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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맥북처럼 써보기! 로지텍 폴리오 터치 + 크레용

뽀통령 | 2020.11.12 09:16: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패드와 맥북에어 기본형을 고민하던 찰나 아이패드 8세대에 로지텍에서 나온 키보드 + 터치패드로 사용해본 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아이패드 8세대 Edu discount 기준 128gb $539 with LTE vs 맥북 기본 $899

geekbench.JPG

긱벤츠 성능비교 새로나온 8세대 I-Pad A12 칩셋이 맥북에어에 들어간 I3 보다 높은 Geekbench 스코어가 나와 아이패드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2.jpg

맥북보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터치스크린 + 펜슬이라는 점이 저에게 좀더 매력적으로 다가와 오늘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여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 $539 + 로지텍 터치 키보드 $135 + 크레용 펜슬 + $63 =  $737 + tax

M1.jpg

키보드는 별도의 앱설치 없이 스마트 커넥터로 연결시 바로 인식이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펌웨어를 받은후 터치패드와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5.jpg

 

 

아이패드 기본형은 애플펜슬 1세대 와 크레용 펜슬밖에 지원하지않아 크레용을 구입하여 사용해니 필기하기에는 무리가 없으나 반응속도와 펜압기능이 필요하신 분에겐 애플펜슬이 옳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크레용이 좋은점은 전원을 끄고 킬수있으며 따로 블루투스 연결을 하지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편의성입니다. 

m8.JPG

Lightroom을 테스트해본 결과 아무런 끊김없이 무난하게 사진보정이 가능하였으며, Photoshop의 같은경우 일반작업에 1~2초 정도의 처리속도가 걸리는 점이 아쉬웠으나 구입의 주목적인 간단한 사진편집이기에 라이트룸 성능만으로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m6.JPG

마지막으로 15인치 랩탑과의 크기 비교.

 

어제자로 애플에서 M1칩셋이 나와 성능대비로 치면 새로나올 모델들이 압승이겠으나 편의성과 굳이 헤비로드한 작업은 필요하지않으나

여행시 어느정도의 유틸성을 갖춘 셋업으론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Cellular 모델로 구입을하여 Wi-fi에 대한 부담감없이 이용할수 있다는 점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조합인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Air 4세대 혹은 아이패드 Pro + 터치키보드 조합의 경우 이미 이둘의 가격이 맥북에어 기본형 혹은 프로급까지 올라가기에 가성비셋팅의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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