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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말도 마일모아의 여러분과 Connect!!

shilph | 2020.11.13 19:54: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에는 역시 러브라이브 노래가 잘 어울리는 발느린 늬우스지요 'ㅁ')/ 마일모아님, 글 클릭하면 노래를 자동 재생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주세요?ㅇㅁㅇ???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도 바빴네요. 그래도 지난 주 보다는 조금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지난주에 50 시간 일을 했다면, 이번 주는 45시간인 느낌?ㅇㅁㅇ??? 연봉제는 호봉제 입니다 ㅠㅠ 호구제 일지도요 ㅠㅠ

물론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한 주는 그야말로 아골/아플 대란이라고 할만한 엄청난 역대급 딜이 나오고, 거기에 페이팔/벤모 수수료 면제라는 치트키를 내놓았고, AA와 UA 는 어울리지 않게 좋은 혜택을 공개했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는 어떤 늬우스가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혹시라도 놓친 역대급 아멕스 딜이 궁금하시면 페이지 고정 'ㅁ'!!!!

 

 

 

 

아멕스, 페이팔/벤모로 돈 보낼 경우 수수료 면제

내가 왕이 될 상인가?ㅇㅅㅇ??? 아멕스가 왕이 되려나 봅니다. 제목 그대로 아멕스 카드로 페이팔이나 벤모를 통해서 돈을 보낼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벤모/페이팔에서 카드로 돈을 보낼 경우, 2.9% 수수료를 내는데 이를 면제 해준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히 보자면,
  • 이렇게 사용한 금액은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이 안됩니다.
  • 캐쉬 어드밴스 수수료가 붙지 않습니다.
  • 이렇게 쓴 금액이 다른 카드 사용 내역과 같이 동일한 스테이트먼트에 나오는 것인지, 조금 다른 방식이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는 개인 카드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페이팔 비지니스 계정에서는 불가능합니다.
  • 앱 업데이트 이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 물론 앱에서 벤모/페이팔 계정을 업데이트 해야 하며, 이후 아멕스 앱에서 혹은 벤모/페이팔 계정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벤모/페이팔 계정에서 사용시 "페이먼트 옵션" 에 새로운 옵션이 나온다고 하네요.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수수료 없는 캐쉬 어드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아마도 미니멈 스펜딩으로 쓰는 것을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저처럼 페이팔/벤모에서 데빗 카드나 은행 계좌를 직접 넣는 것을 꺼리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디스퓻을 쉽게 할 수 있는 옵션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변화라고 보이네요. 제 페이팔 아이디는 @mi...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골드/플래티넘, 역대급 오퍼

아멕스 골드/플래티넘에 퍼블릭 오퍼보다 더 좋은 오퍼가 떴습니다. Resy 웹싸이트에 뜬 오퍼로, 
  • 골드: 퍼블릭 오퍼와 동일한 6만 포인트 (스펜딩 4천불, 6개월) 에, 추가로 12개월간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총 250불까지, 즉 식당 사용 금액 총 1250불까지) 
  • 플래티넘: 퍼블릭 오퍼와 동일한 7만 5천 포인트 (스펜딩 5천불, 6개월) 에, 추가로 12개월간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총 300불까지, 즉 식당 사용 금액 총 1500불까지) 심지어 처음 6개월간 그로서리/주유소 사용한 금액에 대해 최대 1만 5천불까지 x10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오퍼 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플래티넘은 스펜딩 5천불을 식당에서 1500불 + 그로서리/주유소에서 3500불을 사용시, 싸인업 보너스 7만 5천 + 그로서리/주유소 3만 5천 + 식당 1500 + 300불 크레딧까지 받아서 총 11만 15000 포인트에 300불 크레딧이 생기는거죠. 거기에 플래티넘에 주는 각종 혜택 (우버, 항공, Saks 크레딧 및 이시국 손전화기/스트리밍 크레딧) 까지 받을 수 있고요. 만약 2년간 보유시, 1100불 연회비에 300불 크레딧, 우버 400불, Saks 200불, 손전화기/스트리밍 80불, 항공 200~300불까지 받고, 거기에 싸인업까지 받는 것이니까요. 그로서리/주유소 추가 적립도 "이론상" 무려 15만 포인트까지 적립이고요. 그야말로 연회비는 충분히 퉁치는 오퍼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멕스 카드 페이지에서 인코그 모드에서 자꾸 열다보면 아멕스 플래티넘 싸인업 10만이 보인다고 하며, 일부 타겟으로 프리퀄로 12만 5천도 보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런 역대급 싸인업에 6개월간 그로서리/주유소 x10 까지 있다고 하고요. 물론 스펜딩도 동일한 5천불/6개월 입니다. 즉, Resy 아멕스 플래티넘딜과 다른 것은 싸인업으로 2만 5천 포인트를 더 받는 대신 식당 20% 가 없는거지요. 개인적으로는 10만/12만5천 포인트가 더 좋다고 봅니다만, 연회비를 줄이는게 목적이신 분들에게는 Resy 딜도 상당히 좋은 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필이면 아멕스 골드 지르고 바로 다음날 이런 딜이 뜨다니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Resy 딜: 아멕스 골드아멕스 플래티넘, 인코그 모드 딜: 아멕스 플래티넘 10만아멕스 플래티넘 12만 5천)
 

AA, 각종 수수료 면제

AA 에서 미쳤나 봅니다. 그게 아니면 뭘 잘 못 먹었거나. AA 는 11월 11일부터 마일리지 발권 후 취소/변경시 내는 수수료와 전화 발권 수수료를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일리지는 내년 6월 30일까지 소멸되는 것을 일시 중단한다고 하고요.
AA 에서 이런 좋은 소식만 발표할리가 없는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는데, 설마 AA 도?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카드, 새로운 혜택(?): The Parking Spot

체이스는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the Parking Spot 혜택이 추가되었다는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이 혜택은 처음 예약시 20% 할인, 하루 공짜 주차가 가능한 포인트 제공, 플래티넘 등급을 준다고 하네요. 댓글을 보면 BA, 에어 링구스, 이베리아,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JP 모간, 싸우스웨스트, UA 카드 소지자에 한정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The Parking Spot 주차장이 많지 않다는 것이네요. 서부는 남캘리에만 있고, 오레곤/워싱턴 주는 아예 없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써먹지도 못할 혜택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UA, 2021년 등급 달성 조건 변경

UA 는 내년 엘리트 등급 달성 조건을 다음과낮췄습니다.

또한 내년 2월 1일자로 현재 실버 멤버는 875 PQP, 골드는 1750 PQP, 플래티넘은 2500 PQP, 프리미어 1Kㄴ는 3750 PQP 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내년 1월 ~ 3월 기간 동안 처음 세번의 비행 동안 프리미어 등급은 2배 PQP 적립을, 그 외에는 1.5배 PQP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UA 카드 소지자가 카드 사용으로 받은 PQP 로 최상위 등급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 오퍼인데, 문제는 이시국에 단순히 등급을 얻기 위해서 "UA를" 그렇게 많이 타는 사람이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요. 물론 요즘에 코피가 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보다 더 한 일이 있을지 또 누가 아나요... 흐음...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12월 9일까지 체이스 UR 을 BA Avios 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1:1.3 비율이라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필요하신만큼만 옮기시면 될거 같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비앙카는 11월 15일까지 라이프마일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배의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1마일당 약 1.1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시국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에혀... (Loyalty Lobby)
 
초이스 호텔은 매년 이맘때에 하는 "Members Only Madness" 프로모션을 합니다.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하루에 딜 하나씩 나오는 것으로, 대부분 추가 할인 혹은 추가 적립 입니다. 이시국이라서 여행을 꺼리는 요즘, 과연 어떤 딜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Loyalty Lobby)
 
하야트는 12월 6일까지 공홈에서 내년 4월 4일 이전 숙박을 예약시, 비회원은 20%, 회원은 22% 할인가로 예약 가능한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 는 새로운 777-8 기에 조금 바뀐 좌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석은 가운데 좌석에 슬라딩 디바이더를 추가하는데, 놀랍게도 손으로 밀어야 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그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는데, 문제는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입니다. 무려 쿠션이 더 얇아질 것이라고 하네요.대부분의 승객이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줄어든 쿠션으로 불편함을 느끼면 결국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질테고, 그건 결국 수익 악화의 악순환이 될테니까요. 비지니스라는 것은 언제나 장기적 안목으로 봐야하는데, 제 눈에는 과연 AA 에게 장기적 안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나를 CEO 로 추천하던가 'ㅁ'!!!! (View from the Wing)
 
AA 는 기내 인터넷 월정액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Gogo 외에도 파나소닉/Viasat 기내 인터넷이 되는 미국내, 미국-캐나다/멕시코/캐리비안/센트럴 아메리카 지역의 노선에 한정됩니다. 이 새로운 월정액은 기존 Gogo 월정액을 대체하게 되며, 기존 고객은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기기 한 대는 50불, 두 대는 60불이라고 합니다. 출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거 같네요. 물론 이시국에 출장을 자주 간다는 것 자체가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하지만요;;; (One Mile at a Time)
 
UA 는 내년 2월 1일 부터 JFK-SFO/LAX 노선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콴타스는 공항 내의 서비스/세일즈 데스크를 닫고, 대신 키오스크에서 사람들이 일하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호주는 해외 노선을 봉쇄한 상황이라 콴타스로써는 그야말로 단 돈 1센트라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하니까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ㅜㅜ (Loyalty Lobby)
 
타이항공은 현재 다음달 (12월) 까지 쓸 정도의 현금만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혹시모르니 타이항공으로 발권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할지도 모르겠네요. (View from the Wing)
 
에어 캐나다는 에어 세르비아 를 새로운 파트너로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유용할지는 애매할듯 하지만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월렛 펀드 1센트당 1 마일리지로 바꾸는 프로모션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13일까지고, 11월 3일 전에 트래블 펀드로 있던 금액만 전환 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지난번에 못 바꾸신 분이 계시면 이번 기회에 바꾸세요 (Loyalty Lobby)
 
대만 항공사인 Starlux 에서 2022년 6월을 목표로 미국 도시 15개 노선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도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GUM, HNL, ONT, SFO, SJC, SEA, BOS, ORD, DFW, IAH, MIA, JFK, EWR, IAD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노선을 다 운항할 것 같지는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GUM, HNL, SFO, JFK 정도를 예상해 보네요. SFO/JFK 는 출장을 위한 용도로, GUM/HNL 는 여행을 위한 곳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니까요. 아님 말고... (One Mile at a Time)
 
콰타르는 "베이직 비지니스" 석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지니스 클래식" 이라는 이 좌석은 체크인 전 까지 좌석 선택이 불가능하며, 라운지 입장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대충 기내 서비스와 좌석 이외에는 다른 추가 서비스가 없는 것이지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해서 노선당 대충 500 유로부터 2천불 이상 저렴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라운지 입장과 좌석 선정에 그만큼 값을 줘야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말이고요. 물론 비지니스석 이상을 자기 돈으로 쉽게 낼 사람이라면 수천불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것 같지만, 이렇게 큰 차이를 두는 것은 결국 자기 항공사 이미지도 실추하는 결과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 플레이스는 오랫동안 무료 조식을 제공했다가, 최근 하야트 멤버에게만 조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검사는 안했지만요. 근데 이 조항이 새로 바뀐다고 합니다. 우선 미국은 총 20개의 호텔에서 테스트를 할 것인데, 모든 숙박객은 무료 조식을 제공 받지만, 일부 "따뜻하게 조리된 조식"은 구매를 해야하며,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는 유료 조식 하나를 공짜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아시아 권에서는 11월 1일 부터 하야트 멤버가 하야트 공홈에서 예약시 두명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받지만, 이 중 하나라도 속하지 않는 경우 한명만 무료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아진 듯 합니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3인 이상 가족이 예약할 경우, 누가 조식을 먹을지 싸우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아냐, 내가 안먹을거야. 당신이 애들이랑 가서 먹어!!!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UA 카드 7만 오퍼가 나왔네요. 우선 3개월간 3천불 스펜딩에 6만인 것은 기존 퍼블릭과 같은데, 6개월간 총 6천불 (추가 3천불) 을 사용시 추가 1만을 더 준다고 합니다. 첫해 연회비도 면제고요.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달릴만한 정도는 아니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인 잉크 캐쉬/언리미티드의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올라갔습니다. 둘 다 퍼블릭으로 나온 상태로 스펜딩은 둘 다 3개월 7500불 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이 카드를 다른 오퍼로 여신 분들에 대해서는 체이스에서 이 오퍼를 매칭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최근에 이 카드를 여셨고 + 스펜딩을 다 채우실 수 있으신 분들은 SM 을 보내보세요. 저는 며칠 전에 신청한 잉크 캐쉬가 리젝나서 구석가서 좀 울고 올게요 ㅠㅠ(Doctor of Credit: 잉크 캐쉬잉크 언리미티드싸인업 보너스 매칭)
 
타겟이지만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BBP) 카드 역대급 오퍼인 3만 포인트 싸인업 오퍼가 나왔습니다. 스펜딩은 5천불/3개월 이고요. 3만 포인트가 무슨 역대급인가... 할 수 있지만, 연회비가 없는 비지니스 카드면서, 적립은 1~12월 기간 동안 최대 5만불 까지 x2 적립이 되는 엄청난 카드지요. 적립율만 본다면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보다 낫고, 시티 더블 캐쉬와 같은 x2 적립이지만 MR 의 유용성이 더 큰 점에서 엄청 인기가 높은 카드 입니다. 혹시라도 스펜딩이 가능하시고, 신분에 문제가 없는 분 중에서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달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시티 카드 소지자에게 x5 적립 프로모션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고, 최대 2500 포인트 (500불까지) 라고 하며, 카테고리는 전자제품, 백화점, 옷, 게임/취미/장난감 가게 라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연회비가 없는 아멕스 카드에도 다양한 리텐션 보너스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연회비가 없는 아멕스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전화나 채팅을 해보세요. 땅 판다고 돈 안나오잖아요? 땅 그만 파시고 빨리 연락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SFO 센트리온 라운지를 거의 두배인 1만 6천 스퀘어 크기로 확장한다고 합니다. 확장 공사 중에도 기존 라운지가 있던 곳은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PP 는 BNA 의 Minute Suites 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환승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한 시간 쉬고 가세요. (Doctor of Credit)
 
최근 체이스에서 싸인업 보너스 매칭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례가 많았는데, 다시 매칭을 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적어도 잉크 캐쉬/언리미티드 보너스와 UA 카드 매칭 사례가 있으니 싸인업 보너스가 오르기 전 오퍼로 여신 분들은 한 번 SM 을 보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얼마전에 태국의 한 호텔에서 묵으면서 식당에 술을 가지고 들어가서는 호텔에서 corkage 를 내지 않고, 이후 호텔에 안좋은 리뷰를 달았던 사람이 태국 법에 의거해 감옥에 간 사건이 있었지요. 문제는 그 사람이 태국에서 오랫동안 산 외국인이고, 태국법을 알면서도 호텔의 룰도 지키지 않고 + 부정적인 리뷰를 남긴 것이지만, 호텔도 법에 의거해서 감옥에 보낸 것은 너무한 처사라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그런 와중에 트립어드바이져가 변호사 비용을 대고 앞으로 이 호텔에 부정적인 리뷰를 달지 못하게 하는 것에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다음인데,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이 호텔 페이지에 "이 호텔 혹은 이 호텔 관계자는 트립어드바이져 사용자가 부정적인 리뷰를 달 경우, 벌금을 물릴 수 있습니다. 리뷰어는 감옥에 갈테고요. 트립어드바이져는 여행객이 긍적적/부정적 리뷰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태국) 법률에 의거해서 소송을 걸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이 있어서 (이 호텔을) 생각하시는 분은 이런 점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내용을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호텔에서 이 내용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했지만, 트립어드바이져 측은 법적으로 그 리뷰어를 출옥시킬 때 한 법적 동의에는 이런 문구가 적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없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그 리뷰어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트립어드바이져 측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굳좝 'ㅅ')bbb (One Mile at a Time)
 
아마도 타겟인거 같은데 디스커버 카드에서 이메일로 샘즈 클럽 가입시 45불을 주는 오퍼 이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샘즈 클럽 멤버쉽이 45불인거를 생각하면 공짜네요. 혹시라도 이 오퍼가 오신 분은 지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문제는 오레곤 주에는 샘즈가 없... 후우...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쁘네요. 그래도 지금 하고 있던 데드라인은 어찌저찌 맞춘듯 합니다. 하나만 빼고 말이지요 ㅠㅠ 오늘은 그거 가지고 씨름을 좀 해봐야죠. 연봉제라서 호봉인 월급쟁이는 위에서 까라면 까는겁니다 ㅠㅠ 뭐 그래도 안되면 배빼라고 하는거고 'ㅅ';;;;; 
그래도 이제 슬슬 연말이니 일도 조금 줄지 않을까 싶네요. 동시에 휴가를 쓰는 사람도 늘어서, 일이 저한테 밀릴 것 같은 걱정도 들지만요 ㄷㄷㄷㄷ 휴가는 남았는데 일이 많아서 걍 날려먹을 예정입니다 ㅠㅠ 매니저랑 잘 말해서 내년에 조금 더 쉴 수 있게 해달라고 졸라볼까 하네요.
 
여러번 이야기한 것 처럼 10월/11월에 카드 오퍼가 좋은게 나올거라고 했는데 이번에 나온 아골/아플 딜은 대박 같습니다. 제가 쓴 다른 글로 많은 분들이 아골/아플을 달리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기독교인인 저는 성경 말씀대로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라는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만선이로세" 이번 Resy/인코그 딜은 그야말로 핫딜 중의 핫딜이네요. 특히 10만 + 그로서리/주유소 x10 는 거의 미친딜이지요. 그야말로 예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아플 10만 대란의 재림인 느낌입니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처럼 망하면 안되는데...
참고로 아플을 여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MR 을 엄청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아골을 여신 분은 "저렴한" 연회비 (잘 쓰면 첫해 연회비 면제 효과) 로 사용 가능할 것 같네요. 요즘 아멕스는 도어대쉬/우버Eats 등도 "식당" 으로 잡는다고 하니 잘 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골 식당 크레딧 120불도 근처에 쉑쉑/치즈케익팩토리 외에도 그럽헙 등이 되니, 그럽헙 프로모션과 함께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고요.
참고로 저도 아골 인어 받았습니다 ㅎㅎㅎ 근데 그리고 나서 아플 10만이 나올 줄 몰랐... ㅠㅠ
 
그리고 위에 적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에어 캐나다의 에어로플랜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일 차감이 달라지고, 다양한 변화가 생겼지요. 일부 블로그에서도 이에 대해서 정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변화로 보이고요. 특히 파트너 항공사를 타도 단돈 39불만 더 차감을 하는게 매력적이고, 랩차일드의 경우 35불인가만 추가로 내면 되고요. 다만 마일 차감은 지역+거리제로 바뀌어서, 최적의 루트를 찾는데는 좀 어려움이 있을거 같네요. 추가로 지금 에어 캐나다 웹싸이트에서 해보면, 스탑오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전화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잘 아시는 것 처럼 에어 캐나다는 스타 얼라이언스라 아시아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MR 을 ANA 로 넘겨서 95000 마일로 비지니스 왕복을 하는게 최고의 활용이겠지만, 편도 노선이 필요하시거나, 스탑오버로 다른 곳도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에어 캐나다도 좋은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한국에 가는 길에 동남아/하와이/유럽도 놀러갈 경우라면, 에어 캐나다의 이번 변화가 좋은 옵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이번 아골/아플로 MR 을 많이 모으셔서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여행을 즐기기 좋을거 같네요. 
물론 요즘 같은 때에 놀러가는게 불가능하니 포인트가 무슨 소용이냐... 싶을 수도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니까요. 나중에 좀 나아져서 놀러가고 싶어도 포인트/마일리지가 없어서 놀러갈 수 없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거랄까요 ㅎㅎㅎ
 
정말 이렇게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은 우울해지기 딱 좋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좀 춥더라도 잠바를 껴입고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은 어떠신가요? 실내 공기도 좀 환기를 시켜주고, 콧속에도 시원한 공기를 넣어주시고요. 오레곤 주는 요즘 슬슬 비가 오는 시기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하답니다 ㅎㅎㅎ
물론 추운 날에 밖에서 오래 있기 어려우니 집에서 따뜻한 커피나 맛있는 맥주/와인을 즐기셔도 좋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Jubelale 맥주도 2020년 판이 나왔더라고요. Costco 에서 24개 팩이 30불로 가격이 조금 올라갔지만, 여전히 제가 추천하는 윈터에일입니다. 추천하는 안주는 소세지, 나초, 치즈, 고기 인데, 이것들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ㅎ 딱 이맘때만 나와서 12월 말이 되면 물량이 떨어지기 시작하지요. 혹시라도 흑맥주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
 
물론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는 바로 러브라이브지요 'ㅁ'!!!! 러브라이브를 보면서 맥주 한 잔, 캬아 >ㅅ<)bbbb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지난 주의 러브라이브는 리나의 내용이었지요.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올스타즈" 를 즐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나는 원래 "얼굴 없는" 캐릭터로 유명했지요. "리나짱 보드" 라는 것으로 자신의 얼굴 표정을 표현하는 캐릭터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리나짱 보드 없는 맨 얼굴이 더 이뻐요 'ㅁ'!!!! 얼굴에 표정 짓는게 어려운 캐릭터인 리나의 고민과 리나짱 보드가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편도 역시 재미있었지요. 또한 유연성 제로인 리나의 춤이 왜 그렇게 뻣뻣하고 특이한 춤으로 되어 있는지도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주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물론 리나의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리나가 부릅니다. ツナガルコネクト (츠나가루 커넥트, "어어지는 Connect") (가사 중 "이어져 (너무!) 있는 (좋아!) 시간을 함께 나누자, 따스함을 줘서 고마워. 마음껏 전하고 싶어. 컬러풀한 미소가 기분 좋아. 이어 (너무!) 져가 (좋아!) 모두와. 여기가 내가 좋아하는 장소")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고 신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로 Connect!! 파이팅!!! 흥해라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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