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시애틀에서 한국방문을 예정중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공항 사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비행기라서 차는 안막힐거 같은데요.
실제로 입국 심사가 코로나떄문에 더 빡신지..아니면 탑승자가 적어서 더 빨리 들어가는지요?
2시간전에만 공항에 도착하면 널널할까요?
그리고 제가타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거의 만석인거 같은데...저는 코로나 떄문에 무슨 좌석에 누워가고 그런 글을 봤는데 좌석이 꽉찬걸 보니 이제 국제 여객은 정상화? 된건가요? 아니면 비행기 편수가 줄어들어서 남은 비행기에 타다보니 꽉 찬건지 궁금합니다.
여행 자주 하시는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두 시간 전에만 하시면 충분하구요 시애틀 공항 널럴 합니다
프리첵 없어도 오 분이면 통과 되구요
어제 보건소 차량에서 만난 분은 보스턴에서 오셨는데 대한항공 9명 탑승 했다고 하셨습니다
씨애틀 이라고 별로 다르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한국 갔다왔습니다
출발공항은 한산해서 금방 티켓하고 검사받고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 타고 갔는데 좌측 3석에 혼자 앉아갔습니다.
한산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시간 많이 걸립니다
체크하고 작성하고 기다리고 이런걸 여러번 합니다.
열흘전에 시애틀 공항이용했습니다. 2시간이면 아주 넉넉하구요. 댄공이 만석인것 처럼 보이지만 좌석 블락해놔서 그렇게 보이는걸꺼에요. 실제로는 눕코노미 이용하실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다고 봅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저도 12월에 한국 가고싶네요 ㅠ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눕코노미(ㅋㅋ) 덕분에 시애틀에서 서울은 부산에서 서울 가는 느낌이에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