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경험도 없고 사장님도 아니지만,

우선 이유가 먼가요? 가게보험사도 그것부터 물어볼 것 같은데요?

일단 원인이 가게보험에서 책임을 져야할지, 건물보험(랜드로드)에서 책임져야 할지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험료 오르는 건, 일단 피해가 크시다면 (된다면) 일단 보험으로 처리 하시고 보험료는 나중에 고민하셔도 되지 않나요? Home insurance의 경우 클레임이 많으면 다음에 갱신하기 힘들다고 알고는 있습니다만, 힘들떄 보험료 상승이 무서워서 보험 못 쓴다면 차라리 보험료 다달이 saving에 넣어두고 일 터지면 그거 뺴서 쓰는게 낫죠.

옆 가게도 피해를 입었다고 하니 옆가게 사장님하고 정보고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랜드로드야 같은 말 하겠지만, 옆 가게 보험사에서 어떤 말하는지, 본인 보험사랑 같은 얘기 하는지, 다르다면 머가 왜 다른지 등등 알아볼 것 같아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에구...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셌다는 것은 지붕에 leak이 생겼다는 것인데요. 이건 structural damage로 landlord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본인 가게 보험으로 claim하셔도 되지만 윗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가게 보험료 인상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급적이면 랜드로드 보험에서 claim이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이 incident로 인해서 피해보신 물질적(가구, floor등) 보상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데미지로 인해 비지니스를 수행하지 못해서 생긴 business income 손해까지 claim하시면 될 듯합니다. 옆 가게와 정보공유도 꼭 필요할 듯합니다. 홧팅입니다!

보통 이런경우 책임있는 landlord가 아닌경우가 많아서 가게보험으로 먼저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가게 보험사에서는 보통 피해보상액을 산정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자료를 요구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자료일 수록 보상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예로 평균 하루 Sales금액을 reasonable하게 산출하시고 비 피해로 인해 영업을 하지 못한 날짜를 포함, 가구 구매비용, 추가 피해예상액 정도를 미리 준비해 놓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Landlord가 자체건물 보험이 있다면 그것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