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 니오정, 백만가즈아 현 라떼이즈홀스 입니다. 

 

여러 마모님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시기 잘 생활하고있는데 이번에 다시 한국을 가게 되어서 허접한 후기 남겨드립니다. 

 

JFK-ICN 여정이였고 이번이 두번째 자가격리라 앱은 미리 깔고, 대충 프로세스를 알수있어서 처음보다는 덜 긴장햇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대한항공 (그냥 비행기 자체를 오랜만에 봅니다) 설렙니다

 

총 70명 정도 탑승했다고했고 3-3-3 배열에 1명 이상은 앉지 않았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14:50분 비행이였고 

 

12시 출발인데 11:40에 문 받고 이륙자체를 12시에 땡하고했습니다. 

 

5:05 도착예정이였는데 4:20에 도착해서 나머지 미주에서 출발하는 댄공 비행기들 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비빔밥... 썩 맛있진않지만 그리웠습니다! 

 

핫딜방에서 건진 페이스 쉴드 5개 2.99를 하고 먹었습니다. 

 

 

 

가끔 즐겨보는 뷰인데 인천에 거의 다 도착을 했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지 영화 설렉션이 정말 많이 줄었더군요 ㅠㅠ)

 

명량, 몬스터 대학교 를 시청하고 오목 50판, 리버스 30판 정도 했습니다. 

 

댄공은 와이파이가 언제쯤 될런가요?

 

 

아아 드디어! 

 

여기서 부터 긴장 타고 빨리 가야할것 같아서 33열에 앉았는데 

 

생각외로 사람들이 없어서 내려서 앱까는 곳까지 5분 

 

열재고, 앱확인 7분, 다시한번 주소 확인 3분, 입국심사 2분, 짐은 벌써 나와있어서 3분 

 

20분 내외 컷으로 나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공항버스는 5-6 시간 배차간격이라 

 

택시를 타고 가려고 이쪽으로 왔습니다. 2터미널 오른쪽입니다. 

 

경기도 운임표 입니다. 

 

 

영종대교? 를 지나가면서 해가 뉘엇뉘엇 져가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두달만에 오는데 바람이 꽤 차더군요. 

 

 

 

 

인천/경기도 보건소 전화번호입니다. 

 

인천택시가 걸렸는데 마침 있길래 이걸 올리려고 허접한 입국 후기글을 쓰게되었네요.

 

 

 

입국시 나눠주는 지침서? 입니다! 

 

저는 화성시 보건소 담당구역이고, 

 

입국 한지 다음날 보건소에서 본인확인 전화가 왔구요. 3시간 후에 언제 검사 가능한지 시간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가 왔네요. 

 

토요일 입국 

일요일 보건소에서연락

월요일 검사 (오늘 완료) 입니다. 

 

이상 허접한/따끈한 입국 후기입니다! 

 

*일반 사진은 좀더 작게 올렸고 정보사진은 사이즈를 크게했는데 처음 사진/정보 후기라 재조정할 필요가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