 있으니
저라면 만들 것 같습니다
체킹/세이빙 사인업도 안 돌리는 거 아니지만 그래도 노는 돈은 있더라고요
전 둘 다 할 것 같습니다.
정답! 둘다하는게 좋죠. 우문에 현답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리서치 좀 해봤는데, 현재 그런카드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둘다 할거 같아요. 어차피 사인업 보너스를 매달 받는것도 아니고. 사인업있을때만 새카드 쓰고 5% 카드를 주력으로 쓰게 될거 같아요. 근데 사용자가 너무 몰리면 다른 은행들도 사인업을 없애고 따라할 거 같아요.
BoA 리워드로 가능한 시나리오 같은데요. 만달러가 아니라 십만달러라서 ㅜㅜ
근데 5% 너무 약하지 않나요? 사인업도 모으고 평소 스펜딩도 3-4% 받는 중이라서요.
비지니스 스펜딩이 무지막지 (한달에 몇십만불) 하시면 할만 합니다, 삼촌 or 이모 (급친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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