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드디어 스피딩 티켓을 끊었습니다.. ㅠㅠ

미국 처음와서 스탑사인 한번 끊은게 15년전인데... 그것도

살던주에서 모범운전하다가... 스피딩을 타주인 유타에서요... (전 캘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낭패가... ㅠㅠ

 

여러 구글을 해보아도, 이미 제가 찾아본 곳은 2012년 17년 등 오래된 질문과 답변이고,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데,

스피딩 티켓 발부받은 유타 거주하는 변호사를 컨택하라가 대부분의 답변이라..

저에게는 너무 먼.. 캘리에서도 여기 변호사 찾아가본적 없고, 왠지 문턱이 높아보이는 변호사 사무실인데 말이죠..

경찰은 어필할 거 아니면 코트에 올필요 없고, 2주 안에 제가 발부받은 티켓에 씌여있는 그 카운티로 들어가 온라인으로 벌금내라 했습니다. 

벌점관련한 것은 자게도 잘은 모르겠다며... 

 

허용최고 스피드보다 제가 11마일 정도 더 오바한 걸로 티켓은 나와있습니다. 유타가 캘리보다는 벌금도 좀 가격이 낮다고 하는데, 그것치곤 꽤 냈습니다... $175 불...

캘리포니아에서도 세금내며 손이 ㅎㄷㄷ하는데, 타주에까지 보태다니... 

어쨌든 벌금은 2주라는 기한도있고 해서 얼렁 냈고요..

 

벌점과 차보험 rate올라가는 것이라도 막으려면, 트래픽 스쿨 해야될 거 같은데..

타주라 벌금만 내면 된다는 분도 있으시고.. 그래도 온라인 트래픽을 캘리에서라도 해야한다는 분도 있으시고 너무 헷갈립니다.

어디다 물어봐야할지도... 

대선으로 시끄러운데, 아침부터 티켓이야기로 눈치없게...  죄송합니다...

아시는 분 혹은 경험있으신 분들 소중한 경험과 고언 부탁드립니다... 꾸뻑...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